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주*용 10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2. 신*석 7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3. 김*영 6
국유지도 많은는데 도청을 그쪽으로 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를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MS투데이는 지난해 10월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데 이어 1년 만인 지난 9월에 한 단계 높은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자격을 얻었다. MS투데이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은 지역 언론사 중 3번째이자 시(市) 단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지로서는 전국 최초이다.'뉴스스탠드 제휴'는 언론사 웹사이트 첫 페이지 상단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뉴스 정보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포털에 제공하게 돼 MS투데이도 10월 24일부
‘카카오 먹통’ 사태의 여진이 정보통신사업 전반으로 번졌다. 아울러 국가적 과제로 대두됐다. 대통령이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고 한다. 카카오톡이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인에게까지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어 국가 안보적으로도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사태는 데이터센터 건물 화재로 인해 촉발됐다. 이것이 민생을 ‘셧다운’시켰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 조정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최근 분당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카카오톡 일부 서비스가 장시간 마비되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반면, 네이버는 춘천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중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복구해 정상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지역 내 유수 IT 기업을 MS투데이가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카카오뱅크에 예‧적금이 1000만원 가까이 묶여있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곧 만기가 다가오는 적금이 끝나면 새로운 적금 상품은 급여통장이 있는 기존 주거래 은행에서 가입하려고요.”지난 15일 발생한 경기 성남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플랫폼 서비스 오류가 이어지자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에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친구에게 이체 △모임 통장
춘천시 공무원 24명은 지난 2018년 11월 시민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을 다녀왔다. ‘모범공무원 5기 해외견학(벤치마킹) 기회 제공’이 명분이었다. 하지만 5일간 일정의 대부분은 관광으로 채웠다. 첫째날은 달랏 야시장 관람, 달랏시청 방문, 달랏 꽃의 정원, 커피농장, 달랏 기차역, 자수박물관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죽림사원, 알파인코스터 및 다딴라 폭포,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엔 지프차 트래킹으로 이어지는 코스. 셋째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도 관광지 위주로 방문한 뒤 선상 디너 크루즈에
“하루 15시간씩 일하는데 최저임금에도 못 미칩니다.”6일 춘천 A 법인 택시 업체 주차장. 한쪽 구석엔 번호판이 없는 택시들에 먼지가 잔뜩 쌓여있었다. 운행을 나가지 않는 차들의 번호판을 시청에 반납하고 임시휴무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택시를 운전할 기사가 없으니 쉬는 차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말했다.택시 기사들이 수익 감소를 이유로 대거 업계를 떠나면서 춘천 지역 내 택시 대수가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출퇴근·심야 시간 택시 잡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요금 인상을 비롯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중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직자 중 춘천지역에서 새로 선출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의원 16명 등의 재산도 공개됐다.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 공개자료에 따르면 김 지사는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 총액이 가장 많았다.그는 총재산 41억3911만9000원을 신고했다. 김 지사는 춘천 동내면 아파트 1채와 서울 강남 대치동 아파트 1채 등 가액 2
올해 연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를 넘어설 수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세 차례 연속 단행하자 한국은행도 다음 달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제 막 경영 정상화에 나선 소상공인들의 금융 비용 부담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달 22일 기준금리를 0.75%p 올렸다.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으로, 이에 따라 2.25~2.50%이던 기준금리는 3.00~3.25%로 인상됐다. 미국의 영향으로 한
골프·등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시민을 위한 보험료 1만원짜리 ‘미니보험’이 등장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해 여가생활 중 혹시 모를 상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미니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NH농협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판매 중인 소액형 간편 보험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자전거·골프·등산·차박(자동차에서 하는 캠핑)부터 반려동물·타이어·다이어트 등 생활과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선정됐다. 강원도 지역 언론사 중 세번째이며, 시 단위 지역을 기반으로한 지역지로서는 전국 최초다.네이버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16일 MS투데이를 올해 상반기 포털 신규 뉴스스탠드 제휴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뉴스스탠드는 네이버 첫 화면에서 언론사가 자체 편집한 기사들을 모아 노출하는 서비스다.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언론사 웹사이트 첫 페이지 상단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뉴스정보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지원바이오의 무대는 전 세계입니다.”지원바이오(대표 김우식)는 2016년 춘천에서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연매출 16억원으로 아직 회사 규모는 작지만, 포부 만큼은 대기업 못지않게 크다. 설립 당시부터 국내가 아닌 전 세계를 시장으로 삼았다. 설립 6년 만에 직접 개발한 화장품을 유럽과 미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을 비롯한 3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95%가 수출에서 발생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달 중 생산 설비를 대폭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8일 지원바이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춘천 시민들이 시내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9~12일) 기간 전국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주민센터, 학교 등 총 1만4184곳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4720개 △대전·세종·충청 1710개 △광주·전라 1491개 △대구·경북 2466개 △부산·울산·경남 2360개 △강원 1177개 △제주 260개다. 춘천지역에서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총 88곳으로 집계됐다. 후평동에는 후평지구,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상승에 한 푼이 아쉽다. 물건 1개 보낼 때마다 5000원 가까이 드는 택배비도 예외는 아니다. 이 때 일반적인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좋다. 대표적인 것으로 ‘반값 택배’와 ‘카카오페이 택배’ 서비스가 있다. ▶가벼운 물건은 GS25, CU의 반값 택배 이용반값 택배는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택배를 접수하면, 수령자가 집 근처 편의점에서 택배
‘추석 택배 주소 변경 부탁드립니다.’춘천시민 주모(27)씨는 최근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여럿 받았다. ‘택배 반품 예정’ ‘은행 대출금 확인 바람’ 등의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였다. 주씨는 추석을 맞아 시킨 택배가 떠올라 링크에 접속하려다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추석을 앞두고 택배회사, 금융사,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문자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선물 구매와 연락 등이 많은 추석 연휴를 노려 지인, 택배, 기관 등을 가장하거나 정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함에 따라 신규 발급이 많은 카드에는 경제활동 인구의 관심사가 표현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생활비 지출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주는 ‘생활비 절감형‘ 카드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신용카드 정보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인기 신용카드 순위를 확인한 결과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0.7~1.5%의 할인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2’가 월간 인기 카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할
의성어·의태어로만 이루어진 연극 ‘퓨전 사랑소리나다’가 19일부터 3일간 춘천 봄내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 벅수골의 '퓨전 사랑소리나다'는 2022 춘천연극제 두 번째 초청작이다.작품은 지난해 춘천연극제에서 코미디경연 최우수 작품상을 받아 인기를 끌면서 이번 연극제에 초청됐다.통영 극단 벅수골이 제작한 연극은 대사 없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한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등 몸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여러 행동을 통해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한다.공연은 이성 간의 오묘한 사
춘천 시내·마을버스의 위치를 1초마다 10㎝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최근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서비스를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시내버스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류장 도착 예정 버스들의 실시간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버스 아이콘을 선택하면 속도, 목적지, 다음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고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 버스의
트렌드를 쫓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알고 선호하지 않는 것과 몰라서 쫓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 떠오르는 문화나 취향을 파악한다면,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트렌드는 경제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연중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에스프레소가 국내 커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카페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로 꼽히는 에스프레소는 그동안 심리적 장벽이 높았다. 이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영화 산업의 고도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춘천 문화예술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로케이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출연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영화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지역 의료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춘천은 지난해에만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쓰이며 로케이션 장소로 안착하고 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로케이션 스카우팅 22건, 올로케이션·로케이션 인센티브 10건, 춘천 소재 영화 기획·개발 3건을 지
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소상공인들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공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활동인 ‘쓰담 춘천’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프로카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