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아이들이 처음 스키를 타봤다며 웃는 모습에 뿌듯하고, 제가 잘하는 운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어린이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김로영(34)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재능기부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김 대표와 만나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2016년 어린이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김로영 대표. 대학에서 전공할 만큼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금전적 어려움을 피할 수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제87회 의사국가시험 결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장서연씨가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한림대 의대 응시생 78명 전원도 시험에 합격했다.장씨는 수석 합격의 요인으로 ‘국가고시 형태로 본 학교 시험’을 꼽았다. 그는 “3학년 때부터 학교 시험이 국가고시 방식인 CBT로 진행돼 연습이 됐다”고 했다. 이어 “2학년 때부터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고, 4학년 실기가 끝난 후에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다”며 “임상의학 종합평가 문제 3년 치를 통째로 푼 뒤 틀리거
1월 21~24일 설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 시 진료가 가능한 67곳의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문을 연다. 이중 약국 8곳, 종합병원 2곳, 의원 1곳은 연휴 4일간 모두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16곳이 연휴 중 하루 이상 문을 열고, 그중 퇴계동에 있는 ‘박찬우365의원’은 설날 당일인 22일(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이외에도 한의원 중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이 4일 모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했다. 춘천지역 4년제 대학 3곳(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은 모두 2227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9377명이 지원해 4.2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강원대 경쟁률↑…‘의생명과학대학’ 인기강원대는 올해 1618명 모집에 수험생 7033명이 원서를 내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4.3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춘천캠퍼스는 5.15대 1로 지난해(4.90대 1)보다 상승했지만, 삼척캠퍼스는 3.05대 1을 기록해 지난해(3.24대 1)보다 하락했다.올해는 의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춘천지역 단독주택 등에서는 이 같은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림대학교 인근 원룸촌 앞에서는 재활용품이 담긴 봉투나 상자 안에 생수병을 비롯한 페트병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라벨이 제거된 페트병은 찾기 힘들었다. 음료수가 남아 있는 채로 페트병이 버려진 경우도 있었다. 강원대 후문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종이 상자 안에 캔과 페트병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페트병 라벨은 대부분 다 부착돼 있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
춘천지역 내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 한림대학교가 96.7%의 등록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 등록률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27일 2023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한림대는 1411명 모집에 1365명이 등록해 96.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93.6%)와 2021학년도(92.9%)와 비교해 3년째 등록률이 올랐다. 반면 강원대는 3250명 모집에 2963명(91.2%)이 등록하며, 지난해(92.6%)보다 1.4%p 하락했다.춘천교대는 올해 81
국내 여행 인기 상승과 춘천 방문객 증가 등으로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숙박업소 수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춘천 방문객들 중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어서 한계로 지적된다.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9월 기준 춘천에서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모두 262명으로 전년 동월(214명) 대비 48명(22.4%p) 증가했다. 전월(254명)과 비교해도 한 달 만에 8명이 늘어났다. 동해안 관광지로 유명한 강릉(635명), 양양(387명), 고성(366명) 등에 이어 강원도에서 일곱 번
최근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전공의(레지던트)를 모집한 결과,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대부분 기피과에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대표 병원 두 곳의 인력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 자칫 지역의료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지난 11월 말 강원대병원과 한림대병원이 2023년 전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냈지만, 소아청소년과와 외과 지원자가 0명인 상태로 원서접수가 마무리됐다. 특히 강원대병원은 모집하는 15개 과 중에서 소아청소년과와 외과만 지원자가 없었고, 한림대병원은 20개 모집과 중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세대 차이가 더 크다고 한다. 