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임*희 1
미친목사들 거기또있었네요 하느님이 보고계시는데 뭘배우고 꼴에목사라고 존경을받았나요 사악한 목사 엄중히 벌주세요
2. 임*희 1
어머 저는 사실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뉴스화되는게 대단한효과가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걸알게됐어요
3. 임*희 1
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세월교, 캠프페이지 등 춘천의 상징적인 공간이 조각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강원대 출신 14명의 조각가가 춘천의 공공미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내리면서, 지역 예술가들이 공공미술 작품으로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다. 조각회 거푸집 기획전 ‘도시 속의 미술–춘천’이 18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조각회 거푸집은 2002년 결성된 강원대 미술학과 조소 전공 졸업생의 순수 창작 그룹이다. 전통적인 조각부터 현대적인 기법을 이용한 설치작업까지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강원, 서울, 경기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치과 전문의 김정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충치균' 감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뽀뽀하면 충치 옮긴다?충치나 입안 염증의 경우 모두 세균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입을 맞추거나 타액이 섞이게 되면 충치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충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갖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뽀뽀를 하거나 음식을 씹어서
춘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컨테이너와 철탑, 각종 자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이 관리 소홀로 인해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 생태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관리주체이자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는 주민 불편은 물론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설치한 주체가 치우지 않은 것이라며 손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어린 아들과 산을 오르던 아버지가 나무밑 그늘에 나지막히 서있는 버섯들 중에 하나를 가리키면서 경고했다. “아들아, 이건 독버섯이니 절대 먹으면 안된다!” 독버섯이라고 지목된 버섯이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내가 저렇게 예쁜 아이를 죽일 수도 있는 존재라니!’ 옆에 나란히 있던 다른 버섯이 깊게 상심한 이웃을 위로한다. “네가 함께 있어서 버티기 어려운 비와 더위와 바람도 견딜 수 있었어. 저건 순전히 인간들의 논리야. 넌 누구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독버섯이 아니란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로 태어난 거라구!”프레데리크 반 에덴
춘천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번 교정 교육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린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이날 하루 강아지숲은 무료 개방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설채현 동물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와 가수 워너원의 윤지성이 참여한다. 윤지성은 지난 2021년 2월 유기견이었던 ‘베로’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았다. 도는 유기 동물 안락사
춘천연극제 속의 작은 축제로 펼쳐지는 ‘소소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2023 춘천연극제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펼쳐졌다. 소소연극제는 2016년 생활연극 활성화를 위한 ‘소소아마추어연극제’로 출발했다. 2021년 나이 제한 폐지, 창작지원금 인상 등 지원범위를 넓히며 지금의 소소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아마추어 연극인과 전문 연극인,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편연극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예선에는 전국에서 154개 팀이 지원, 심사를 통해 25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연극제는 공연 시간 20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추석은 개천절과 임시 공휴일까지 포함돼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즐거운 여행과 고향 방문 등의 기대감도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는데요.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으로 낯선 곳에 데리고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며칠 동안 혼자 두려니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
“견주와 반려견 모두 행복한 춘천을 만들고 싶어요.”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1500만명에 달한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춘천시도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표방하며 창업과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강원대에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려동물 사업에 눈을 뜬 청년들이 있다. 단순 동아리 활동에서 시작했지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난 ‘견으로’ 소속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견으로는 돌봄교육을 이수한 노인에게 ‘견봄사(반려견 돌봄사)’ 자격을 주고, 동시
춘천의 ‘15분 문화 슬세권’을 목표로 한 ‘도시가 살롱’이 하반기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같이 편한 복장으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의미다.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이 춘천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음식점, 카페, 책방, 농장, 미용실, 게스트하우스, 체육시설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시가 살롱은 스튜디오, 책방, 베이커리, 꽃집 등 23곳에서 진행된다.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책맥’부
