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강원도 103개 조합에서 총 268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조합원 11만65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각 조합장 당선인이 확정됐다. 4명이 입후보해 가장 치열했던 춘천시산림조합 선거에서는 임동일 후보가 당선됐다. 춘천에서는 남산농협, 동춘천농협, 서춘천농협, 신북농협, 춘천강동농협, 춘천농협, 춘천원예농협,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춘천시산림조합 등 9개 조합의 조합장에 대한 선거가 진행됐다. 지역 조합 9곳에서 21명이 입후보해 평균 경쟁률 2.3대 1로 선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때는 실거래가 12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한다.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7일 이를 비롯한 지방세입 관계법률 및 시행령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안에 공포,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취득세 면제 및 고령자 재산세 납부 유예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주택을 구매하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겐 주택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안에서
“금리 오르고 나서 매출이 30% 줄었습니다.”7일 오후 춘천 한 중고차 시장. 주차장엔 판매용 차들이 가득했지만 오가는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중고차 매매 업체 직원들만 가게 입구를 서성일 뿐이었다. 중고차 업체 관계자 A씨는 “손님을 받은 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오는 사람들도 구경만 하다 간다”며 “금리가 오르고 매출이 30%는 감소했다”고 말했다.고금리 기조에 할부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춘천 중고차 시장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모두 230대였다. 최근
3년 만에 북적이는 개강 철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과 상인회, 직능단체가 손을 잡았다.강원도와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한림성심대 총학생회는 7일 강원대 후문 상권에서 '신학기 대학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춘천지역 대학생이라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에 방문해 학생증을 제시하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게 앞에 붙여진 참가 인증 스티커 또는 일단시켜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할인 행사 동참 여부를 확인할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서비스와 공업제품 전반에 걸쳐 가파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5.3%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4.8% 올랐으나, 소비 구조에서 에너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강원지역은 이보다 물가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특히 자주 소비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5.7% 오른 것으로 집계돼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확대됐다. 자주 소비하는 식료품과 외식 서비스 등의 물가는 6.3% 상승했다.전
춘천시가 각종 사업 진행과 관련한 계약에서 지역 업체를 1순위로 고려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제품 구매 및 용역, 공사의 모든 계약을 지역 업체와 가장 먼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이를 위해 모든 계약의 우선 범위 기준을 △1순위 춘천 △2순위 인근 시군 △3순위 강원도 △4순위 전국으로 놓고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과 계약부서 사이의 사전 협의로 계획 단계서부터 지역 업체와의 계약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원칙이다. 설계서 및 규격서 작성 시 지역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반
2022년 근로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는 최대 33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2일 지난해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세대 근로 장려 및 경제 자립을 위한 지원제도다.올해부터 지급 기준인 세대원 전체 재산(주택, 토지, 승용차 등) 합계액이 기존 ‘2억원 미만’에서 ‘2억400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상담원 목소리 듣기까지 걸린 시간 15분 35초.”춘천 후평동에 사는 정일훈(26)씨는 상담을 위해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했다가 상담원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원하는 업무를 말해달라”는 인공지능 챗봇(채팅 로봇)과 통화하다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다. 정씨는 “하염없이 휴대전화만 붙잡고 있다가 용건을 해결하지도 못했다”며 “말도 잘 못 알아듣는 챗봇 때문에 시간 낭비만 했다”고 말했다.은행권이 고객 편의를 위해 도입한 챗봇 기능이 오히려 업무 처리를 번거롭게 만들어 불편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시중은행들은 최근 몇
춘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전담 지원조직인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종합적인 사회적 경제 분야 지원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기관 명칭을 바꾼다.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는 2일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신성열‧윤민섭‧박노일 춘천시의원, 양종천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춘천 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전문가, 연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대하고,
구직 단념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건강검진, 성격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해 취직 욕구를 고취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최근 6개월 동안 취업 활동이나 직업훈련을 하지 않은 만18~34세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 아동), 북한 이탈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다.구직 단념 청년 판단을 위해 현장에서 상담원이 개별적으로 사전 구직 단념 측정 문답을 실시한다. 30점 만점에서 21점 이상이면 구
