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2.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3. 성*화 2
공지천의 지류하천 아닌가요..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아직 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기세등등한 3월의 꽃샘추위에 전국이 얼어붙었다.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에 영하를 기록한 데 이어 한낮에도 2∼6도에 불과할 정도로 기온이 낮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지면서 황금연휴를 보내는 시민들은 더욱 움츠러들었다.강원 주요 지점의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19.4도, 구룡령 영하 17.7도, 철원 임남 영하 17.0도, 삼척 하장 영하 14.2도, 춘천 영하 10.7도, 원주 영하 7.3도, 강릉 영하 6.3도까지 떨어졌다.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전설 속 상상의 동물인 용을 연상시키는 2억4000만년 전 파충류의 화석이 발견됐다.23일(현지시간) BBC·CNN 방송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2억4000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에 살았던 수생 파충류인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Dinocephalosaurus orientalis)의 화석을 발견했다.화석으로 남은 이 생물은 몸길이가 5m이고, 특히 목이 몸통과 꼬리를 합친 것보다 더 길어 전설 속 동물인 용과 흡사한 모습이다.연구진 중 한명인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의 닉 프레이저 박사는 이 동물이 "숫자 8 모양으로 말려 있
춘천 사농동에 있는 고구마섬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춘천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춘천 고구마섬. 언제부터 자리 잡고 있었는지 모를 캠핑카와 텐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경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오랫동안 방치된 듯 보였다. 캠핑카의 문은 닫혔고, 텐트는 케이블타이로 잠겨 있었다.캠핑카와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했다. 캠핑 후 남은 쓰레기부터 낚시용품, 먹다 남은 배달음식과 폐타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춘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풍경이 좋은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 대형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본지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으로 춘천지역 음식점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한 결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가 이름을 올렸다.투썸플레이스는 춘천에서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61위 춘천구봉산점, 183위 춘천사농점, 224위 춘천KBS사거리점, 273위 춘천거두점, 219
벚꽃 축제의 대표격인 진해군항제가 60년 만에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될 예정입니다.지구 온난화 등으로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4월 초쯤 진행되던 축제가 3월 22일로 앞당겨진 것인데요. 산림청과 기상청도 평년보다 짧게는 1일, 길게는 일주일 넘게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벚꽃은 3월 30일 강릉, 4월 3일 춘천 등으로 이어지며 꽃망울을 터뜨릴 예정입니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설레는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와 명소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춘천 육림고개 상가 십여 곳에 ‘임대’ 현수막이 붙었다. 한때 ‘청년창업의 신화’ ‘춘천의 핫플(핫플레이스)’로 불렸던 곳이지만 최근엔 저녁 시간에 인적을 찾기도 어렵다. 춘천시가 예산을 투입해 청년몰을 육성하고 인프라를 개선했지만 결국 상권은 몰락했다. 상인들의 실질적인 요구와는 동떨어진 행정, 무책임한 일부 청년몰 상인들에 대한 관리 부재가 이어지면서다. 수십억원의 혈세는 허공으로 사라졌다. 육림고개의 현주소를 2회에 걸쳐 짚어본다. “여기가 육림고개 맞아? 사람도 하나도 없고 문은 다 닫았는데?”6일 오후 6시30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고향 방문 뒤 집으로 돌아가는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온종일 북적였다.이날 대전역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귀경객과 배웅나온 가족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부모가 바리바리 싸준 음식 보따리를 양손에 든 귀경객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승차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광주송정역·동대구역·울산역 등 전국 주요 기차역도 귀경 인파와 배웅에 나선 가족들이 몰리면서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고향인 광주에서 직장이 있는 서울로 간다는 미용사 최모(33) 씨는 “연휴가 하루 남았으나 근무 일정으로 서둘러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강릉 아르떼뮤지엄, 속초 뮤지엄엑스, 평창 뮤지엄딥다이브 같은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넘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커피숍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춘천에도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프리카 외교'에 공을 들이는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에서 과거 강탈한 항공기를 약 90년 만에 돌려줬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전날 공식 행사를 열고 에티오피아 최초의 항공기 '체하이'를 반환했다.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체하이는 1930년대 항공 분야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물"이라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체하이는 1935년 독일인 조종사 루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천연기념물 167호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에 광장을 조성한다.25일 원주시는 전국 명소로 꼽히는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에 광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올 상반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은행나무까지 이어지는 보행로를 개설해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시는 은행나무를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한 소화설비도 갖추기로 했다. 이 설비는 화재 시 자동으로 화원에 소화수를 조준 분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이 완연한 겨울을 맞아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2024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개막 후 약 2주를 맞아 축제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화천천 얼음벌판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허기진 관광객은 낚시터 옆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맛보며 축제를 오감으로 즐겼다.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열린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축제 분위기가 한파 속에서도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올해 12회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 인근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차하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는 A씨는 “해돋이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름에 해가 가려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밥 먹으려고 이동하려는 찰나 공영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발견했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차량이 다른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돼있다. 주차장의 출입구는 명
2024년 1월 1일 0시,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 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는 ‘제야의 타종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들이 오후 8시께부터 속속 모여들었다. 행사 시각이 임박하자 공원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한 줄이 수십m 늘어지기도 했다. 시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용 뿔 모양 머리띠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연인과 함께 온 이왕욱(30)씨는 “작년에 뒤에서 멀찍이 타종식을 지켜본 게 아쉬워 올해는 일찍 도착해 맨 앞자리에 왔다”며 “올해는 원하던 직장으로도
연말연시 연휴에는 3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새해 첫날부터 맑아지겠다.비구름은 31일까지 전국 대부분에 남아있어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024년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부터 중부 서해안과 서울 서부, 충남 북부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춘천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일정 대부분을 관광지에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모범 자치위원회 견학을 위해서였다지만, 현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 정황도 포착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소속 주민자치위원 50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이 견학에는 ‘행사실비지원금’ 명목으로 시 예산 2000만원이 들어갔다. 행사실비지원금은 선진지 견학 등 주민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숙식비 등을 위해 제공되는 돈으로 시민 혈세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년 1월 1일 춘천 지역의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 45분입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할 행사 준비가 한창인데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춘천 도심에서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첫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를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4년 갑진년 해맞이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양양에는 하조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등의 해맞이 명소가 있다.군은 해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주도하고, 각종 상황에 대처할 방침이다.해맞이 명소와 방파제 14곳 등 인파가 몰렸을 때 위험이 예상되는 장소와 포토존, 이정표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결빙이 예상되는 관광지 주요 진입로에는 염화칼슘을 뿌리고, 현장대응단도 배치하기로 했다.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