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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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6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홍*영 5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 깐 것만큼만 까보자. 얼마나 많은 것이 나올지 궁금하다.
3.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18일 오전 10시 33분쯤 춘천시 근화동 춘천막국수닭갈비 행사장 인근 전신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2)씨가 2만2900V의 특고압 전력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A씨는 한국전력 강원본부 차량에 의해 구조 후 의식이 없는채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양발과 양손에 3도 화상을,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전원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조직위원회가 발주한 전기공사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MS투데이 김지훈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정부가 학원가에 휴원 2주 연장을 권고하자 학원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개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휴원을 권고하면서 학원과 교습소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등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이달 내 출시해 장기휴원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학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원들은 특례보증 대출정책이 경영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 또한 학습공백을 우려, 학원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원·교습
춘천 시내버스 부분 개편으로 강원대학교 통학 노선인 300번 버스가 절반으로 감차된 데 이어 교내 셔틀버스도 폐지돼 개강 이후 교통대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강원대와 춘천시 측은 개학 후 승객들의 실질적인 이용률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당장 운행 계획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다.춘천시는 지난해 11월 15일 시내버스 이용률 분석 및 시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노선을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춘천역-한림대-강원대-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300번 버스를 신설(8대)했다.하지만 전철과 요금 환승이 이뤄지지 않으며 익숙하
17일 오전 9시 51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의 한 도로에서 5t 화물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철원 김화 119안전센터에서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홍순걸 소방위 등 4명이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2차 외상 방지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 때문에 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MS투데이 김지훈 기자 rlawlgns1221@naver.co
코로나19 확산세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가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강원도는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문순 지사 주재로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도는 도비 12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실직자 등 도민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소상공인 7만8000명, 실업급여수급자 1만9000명, 청년구직자와 경력단절 여성 각각 4000명, 기초연금수급자 16만8000명, 차상위 계층 1만3000명, 장애인 연금·수당 수급자
"이미 마스크를 구매했다구요? 저는 이번주에 마스크 산 적 없는데요."도내 한 지역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주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미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로 마스크를 사갔다는 것. 마스크를 사간 곳도 본인과 연고가 없는 인천의 한 약국이었다. 어안이 벙벙한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코로나19 확산세와 함께 '공적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면서 명의를 도용 당해 마스크를 사지 못했다는 경찰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다른 이가 자신의 명의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16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열었지만, 사이트가 마비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림대 온라인 강의 사이트(https://smart.hallym.ac.kr/)와 강원대 온라인 강의 사이트(https://eruri.kangwon.ac.kr)의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대해 한림대 및 강원대 관계자들은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 서버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면서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은 현재 파악 중에 있어 추후 다시 접속해달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감자를 5000원(택배비 포함)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많은 이들이 강원도 감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예로부터 해발 600m 이상의 고랭지가 많은 강원도는 일교차가 커 감자가 크는 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토종(남작) 감자의 경우 고온다습한 기후를 견디는 능력이 떨어져 서늘한 강원도가 아니면 잘 자라지 않는다. 지금도 감자하면 우리나라에서 강원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이곳 감자를 최고로 치는 이유다. 이 때
춘천시가 운영부실 논란에 휩싸인 춘천시립복지원의 위탁법인을 교체하려고 했지만 지역내 복지법인들이 모두 외면하면서 몇달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그 연계 시설인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함께 이끌 신규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모집 공고는 이번이 3번째다. 춘천시는 보도자료와 공고 등을 통해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신규로 운영할 법인을 찾지 못해 재공고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앞서 시립복지원은 인권침해 논란과 위법행위 의혹 등이 불거지자,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마스크 구매일자를 달리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4일 춘천지역 약국과 하나로마트엔 주중에 마스크를 사지 못했던 시민들로 평일보다 훨씬 혼잡했다.특히 약국의 경우 문을 열지 않거나 전날과 판매시간이 다른 곳도 있고, 실시간 마스크 알림과 실제 재고량과 다른 곳도 많아 많은 시민들이 헛걸음을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약사 또한 손님들의 신분증을 받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해 주중에 구매 이력이 있는지를 살펴 평일보다 배포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이날 석사동의 한 약국을 찾은 김모(76)씨는 “어제 판매하고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이후 맞는 첫 주말인 14일 '마스크 구매 전쟁'이 예고됐다. 주중과 달리 출생연도 구분없이 1인당 2장의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주중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이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마스크 5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이번 주말 22만6450장 정도의 공적마스크가 도내에 공급된다. 토,일요일은 우체국이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 마스크 구매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할 수 있다.강원도는 토요일인 14일의 경우 평일이었던 13일과 비슷한 수준인 18만6400여장 정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춘천시보건소 직원들과 공중보건의를 위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시민들과 단체, 직원들이 보건소의 직원들과 공중보건의를 위한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한 시민이 한 통의 편지와 함께 햄버거와 음료 60개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너무 늦게 여러분의 수고스러움에 답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오늘 하루도 힘겨운 날이 되실 여러분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밤낮없이 사투를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