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21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종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가 진행된다. 강원자치도에 대한 국감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으로 현지에서 열리는 감사로는 5년만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도를 대상으로 현지 감사를 벌인다. 감사위원으로는 이만희(국민의힘) 의원이 반장을 맡았으며, 권성동(강릉)·김용판·박성민(이상 국민의힘)·권인숙·오영환·이해식·송재호·최기상(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선다.이번 감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피감기관장으로서 받는 첫 번째 국감이다
춘천 오지마을 일부에서 아직도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춘천 내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한 ‘음영지역’ 문제를 해소해 달라고 촉구했다.노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며 “한전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검토에 나서달라”고 지적했다.이날 언급된 춘천 신이리와 품안리는 춘천 내 대표적인
춘천시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지킴이 택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명지킴이는 극단적 선택 위험에 처한 이들의 경고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역 택시기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경고 신호 인지, 직접 이유를 묻고 듣기, 위험성 확인 후 안전하기 돕기 등을 배우게 된다. 위기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직접 참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수돗물 오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총 47건의 수돗물 사고가 발생해 최소 80만2371㎥의 비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이 있었다. 이로인해 35만 5804세대가 불편을 겪었다.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 11건, 경기 6건, 경북 3건, 광주 3건, 부산 2건, 제주 2건, 경남·대구·대전·서울·울산·충남 각 1건 순이었다
춘천시가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했던 자가 춘천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전입 완료(2022년 1월 1일 이후)한 세대주다.도시지역 거주 중 농지대상 작성기준일이 2년이 경과 했거나 자가이사(본인 소유 차량 이사 및 사업자가 아닌 자의 차량 이용 등), 전입 전 거주지가 농촌 지역인 경우, 농막 등 거주 불가한 곳으로 전입 신고한 경우는 지원받을 수 없다.읍면 단위 지역과 생산·보전녹지지역, 생산·보전관리지역, 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등
춘천시가 내달 3일까지 3분기 자동차 관리 사업체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자동차 관리 사업체 지도·점검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시는 무등록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해 피해 예방을 사전에 막아 자동차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도 및 점검 대상은 종합 정비 10개소, 전문 정비 10개소, 매매업 1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등록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사업을 하게 하는 행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한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엑스포는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에서 31일간 동시 개최됐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정오 기준 142만1000여명이 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주 행사장에 63만7358명, 부행사장(4개 시·군)에 78만4354명으로, 하루 평균 4만5861명이 찾은 셈이다.조직위는 전 세계 최초로 산림 분야를 주제로 열린 강원세계산림엑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소양강댐 50주년을 맞이해 지원금을 더 받는 수준이 아니라 춘천시민의 권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받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기영 의원(춘천3)은 20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소양강댐 50주년,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양강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춘천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소양강댐이 되어야 한다”며 “50년 동안 소양강댐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9조4000억원이지만 주변 지역에 준 피해액은 10조1500억원에 이른다. 소양
춘천시가 수도요금 인상과 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시는 내달 8일까지 수도요금 인상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의 변경 사항을 담은 춘천시 수도 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현재 취약계층 중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형·의료형)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 및 교육 수급권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이 확대되면 총 1만5844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와상 장애인)이 탈 수 있는 택시가 춘천에서 전혀 운행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 개정과 제도 안착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전망이다.한국인권진흥원의 제보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운행하는 장애인 콜택시 가운데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탈 수 있는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다른 시군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춘천시는 휠체어를 120도 기울여 앉는 조건으로 누워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콜택시 세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역시 장기간 누워서 생활한 이들에겐 조금의 충격에도 골절 등의
춘천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는 조례안이 시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8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배숙경 국민의힘 시의원(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조례안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대상은 지방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장 후보로, 이들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직자 자질 등을 검증한다. 청문회 대상은 재산과 병역 신고 사항, 세금 납부 실적, 범죄 경력 등을 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8일째인 19일 당초 목표한 관람객 132만명을 달성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11시 기준 관람객은 누적 132만279명을 기록했다. 고성군 주행사장 방문객은 57만4351명, 설악권 4개 시·군 부행사장은 74만592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중 일반 관람객의 비중이 80%를 차지했다.개막 1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던 강원산림엑스포는 최근에도 하루 평균 4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가을 태풍 등의 자연피해가 없는 데다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대형미디어아트
춘천시가 20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우유를 배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한다.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단법인은 우유 후원과 배달, 쌓인 우유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우유는 개인 후원자가 후원한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같은 당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춘천~서울 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자라섬, 남이섬 관광특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허영 의원은 18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허 의원의 김 지사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면담에선 고속도로, 관광 사업 등 춘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조해야할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특히, 최대 현안인 ‘양평~설악 고속도로 추진’에 대해 허 의원은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정체
시공능력 상위 20위 건설사들이 최근 5년간 400건이 넘는 고용노동부 법령 위반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 상위 20개 건설사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위반이 4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이란 건설업체의 전년도 공사실적, 경영 및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해당 업체가 공사를 한 건당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걸 말한다.건설사들은 근로기준법을 가장 많이 위반했다. 전체 위반 건수 416건 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강연 초청을 두고 “극우세력의 놀이터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재웅 더불어민주당 (춘천5) 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최근 강원연구원을 둘러싼 초빙 강사의 정치적 편향성, 인사 의혹 등을 질타했다.정재웅 의원은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겠지만,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 강사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보수·우익 일색이었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어도 버젓이 강의하고 수당을 챙겨갔다”며 “뉴라이트 학자, 보수우익 소설가, 전과자, 위안부는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인물까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강원특별자치도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4700억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감소하는 세수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이다.도는 대규모 세수 부족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 및 집행 시기 조정, 세외수입 확충 등을 통해 3100억원을 절감하고, 나머지 1600억원은 신청사 건립기금 등 내부 기금을 활용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공원사업 시행 허가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양양군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공원사업 시행을 허가해, 10여개에 달하던 인허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다만 산양 보호와 산림 훼손지 복원 대책 추진 등의 조건을 단것으로 알려졌다.양양군은 최종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달 착공식을 열고 2025년 말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198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서면 오색리에서 출발해 직선으로 3.3km 떨어진
춘천시가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시행합니다.춘천시보건소는 19일부터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신규 백신은 기존에 비해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4배 높다고 알려졌습니다.이번 접종은 만 12세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라면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지난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