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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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영 2
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2.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3. 최*규 2
갑질이 이렇게도 이루어 지는군요 악질입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숲체원 내 폐 군사 시설 부지에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다,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태 복원 중심의 산림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춘천시 RCY 청소년 단원과 양 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청매실 등 250그루의 나무를 심어, 옛 군사 시설 부지를 생태숲으로 복원했다.국립춘천숲체원 올해 6월부터 복원된 생태숲에서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 가꾸기, 숲 오감
춘천시번영회(회장 이승호)는 16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번영회는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회계감사·사업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병영회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기초의회 폐지 성명운동‘에 대한 동참건을 의결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월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 전개사 피스피스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서승완 대표와 두나무의 투자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임수진 파트너가 연사로 참여했다.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지속적인 밋업을 통해 창업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다음 춘천벤처클럽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대표 대회인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의 후원사 대진인터내셔널(대표 이정은), 바이크월드(대표 이경희)가 사회공헌과 스포츠 복지 등을 위해 춘천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국‧도비 치유농장 시범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선 올해 강원지역 치유농업 육성 방향을 공유하고, 농장별 사업 계획 발표와 사업 추진요령,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효율적 사업추진 및 성과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박미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올해부터는 치유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이 사업자로 선정돼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사업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형 치유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춘천시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협의체는 15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축제와 행사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제·행사를 춘천지역에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이후 협의체는 축제 주관 단체‧기관, 수행 기업과 협의해 지역에 적용 가능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실행지침을 작성하고 배포할 예정이다.이강익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ESG 친환경 축제·행사는 단순히 환경적인 측면
독립운동에 헌신한 의암 류인석 선생의 순국 109주년을 기리는 제40회 의암제가 12일 춘천 남면 가정리 의암류인석기념관에서 열렸다. 1842년 가정리에서 태어난 류인석 선생은 구한 말 대학자로 항일 의병 항쟁을 선구적으로 주도했다. 의암제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의암 류인석 선생과 애국선열의 충혼을 위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춘천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의암제는 춘천향교가 주관한 제례 봉행을 시작으로 의병 아리랑 퍼포먼스, 창작판소리 ‘의암 류인석 일대기’, 안사람 의병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태극기 바람개비와
강원도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춘천지역 시설채소와 과수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일조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1~3월 평균기온은 3도로 평년대비 1.3도 높았고, 강수량은 198.1㎜로 평년대비 75.6㎜ 많아 일조시간이 87시간 적게 나타났다.기술원에 따르면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일조시간이 부족하면 농작물의 생육 및 수정이 불량해지고,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과수농가는 개화기 저온에 노출되면 수정과 착과가 어려워져 과일 생산량 감소로 이어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에게 먹이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심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테크노파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본원 화단에서 창립 20주년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함께 삽을 들어 진백 향나무를 심었고, 이어 정원 주변 정화를 실시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55세 이상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씨앗SOS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희망씨앗SOS 프로젝트는 남부노인복지관이 민간 기업과 관공서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1인당 최대 100만원 이내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김소영 관장은 “관공서가 주도하는 지원 사업은 조건 충족이 까다로워 복지 사각지대가 있었다”며 “희망씨앗SOS를 통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지원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강원중기청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등 도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원형 소공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강원중기청과 도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중심대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이다.이번 협의회는 성장 유망 소공인 발굴, 자금·기술개발·판로·수출 등 정부 정책 연계, 온라인 판로 진출, 멘토링, 투자 연계 등 강원지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한샘고등학교 학생들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일 오후 한샘고 바이오코스메틱과 학생 12명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신사우동에 위치한 중리 경로당에 모여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신사우동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시가 지정한 것이다.시 치매안심센터는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는 지난달 31일 공지천 하천정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미경 지회장과 박동창 중앙회장,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 등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는 지난해 2월 맨발걷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 5명이 모여 비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결성됐다. 이후 회원이 모이기 시작해 현재 330여명으로 늘었다.행사에서는 박동창 중앙회장이 맨발걷기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백설희(57) 회원은 치유사례를 발표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센터 중회의실에서 바이오·항공·스마트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센터가 단독 운용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 결성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시드머니 투자로, 투자금액은 총 2억원 규모다.센터와 투자계약을 맺은 기업은 천연물 발효 공정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한 퓨처에프바이오텍(대표 오덕환),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친환경 전기비행기를 통해 지역 공항으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프모빌리티(대표 정찬영), 국내외 관광지의 낚시 복합 서비스 공간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춘천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내에 ’법두리 쉼터를 조성하고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법두리 쉼터’는 법학관 내 활용도가 낮은 로비 공간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학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현판식에서는 법두리 쉼터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마련에 기여한 동문 변호사와 법무법인. 교직원 등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경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법두리 쉼터가 학업과 휴식 공간 역할 이외에도 구성원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hanfe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내달 1일까지 전래놀이 지도자, 어린이 책 스토리텔러 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60세 이상의 복지관 회원으로, 전래놀이와 어린이 책 스토리텔러 각 12명씩 총 24명이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신청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내방 및 전화로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및 사회참여 활동 참여 가능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오현경 기자 h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는 지난 21일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건보공단 춘천지사는 2022년 6월부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춘천지역 복지관에 방문해 배식, 퇴식구 정리, 설거지 등을 돕는다.이정희 지사장은 “꾸준히 춘천 남부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상생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25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주 물량 감소와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대한건설협회 도회에서는 산재 사고 저감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상향 등 협조를 구했다. 또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비를 시설물의 실질적 소유자인
춘천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춘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춘천경찰서, 춘천시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수막, 어깨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불법 주·정차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춘천경찰서장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