거리 한복판에서 반려견을 굵은 밧줄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견주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비영리단체 반려동물구조협회는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북 구미시 봉곡동 동물 학대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길거리에서 목줄로 추정되는 굵은 밧줄로 하얀 강아지의 머리 등을 수차례 내려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는 바닥에 엎어진 채 얻어맞으면서도 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매질을 당했다. 이후 주인이 어딘가를 향해 손짓하자 그제야 일어나 달아났다.당시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협회는 경찰과 시청에 신고
맛있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면 반려견이 냄새를 맡고 쫓아오는데요.아련한 눈빛을 보며 혼자만 먹는 것 같아 미안해도 사람이 먹는 음식엔 염분이 많아 반려견에게 췌장염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유발할 수 있어 나눠 먹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깨끗이 씻어내고 강아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치킨, 카레, 쿠키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춘천의 반려견 수제간식 전문점을 찾아 강아지 치킨 만드는 법을 배워왔습니다.소중한 우리 댕댕이를 위한 반려견 음식!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함께 만들어보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
반려인구 증가와 비례해 여름 휴가철마다 유기·유실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은 3245마리이다. 같은 기간 춘천에서는 302마리가 주인을 잃고 보호소로 들어왔다.특히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 동물 중 여름 휴가철인 6~7월에 버려진 수가 1166건으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에도 7월(589건), 8월(582건), 6월(564건) 순으로 나타나 휴가철마다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가 집중되고 있다. 이렇게 유기·유실된 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최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이 가족으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체구는 작고 귀엽지만 밤송이처럼 뾰족한 가시가 있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고슴도치'도 그중 하나인데요.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를 ‘고슴도치 엄마’라고 부르듯이 알고 보면 정말 귀엽고 부드러운 반전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세우지만 냄새를 익히고 친해지면 부드러운 배를 내어 주고 애교까지 부리는 고슴도치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진정한 도치맘이 되고픈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엉덩이를 쭉 빼고 허리를 늘리는 반려견의 기지개! 짧은 다리를 힘껏 뻗은 모습을 보면 그저 귀엽기만 한데요. 사람의 경우 긴장을 풀거나 굳은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 하는 행동이지만 반려견들은 이 행동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통증 완화’의 목적인데요.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췌장염 등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푹푹 찌는 여름. 시원한 선풍기 바람 아래 새콤달콤한 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는 분들 많을 텐데요. 소중한 반려견도 시원한 과일을 함께 먹으며 더위를 날리면 좋겠지만 특정 과일은 자칫하면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강아지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과 먹으면 안 되는
춘천 강아지숲이 강원관광재단의 ‘눈여겨볼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지역 관광 및 소비 진작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강원관광재단은 ‘눈여겨볼 5월의 관광지’로 춘천 강아지숲과 삼척 장미공원을 선정했다. 남산면에 자리한 강아지숲은 올해 5월 ‘반려동물 친화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축제를 열며 동물을 기르는 인구 사이 인기가 급증한 관광지다.강원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과의 지원으로 KT AI‧빅데이터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강아지숲을 찾은 방문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한여름 길을 걷다 보면 뜨거운 햇볕 때문에 피부가 따갑기도 하는데요. 털옷을 입고 있는 반려견들의 여름 나기는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과 달리 땀구멍이 없어 더울 때 혀를 쭉 내밀거나 발바닥으로 열을 빼내는 모습을 보면 털을 전부 밀어 시원하
젊은 도예가가 흙으로 빚은 자신의 인생을 내보인다. 선인장과 강아지, 자동차 등 그가 좋아하는 것들이 저마다의 빛을 내며 관람객에게 이야기를 건넨다.춘천 출신 원슬비 작가의 개인전 ‘B의 여행’이 오는 18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개인의 삶을 자유로운 성질의 흙을 통해 구현해온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에는 도자 조형 작업 27점, 회화 2점, 화분·그릇 등 공예 작품 40여점 등 모두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 소재는 반려견과 선인장 그리고 자기 자신이다. 전시 타이틀인 ‘B의 여행’은 작가 자신의 여행을
“고양이 한 마리를 철창에 가둬놓고 투견들 공격성을 키우는 곳이 있었어요. 그러다 고양이가 죽으면 버리고요.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학대당하던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구선민(41) 봄고양이마을 대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춘천 내 유기동물 구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유기동물 보호자’를 자처한 구 대표가 세운 봄고양이마을은 고양이를 테마로 도자기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유기동물 구조와 임시보호에 사용한다. 이름은 고양이마을이지만 유기된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돌본다. 현재는 개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