젊은 층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기성세대는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춘천의 대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세대 갈등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편영화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영화 ‘타임캡슐’의 김수범 감독과 제작자 한승후 위드사람컴퍼니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았다. ▶ 대학생이 만든 영화 ‘타임캡슐’ 소개(김 감독) 대학생 신분으로 연출을 맡아 영화를 만들어 본 것은 올해가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운영하는 성수고와 성수여고는 낙원동에서 삼천동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새로운 터는 ‘삼천동 산36번지’가 가장 유력하다. 2026년에 개교하는 것이 목표다. 춘천에서 도심권에 위치했던 학교들이 외곽의 새 부지를 찾아 이동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공립인 춘천여자고등학교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부지의 도로 개설 편입과 도심 낙후화로 2012년 만천리로 이전했다. 과거 춘천여고 부지는 춘천시가 매입해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청 별관, 강원도 농아인협회, 동부동 치안센터 등이 들어섰다.학교법인 강원학원이
강원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1명은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일반대·전문대 16곳에서 재적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96명 중 229명이 학업을 포기하며 10.9%의 중도탈락률을 기록했다. 2019년 6.7%를 기록한 데 이어 2020년 7.9%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도내에서 중도탈락한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원주 소재의 경동대학교다. 이 대학은 2020년 531명 중 31명(5.8%)에서 지난해 451명
속보=춘천 한림대가 올해 4월 국가근로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지연한 것과 관련, 입금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입금이 지연되고 있다’는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한림대는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에 걸쳐 대학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별다른 이유 없이 지연해 학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근로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과 대학이 연계해 학생들에게 행정 등 업무 지원을 맡기고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근로장학생들에게는 월급이나 다름 없는 돈이다.특히 이달에는 매달 10일 전후로 근로장학생들에
17일 오전 춘천의 한 여행사 사무실에서는 끊임없이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여행사 직원 A씨는 보통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하지만, 최근에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업무를 하는 일이 잦아졌다. 해외여행에 관한 문의와 예약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A씨는 “일감이 거의 없던 지난해보다 예약이나 문의가 2~3배 증가했다”며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전화가 계속 온다”고 말했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주춤했던 춘천시민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선 노선 감소,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 등도 해
한림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23)씨는 이번 학기 월세 계약을 포기하고 서울 본가에서 매일 통학하고 있다. 김씨는 매일 오전 6시45분 서울 종합운동장 앞에서 통학 버스를 탄다.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6시10분에 출발한다. 그는 “월세방도 알아봤는데 돈이 너무 아깝더라”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늦게 끝나 힘들지만, 가격이 부담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학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달 28만원(주 5일 기준)의 이용료를 내고 있다.대학가 월세 급등에 전세 대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외지에서 춘천으로 매일 통학하기를
춘천의 대표적인 사학인 한림대가 지난해 3억원대 연봉을 받는 ‘스타 총장’ 영입 후에도 올해 세계 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순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 결과 올해 6월 발표된 2023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림대는 국내 대학 중 23위로 이름을 올려 1년 전(2022년 순위) 20위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2021년 역대 최고인 18위로 올라간 후 2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세계대학 랭킹으로 보면 한림대 순위는 2021년 551~560위에서 2023년엔 571~580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한림대 세계대학 랭킹은
춘천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한림대학교 총장의 연봉이 1년 만에 20% 넘게 올라 약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중 4번째로 높은 순위로,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서울 사립대들보다 높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림대 총장이 받은 연봉은 3억4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사립대학교 143개 중 경동대(4억3000만원), 백석대(4억2000만원), 포항공대(3억7000만원)에 이어 4위이다. 지난해 전국 사립대 총장의 평균 연봉은 1억6000만원으로 한림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는 학교의 정신을 상징하는 대표 조형물이 있습니다. 강원대의 '미래창조상'과 한림대의 '다비드상'인데요.두 조형물은 숭고한 건학 이념 외에도 매콤한 소문이 전해집니다. 'OO를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 '하도 만져서 닳아 버렸다!' 등등 무수한 소문이 존재하는 두 동상의 숨겨진 이야기는 사실일까요?강원대와 한림대의 '동상'이몽,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