소주 가격 인상 가능성에 정부가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류업계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적용되는 주세가 인상돼 ‘서민 술’의 가격 인상 요인은 여전하다.추경호 부총리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등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품목에 대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소줏값 인상 요인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었다.하이트진로는 이달 27일 “당사는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 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최근 강원대에서 한림대로 터전을 옮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전 개소식을 열고 지역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센터’)는 28일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 1층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빈과 지역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기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강원대에서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이산화탄소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동시에 쌀 품질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저탄소 농업기술이 지역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저탄소 인증제와 자발적 감축사업 소개 등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시범사업 워크숍’을 참여시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바이오차’와 벼 논물 관리 실천기술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유기물인 퇴비와 달리 농경지에 뿌리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아 ‘탄소저장소’라고도 불린다. 또 유해물질 배출량
지난해 강원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도는 2025년까지 국내외 관광객 2억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1억5353만명으로 전년 대비 2319만명(17.8%)이 증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보다도 791만명 늘어난 수치다.도는 2025년까지 관광객 2억명, 관광 관련 부문 지역내총생산(GRDP)은 7조원에서 12조원으로 각각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태백·삼척·영월
춘천 고용시장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기업유치마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고용여건이 개선되지 않다 보니, 고용률은 수년째 도내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고용의 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춘천시 고용률은 59.1%로 도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화천군(73.3%)보다 14.2%포인트(p) 낮았는데, 전국 평균(61.9%)과 비교해봐도 하위권 수준이다.춘천 고용시장의 위축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은행 예금금리 하락으로 한동안 뜨겁던 예금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예대금리차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은행권은 대출금리도 인하하고 나섰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 12월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역 은행 정기예금은 전월 대비 6300억원 감소했다. 정기예금을 포함한 저축성예금은 한 달 만에 1조3953억원이 빠져나갔다. 예금이 크게 늘었던 전월과는 정반대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당시 강원지역 시중은행은 정기예금으로만 9210억원을 모았다. 퇴계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동희(32)씨는 “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춘천지역 조합 경쟁률이 2.3대1로 나타났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1~22일 이틀간 춘천지역에서 모두 21명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지역 조합 9곳에서 펼쳐질 이번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2.3대1이다.한 자리를 놓고 네 명의 후보가 등록한 춘천시산림조합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춘천, 서춘천농업협동조합 등 농축협 조합 8곳은 후보 17명이 등록해 2.1대1의 경쟁률이다. 후보자 한 명만 등록한 조합은 남산농협 한 곳에 불과했다.
다음달 다시 문을 여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야간 개장, 입장료 가격 동결, 계절별 시즌 패스 도입, 물놀이장 신규 개장 등 올해 리조트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해서는 올해 500여명 수준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식 개장 이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에 나섰던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한 결과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사장 이순규, 이하 레고랜드)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시즌 오프닝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리조트 운영 방침과 향후 투자 계획에 관해 설명했
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가 점차 좁혀지더니 춘천 주유소 절반 이상에서 휘발유 가격이 경유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2일 기준 춘천지역 주유소 77곳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경유보다 비싼 곳은 모두 43곳이었다. 두 연료의 가격이 같은 10곳을 제외하면 경유가 더 비싼 주유소는 25곳으로 전체의 3분의1도 되지 않는다. 지역 주유소 대부분에서 경유가 더 비싸게 판매되던 한 달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가격 역시 거의 같아졌다. 22일 오후 기준 춘천지역 휘발유 1ℓ당 평균 가격 157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매달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나라에서 구직 활동을 돕는 정책이 있다. 장기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소득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다.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면, 전문가가 취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업 훈련의 기회도 만들어준다. 특히 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