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2024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를 위해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이영 장관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기간을 연장해줘 감사하다”며 글로벌 혁신특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도의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확대 개편한 것이다. 미래 첨단기술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해외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지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 AI 스타트업 센터’ 구축안이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되면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사업(의료 AI 스타트업 센터)을 삭제했다. 입주할 기업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업비를 들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입주 기업도 확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을 좀 늦추더라도 기업 입주나 지원 등 운영 방안에 대한 기본 계획을 꼼꼼히 수
춘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림피스킨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과 가까운 양구 한우농가에서 7개월령 암송아지가 림피스킨병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럼피스킨병 발생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역학 관련 농가 3개소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가축시장 폐쇄, 농장 소독 차량 대상 약품 지원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시는 현재 △신동면 팔미리 거점 세척 소독 시설 24시간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축협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동원 △농가 주
춘천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번 교정 교육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
춘천시가 민간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유재산을 찾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사농동 소재 건물 1동과 토지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건물과 토지는 지난 2008년 대부 계약이 종료된 곳이다. 이후 계약자가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임대주택을 신청하겠다는 합의서와 각서를 제출해 계약을 연장했지만, 계약자가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는 2019년 계약을 종료하고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승소가 확정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반환을 하지 않아 시는 재산권을 찾기 위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설문항목은 춘천시민의 정신건강 관련 전반적인 인식 및 이해정도(14문항), 정신 건강서비스에 대한 욕구(6문항), 기관인지도(5문항) 등이다.해당 조사는 만19세 이상의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 또는 링크(정신건강 인식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춘
춘천시가 소양호에서 유람선 화재 및 기름 유출에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25일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된다.이날 훈련에는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2공병여단, 수자원공사, 춘천성심병원, 원주지방환경청, 적십자사, 한국구조연합회, 특전사동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소양관광개발, 소양모터보트 유선조합, 국민체험단 등 동원인력 230여 명과 장비 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의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골프연습’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또 전임 도정의 알펜시아 매각 혈세낭비, 방사능 검사 효율성 문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예산집행 저조 등을 놓고도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는 3월 31일 홍천 산불이 났는데 저녁에 골프 연습장에 갔고 이 건과 관련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안다”며 “3월 18일에도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산불이 나기 전에 아침에 갔던 것이어
춘천시와 경기도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에 뜻을 모으면서 남이섬과 강촌, 가평 자라섬을 연결하는 초대형 관광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3일 국회 국가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18일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특구 조성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날 국감에서도 허 의원은 “연간 300만명을 웃도는 남이섬 입장객은 주변 관광지와의 네트워크, 숙박 시설, 야간콘텐츠가 없다보니 대부
춘천시가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여기에 수백여개의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데이터 산업단지’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의 수도’로 도약시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 및 창업 기반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데이터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친환경 데이터 산업 집적단지 구축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강원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극우 인사 초청 강연’으로 문제가 됐던 강원연구원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강원연구원의 이념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등 질타를 쏟아냈다.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비례)은 도민 세금으로 보조금을 받는 강원연구원이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여러차례 초청한 점을 문제 삼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웰니스 관광 사례가 올해 ‘세계지속가능한 생태관광 100선(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에 선정됐다.그린데스티네이션은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이 후원하는 국제지속가능한관광위원회의 공식 인증 기관이다.‘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그린데스티네이션이 주최하고 ITB 베를린, 퀄리티코스트, 트래블라이프, 아시아에코투어리즘네트워크 등 국제 관광 기관이 후원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이다.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지자체, 도시, 관광청 등 관광 전문
새명동 공영주차장 폐쇄에도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춘천시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새명동 공영주차장을 폐쇄했다. 이 곳은 차량 88대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심 내 유료 공영주차장이다. 춘천시청 인근 조운동 상가 거리에 위치해 점심시간이나 주말 혼잡한 시간대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해왔다.시는 주차장을 폐쇄하고 2025년 3월까지 해당 부지에 상상어울림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상상어울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도서관을 비롯해 평생학습실, 코워킹스페이스(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
21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종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가 진행된다. 강원자치도에 대한 국감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으로 현지에서 열리는 감사로는 5년만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도를 대상으로 현지 감사를 벌인다. 감사위원으로는 이만희(국민의힘) 의원이 반장을 맡았으며, 권성동(강릉)·김용판·박성민(이상 국민의힘)·권인숙·오영환·이해식·송재호·최기상(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선다.이번 감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피감기관장으로서 받는 첫 번째 국감이다
춘천 오지마을 일부에서 아직도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춘천 내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한 ‘음영지역’ 문제를 해소해 달라고 촉구했다.노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며 “한전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검토에 나서달라”고 지적했다.이날 언급된 춘천 신이리와 품안리는 춘천 내 대표적인
춘천시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지킴이 택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명지킴이는 극단적 선택 위험에 처한 이들의 경고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역 택시기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경고 신호 인지, 직접 이유를 묻고 듣기, 위험성 확인 후 안전하기 돕기 등을 배우게 된다. 위기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직접 참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수돗물 오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총 47건의 수돗물 사고가 발생해 최소 80만2371㎥의 비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이 있었다. 이로인해 35만 5804세대가 불편을 겪었다.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 11건, 경기 6건, 경북 3건, 광주 3건, 부산 2건, 제주 2건, 경남·대구·대전·서울·울산·충남 각 1건 순이었다
춘천시가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했던 자가 춘천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전입 완료(2022년 1월 1일 이후)한 세대주다.도시지역 거주 중 농지대상 작성기준일이 2년이 경과 했거나 자가이사(본인 소유 차량 이사 및 사업자가 아닌 자의 차량 이용 등), 전입 전 거주지가 농촌 지역인 경우, 농막 등 거주 불가한 곳으로 전입 신고한 경우는 지원받을 수 없다.읍면 단위 지역과 생산·보전녹지지역, 생산·보전관리지역, 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등
춘천시가 내달 3일까지 3분기 자동차 관리 사업체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자동차 관리 사업체 지도·점검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시는 무등록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해 피해 예방을 사전에 막아 자동차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도 및 점검 대상은 종합 정비 10개소, 전문 정비 10개소, 매매업 1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등록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사업을 하게 하는 행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한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엑스포는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에서 31일간 동시 개최됐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정오 기준 142만1000여명이 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주 행사장에 63만7358명, 부행사장(4개 시·군)에 78만4354명으로, 하루 평균 4만5861명이 찾은 셈이다.조직위는 전 세계 최초로 산림 분야를 주제로 열린 강원세계산림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