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3
소송에 휘말리면 인생이 고통의 바다 이란걸 알게 됩니다.
2. Kim ****amay 3
소송은 걱정으로 피말리는 전쟁입니다.
3. 김*숙 3
낮엔 여름날씨~ 아침,저녁으론 가을날씨~ 공기도 맑고 좋아요~^^
▶일본‧홍콩서 인기인 춘천산 아스파라거스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국내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의 54%, 출하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최근에는 일본, 홍콩 등으로 수출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4월은 춘천에서 아스파라거스가 출하되기 시작하는 제철이다.강원아스파라거스생산자협회(회장 김영림)은 이달 4일 올해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달걀은 우리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갈색 달걀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면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흰색 달걀이 언젠가부터 구경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흰색 달걀이 모습을 감추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갈색 달걀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달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봄의 전령사라는 봄나물 ‘땅두릅’. 춘천에서 1월 초부터 출하가 시작돼 4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제철 농산물이다. 특히 춘천에서 나는 땅두릅은 섬유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다. 일반적으로는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고,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거나 전을 부쳐도 별미다.▶참두릅? 개두릅? 땅두릅!두릅나무에서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25만4300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한파 영향으로 채소‧나물류 가격이 상승했고, 지난해 10~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국내산 닭고기 가격도 올랐다.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9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데 25만4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올랐다.사과와 조기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
고령의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에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수칙이 있지요. 암보다 더 무서운 낙상을 경계하는 것입니다.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한 사망률은 암 다음으로 높습니다. 통계적으로도 고관절 골절환자의 20~30%가 합병증으로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저희 어머니 역시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지만 2년여 만에 가족을 떠나셨습니다. 당뇨합병증과 뇌혈관질환이 악화되고, 요로감염과 폐렴까지 찾아와 결국 속수무책인 상황이 되더군요.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선 사고가 일어나서야 비로소 심각성을 깨닫습니다. 가벼운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춘천 향토기업 MS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20%를 할인 판매하는 ‘농축산물 할인 대전’ 행사에 나선다.MS홀딩스(대표이사 이원복)는 MS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상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달 5일부터 MS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2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최대 1만원의 장바구니 비용을 아낄 수 있다.할인품목은 주로 설 명절 기간 수요가 많아지는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등 10종이다. 특히 5~11일에는 양파와 깐마늘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춘천의 닭고기와 달걀 가격이 급등하며 연말 지역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12월 3주차 춘천의 닭고기(생닭 1kg) 평균 가격은 7170원으로 전월(6650원) 대비 520원(7.8%) 상승했다. 6월에 7510원까지 올랐던 가격이 한동안 꾸준히 하락하다가 11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6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원도 기준 닭고기 평균 가격은 8100원을 돌파했다.달걀 가격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춘천 달걀(60g 10개) 평균 가격은 3416원이었다. 3268원이던 전월보다 1
겸로 이형재 작가의 19번째 개인전 ‘봄내의 골목길-어제와 오늘’이 춘천 속살의 추억을 선사한다.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춘천의 골목길을 화폭에 녹인 작품 42점을 선보인다.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춘천의 옛 모습과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최돈선 시인과 함께 춘천 골목을 거닐며 보고 그린 그림부터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에서 제공받은 1950년대 이후 춘천 곳곳의 사진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한 그림까지 다양하다.수십 년 전 거리 위에서 바로 그려낸 ‘1983 공지천 옛 에
띠별 주간운세(2022년 8월 18~24일)쥐 - 활동량 많아질 수 있다. 시간 관리를 잘하고 일의 우선순위 정해서 진행할 것.36년생 취미를 만들자. 48년생 소일거리 만들자. 60년생 선택과 집중이 필요. 72년생 좋고 나쁜 점을 잘 구분할 것. 84년생 일복이 터질 수도. 효율적으로 일하라. 96년생 욕심부리지 말고 능력에 맞출 것. 소 – 포용과 이해심이 필요한 시기. 자신 중심으로 보기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이 있어야 한다. 49년생 마음의 문을 열어라. 61년생 권위의식을 갖지 말 것. 73년
춘천시보건소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반찬 제조·판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56곳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집중 점검은 식품위생법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관리(건강진단 시행, 위생모 착용 등) △자가품질검사 시행 △식품표시사항 △식품 취급기준 준수와 작업장 청결 관리 등이다.전통시장 등 위생취약지역 업체는 계도, 교육 등 실질적인 방법으로 확인한다. 점검결과, 식품안전과 직접 연관성이 적은 가벼운 시정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할 방침이다.식품위생법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
‘욜로’와 ‘플렉스’를 외쳤던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다.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한푼도 안쓰는 무(無)소비에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6일간 버티기,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밥 얻어먹기 등이다.기자는 MZ세대의 신 생활방식을 체험하기 위해 지난 27일 하루 동안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러나 사람이 생활하는 한 진정한 무지출은 불가능한 일. 따라서 지속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출을 아끼는 데 의의를 뒀음을 밝힌다.후텁지근했던 이날 아
“동시대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전시가 춘천에서 선보이고 있다.춘천문화재단 ‘예술소통공간곳'의 입주작가 5명과 신진작가 5명의 교류전 ’세계와 나, 그 사이‘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이탈리아의 철학자 조르주 아감벤은 그의 저서인 ‘장치란 무엇인가’에서 동시대인을 ‘자신의 시대와 완벽히 어울리지 않는 자’이자 ‘자기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 자’라고 설명했다.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동시대인들은 이 간극과 시대착오 때문에 순응하는 이들보다 예민하게 이 시대를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춘천 근화동에 있는 두미르2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옆에는 개를 의인화 한 단란한 가족 조형물이 입주민을 반긴다. 익살스러운 작품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 주인공은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빅터조(조경훈·42)다. ▶반려견 ‘바우’에 담은 희로애락빅터조가 개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작업실에서 기르던 불테리어 견종의 ‘바우’가 집을 나가 사라진 이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의인화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슬리퍼와 파란색 운동복 차림에 술병을 든 바우, 몸 이곳저곳에 피멍이 든 권투 선수 바우, 모나리자 얼굴의 바우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진짜 ‘치느님’(치킨+하느님)이 됐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제품 가격을 500~2000원 인상한 데 이어 bhc 역시 오는 20일부터 일부 제품을 1000~2000원 인상할 예정이다.치킨값이 오르는 데에는 생닭과 기름값 상승 외에도 인건비, 배달료 인상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bhc는 가맹점의 강력한 요청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는 매장에서 체감하는 인건비와 배달료 상승, 배달 앱 이용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임대료 상승, 원부자재 인상으로 가맹점 운영
강원지역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를 넘기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농·축·수산물과 휘발유, 서비스 등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품목들이 도내 물가 급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2일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9로 전년 동월 대비 4.3% 급증했다.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 폭이다. 또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에서도 제주시(4.5%)와 전라남도(4.4%) 다음으로 가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글로벌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강원은 물론 춘천 물가도 비상이 걸렸다. 또 8년 만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며,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지난 5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WTI(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78.93달러로 집계,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79.71달러로 5일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유가는 물론 석탄,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중국은 석탄 부족으로 전력난, 공장 가동 중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