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 소관 기간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41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137원)보다 278원(2.5%)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 최저임금 시급인 9860원보다 1555원(15.8%) 많은 수준이다. 이에 기간제 근로자는 월(209시간 근무 시) 238만5735원의 급여를 받는다.생활임금은 도내 경제 여건, 타 시·도의 생활임금 수준, 최저임금 인상률 및 도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등을 고려해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결정됐다.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춘천시가 지방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상중도 호수정원의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 조성사업 선정지 발표 이전까지 사업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춘천시는 상중도를 지방호수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국유지 사용권 확보와 사유지 토지 보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호수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시는 해당 부지 가운데 국유지 90% 이상을 확보했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장의 역점 공약인 ‘교육도시 조성’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춘천시가 공개한 ‘민선 8기 공약 추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교육 특구 조성 계획 달성률은 현재 0%로 육 시장 취임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다.교육 특구 조성은 육동한 시장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다. 자치 교육을 통해 춘천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학교마다 국제, 예술 특성화 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1년째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시는 당초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글로벌 교육도시 특례를 포함시킨 다음 본격적인 사업
춘천 희망택시에 오지 주민을 위한 전용 카드가 도입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춘천 희망택시에 ‘강원 희망택시 카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마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지점으로 이동을 돕는 서비스로, 2014년부터 운행되고 있다.마을주민들의 최소한의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이용하기 위해선 마을 대표자를 통해 배차요청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택시기사도 영수증과 운행일지를 직접 시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
춘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11억여원이 삭감되며 민원콜센터 설치, 전입장려금 등 6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12일 춘천시 추가경정 예산안 최종 수정내역서를 공개했다.삭감된 사업은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집단 전입장려금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춘천인형극장 관리 운영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 등이다.이 가운데 민원콜센터와 교육도시, 그린바이오 기업 육성은 예산액이 전부 삭감돼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민원콜센터는 7억1300만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한가위 시민 생활 요령을 담은 연휴 대책을 내놨다.춘천시는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브리핑’을 열고 6가지 분야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시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민원 △상생·나눔 △행사로 분류된다.연휴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6개반, 700여명의 인력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선 산불 등 재난 상황과 교통, 도로 단속을 관리하며 거리 쓰레기 처리, 응급환자 조치 등 생활 민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동해안 대표 고소득 품종인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를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방류 지역은 양양군, 동해시, 고성군, 강릉시, 삼척시, 속초시 등 동해안 지역이다.강도다리는 가자미과의 물고기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영양가가 높아 국민 횟감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어종이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도가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해 어업자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어미의 관리 및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매년 10만 마리를 방류했으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동물보호단체의 시에 대한 항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도견장 문제가 터져 공무원들이 수난을 굉장히 많이 당했다. 이들이 보호받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동물단체의 시위 행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성토했다. 최근 춘천시청이 개 식용 금지에 반대하는 대한육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와의 마찰 과정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린 일을 두고 얘기를 꺼낸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18일 동물보호단체가 경찰과 시에 ‘춘천 한 도축장에서 개 30여마리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춘천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집단전입장려금을 예산이 부족해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1~7월동안 집단전입장려금 신청 건수는 모두 2006건으로 이 가운데 750여건에 대한 금액 1억5000여만원을 미지급했다.이에 시는 전입장려금 용도로 추경 예산 5억원을 제출했지만, 이마저도 2억원이 삭감되면서 향후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입장려금 예산 삭감에 대해 ‘지급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를 들었다.집단전입장려금은 춘천시로 전입
강원특별자치도가 9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과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교량, 터널, 하천 등의 시설물 3414곳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 안전점검 미이행 사항과 D·E등급 시설물 및 중대 결함 시설물 안전조치, 사후관리 미이행 사항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2022년 상반기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점검에서는 5곳에 안전점검 미이행, 유지관리 계획 지연 지출 등의 이유로 약 1600만원의 과태료를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국민의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로고 변경을 통해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9월 만든 당 로고를 최근 변경, 현수막에 바꾼 디자인을 적용해 걸고 있다.변경된 로고는 기존 ‘국민’에서 ‘ㄱ’과 ‘ㅁ’ 자음만 딴 육각형 모양이었는데, 새 로고는 ‘국힘’의 ‘ㄱ’과 ‘ㅎ’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색상도 기존에는 빨강만 썼지만, 바꾼 로고는 태극기 색상을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을 혼합했다. 이미 국민의힘 소속 일부 지역 의원이 현수막에 새 로고를 넣은 모습도 포착됐다. 춘천 동면 횡단보도에 걸린 한기호 의원 현수막을 보
춘천시가 도심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선정돼, 최종 확정만 되면 최대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춘천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에 위치해 1951년부터 미군이 주둔하던 곳입니다. 2005년 철수하면서 반환했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18년째 부지 개발을 논의해왔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이었습니다.2009년에는 유류 저장시설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토양오염 문제
제7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민섭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임영희 전 도당위원장의 사퇴로 9일 보궐선거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민섭 후보는 득표율 50.43%를 얻어, 강선경 후보를 0.8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윤 신임 위원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가 민원편의를 향상시키겠다며 신청한 민원콜센터 설치·운용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2023년도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기행위는 민원콜센터 예산 5억500만원과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4500만원, 인구정책지원 집단 전입장려금 2억5000만원, 시청사 무선인터넷 시스템 구축 4억원 등 이날 시가 제출한 예산한 12억원을 모두 삭감했다. 민원콜센터 예산이 삭감된 건 인건비와 시스템 임차비 등 위탁 경비에 쓰일 예산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배숙경 국민의힘
세계 태권도시를 선언한 춘천시가 정작 장애인 태권도 선수 지원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용 연습장도 없는 데다 실업팀 창단마저 거부하고 있어 자칫 선수단을 다른 지자체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협회(도 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춘천시에 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시가 태권도 종주 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장애인 선수들의 활동 유지를 위해 실업팀 창단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하지만 면담을 요청한지 3주가 넘도록 협회는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정구환 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연락을 준다고 해 놓고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모인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8개월째인 지난 8월 31일 기준 춘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460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약 1600만원이 모였고, 전체 기부 건수는 1314건이었다.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지난 6일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총 5명이 됐다. 기부자 10명 중 8명은 1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겐
춘천시가 조성하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준공을 앞두고도 운영할 위탁기관을 찾지 못해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일대에서 짓고 있는 화동2571의 공사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 화동2571은 춘천 농업을 중심으로 먹거리 정책과 식품산업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추진됐다. 레고랜드 진입로인 근화동 춘천대교 오른쪽 수변 2만1000㎡ 부지에 건축면적 1700㎡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에 청년 창업매장, 공유오피스, 우리술 체험관 등 6개 동이 들어선다.화동2571는 당초 레고랜드 개장 시기(2022년 5월)에 맞
춘천시가 도시의 이름을 딴 ‘춘이, 천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춘천시는 5일 자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춘이 천이를 11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1년 개인 정보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 홍보를 목적으로 ‘춘이 천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이모티콘 1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시 로고 모양의 머리를 한 남녀 캐릭터가 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장이나 평소 대화하는 모습을 그린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 배포는 11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춘천시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