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춘천지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가 서울지역과 비교해 500만원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말정산(2020년 귀속분)을 통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춘천지역 근로자 9만5087명의 급여 총계는 3조4794억1700만원이다.근로자 1인당으로 놓고 단순 계산해 보면 평균 연 3659만원(급여 총계/근로자 수)의 급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3848만원) 수준에 못 미치는 수치다.서울지역만 놓고 보면 그 격차가 더욱
최근 국내 기름값이 오르면서 춘천지역 기름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확인한 결과, 지난 17일 춘천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617.12원으로 집계됐다. 단, 이날 전국 평균(1629.30원)과 강원지역 평균(1639.89원)보다는 각각 저렴했다.그러나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지난 9일 1605.06원을 기록한 이후 9일째 오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값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국제유가 상승은 통상 2~3주 후 국
춘천이 수도권 관광객들의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이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들이 ‘춘천 대표 맛집’ 타이틀을 얻고 있다.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춘천지역 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 상위 30곳을 분석했다.식음료 유형 목적지 검색량은 한국관광공사가 티맵으로부터 받은 원자료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목적지 조회 후 1㎞ 이상 거리를 이동한 경우를 유효 검색 건수로 추산한 데이터다.지난해 춘천지역 식음료 분야 목적지 전체 1위는 신북읍 천전리에
2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또 오르면서 춘천지역 시중 은행들의 대출 금리 향방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기존 1.0%에서 1.25%로 0.25%p 인상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2020년 5월 0.5%까지 내렸던 기준금리가 2년여 만에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며, 저금리 시대를 마감했다.금통위는 앞서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최근까지 5개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각 0.25%p씩 인상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특히 가계대
지난해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이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100억원 가까이 늘어난 645억을 기록했다. MS투데이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춘천지역 실업급여 지급 건수는 4만5663건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645억1789만4980원이다.나이별로는 60대가 1만20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1만1426건), 40대(7776건), 20대(7362건), 30대(6732건) 등이 뒤를 이었다.산업별로는 건설업(6209건),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6196
은퇴 후 노령연금 수급 전까지 별다른 소득 수단이 없는 춘천시민들 사이에서 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조기노령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노령연금은 흔히 퇴직 이후 소득이 없는 고령자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로 꼽힌다.그러나 누구나 은퇴 후 바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근로자의 법적 정년(만 60세)과 연금 수급 나이(만 60~65세) 사이에 최대 5년의 소득 절벽이 발생한다. 정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는 때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급 나이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소득이 없을 때
삶은 유한하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현대 의료기술로는 그렇다.과거와 현재 달라진 게 있다면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다. 과거 ‘죽음’에 대한 인식은 생각하기 싫은, 언급이 금기시되는 주제였다면, 현재는 ‘맞이하는 죽음’, ‘준비하는 죽음’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그런데도 여전히 막막하다.MS투데이는 죽음을 가정한 가상 인물과 그의 사후(死後)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본지 기자에게 몇 가지 가정을 붙인 가상의 인물 B씨를 설정했다. 한 사람 삶의 경제적인 요소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알아봤다. 춘천신협 관계자로
‘먹거리가 행복한 도시’는 민선 7기 춘천시의 공약이다.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구축’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으로 꼽힌다.그러나 식품의 생산 단계부터 가공, 유통, 소비를 아우르는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것이 우선이다. 정밀한 먹거리 정책이 요구된다는 얘기다.춘천지역 민·관·학 인사들로 구성된 식품산업 클러스터 지원단은 지난 12일 상상마당 스테이호텔에서 지역 먹거리 정책의 방향 도출을 위한 정기운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최선강 강원대학교 교수,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본부
춘천 동물용 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13일 공모청약을 시작하면서 청약 흥행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애드바이오텍은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 13~14일 동안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주식 수는 총 136만주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95억20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공모주 청약 이후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2월 코넥스 상장 이후 2년여 만이다.춘천 바이오기업 중 휴젤, 바디텍메드,
춘천지역 내 초고소득과 저소득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지난해보다 각각 늘어난다. 올해부터 월별 건보료 상·하한액이 올라가는 탓이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적용되는 월별 건강보험료 상한액과 하한액은 각각 730만7100원, 1만9500원으로 인상됐다. 지난해(상한액 704만7900원·하한액 1만9140원)와 비교해 상한액은 25만9200원, 하한액의 경우 360원이 더 오른다. 건강보험은 소득이나 재산에 따라 보험료에 차등을 두지만, 소득이 높다고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2년 전 평균 보험료의
국내 카페 문화의 기준점이 된 스타벅스가 오는 13일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하자,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춘천지역 ‘동네 카페’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춘천 명동의 한 개인 카페는 새해 첫날, 커피 메뉴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박리다매 구조를 통해 지난 4년간 3000원을 유지해온 기존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카페를 찾는 손님이 줄어든데다, 최근 국제적으로 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 구조를 유지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카페를 운영하는 최모(55) 씨는 “계절 과일을
춘천지역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상점들이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점포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62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정리한 디지털 브로슈어(안내서) ‘일단가자 장보러’를 제작·배포했다.도내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보유한 춘천의 경우 춘천중앙시장, 남부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서부시장, 후평시장, 풍물시장, 번개시장 등 8곳이 소개됐다.생활용품부터 점포용 자재까지 골고루 갖춘 ‘현대종합주방’은 남부시장 대표 상점, 동부시장 대표 맛집으로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30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는 ‘동부반찬’이 각각 꼽혔다. 제일시
최근 춘천시민 윤모씨는 주문한 물건을 별다른 공지 없이 일주일 넘게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윤씨는 참다못해 문의를 남기자 ‘파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 배송이 어려워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매자인 윤씨가 직접 반품접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어져 있었다.윤씨는 “겨울용품을 샀는데 겨울이 다 지나고서야 사용할 수 있겠다”며 “처음부터 공지된 것도 아니고 배송이 10일 가까이 지연되다가 환불되니 난감하다”고 전했다.춘천시민 조모씨 역시 불편을 겪었다.지난해 말 친구가 보낸 선물이 아직 도착
지난해 5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던 춘천시민 정모(67)씨는 이달부터 51만2500원으로 늘어난 연금액을 받게 된다. 지난해 크게 오른 물가상승률이 국민연금액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월 중 국민연금 급여액을 2.5%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물가는 치솟는데 연금 수급액이 그대로면 연금의 실질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물가상승률만큼 연금액을 올려 실질 가치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조치로 춘천지역 국민연금 수급자 3만여명이 이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벤처 펀드의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소풍벤처스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과 ‘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를 통해 최근 도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2곳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역 대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는 강원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초기성장기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부터 프
오는 4월부터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붙는 주세가 2.4%가량 인상되면서 춘천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세금이 각각 ℓ당 20.8원(2.49%), 1.0원(2.39%)씩 오른다.이번에 주세 인상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동된 결과다.정부는 지난해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해 직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연동해 주세를 부과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도 2
“딸기 값이 금값이라, 생과일주스 대신 과일 청을 넣은 라떼를 팔고 있습니다. 값도 값이지만 딸기의 신선도 문제도 있어 당분간 판매하지 않으려 합니다.”춘천지역의 한 카페는 딸기값이 치솟자 미리 만들어 놓은 딸기청을 이용해 생딸기 메뉴를 대체했다.최근 제철을 맞은 딸기가 이상고온, 수요 증가 등으로 가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6일 딸기(상·2㎏) 도매가는 3만8500원으로, 평년(2만6238원) 대비 1만2262원(46.73%) 올랐다.1년 전 가격인 2만4520
올해도 춘천시민이라면 각종 상해·사망 사고 시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또 과거 사고에 대해서도 2020년 이후라면 3년 기간 내 보험 청구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춘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올해도 추진한다.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 전출 시 자동으로 가입 및 해지되기 때문에 별도 가입 절차가 필요 없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타 보험 중복 여부와 무관하게 10개 항목에 대해 최대
올해 춘천시가 역대 최대 물량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했다.단 지난해보다 전기차 1대당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줄어들어 춘천지역 전기차 구매자들의 부담은 커지게 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올해 2632대(전기차 2027대·수소차 60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춘천지역에서 보급된 친환경 자동차 수(3056대)의 86%에 이르는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도 지난해 대비 154억원 더 늘어난 515억원(전기차 282억원·수소차 233억원) 수준인
“국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택배요금 인상을 허락한 것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것이지 CJ대한통운의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5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불이행을 방관하는 정부 여당 각성’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가졌다.1월 3일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에 따라 택배노동자들을 분류 작업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전면 시행된 첫날이라고 강조한 노조측은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 작업에서 멋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분류 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