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지난해 춘천 시민 10명이 5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8곳도 7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춘천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법인 5곳, 개인 15명 등 20명에 대한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매년 발표해 명단을 공개하는데, 춘천시에서 이를 위한 통지서를 당사자에게 보냈으나 폐문부재 등으로 인해 우편이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고 기간인 이달 23일이 지나면 이 서류는 본인에게 도달된 것
“불편하고 어렵지만, 투표는 꼭 해야죠.”시각장애인 이모씨는 지난 6일 춘천시 한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보조용구가 제공되는데, 이마저도 점자를 읽지 못하면 혼자서 투표하는 건 불가능하다.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투표소로 향하는 길조차 버겁다.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에 도착했더라도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이들에게 투표 진입장벽이나 다름없다.이모씨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용지를 주지만 보조자 없이 투표 칸에 도장을 정확하게 찍는 건 어렵다”며 “특히 이번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시가 중장년의 일상 건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돌봄+플러스 카페’ 사업을 펼친다.춘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중장년 건강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와 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후평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길벗 마을 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후평3동 영구임대아파트 내
춘천 팔미리 도로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후 8시 26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도로에서 A(6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권 내륙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2~5도 높아 따뜻하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5층짜리 의회동과는 브릿지 형태로 연결된다. 청사 앞에는 연못과 마당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고은리 주민들의 관심이 큰 토지 감정 평가는 내달부터 이뤄질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신청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반영 여부를 고시 공고했다. 결정된 면적은 고은리 373번지 일대 10만758㎡이다. 면적이 1만㎡(녹지지역) 이상 포함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이다.해당 면적 가운데 2만8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런 투표열기가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포인트(p) 증가했다.춘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춘천은 사전투표율 32.1%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난 총선(29.1%)보다 3%p 높은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의 유불리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이,
선거 막판 ‘여성 혐오’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성 유권자를 향한 표심 호소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의 공약이 정당 정책을 옮겨 적는 등 실제 성평등 정책과 실행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YMCA연합회 등 146개 여성단체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는 8일 각 정당에게 보냈던 젠더정책 질의서 결과를 밝혔다. 이 결과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질의에 모두 찬성한다고 답하는 등 6곳 정당이 회신했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다. 강원지역 후
가구업계가 신축 아파트 특판가구 구매 입찰 과정에서 10년간 담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업체들의 장기간 담합이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구 제조·판매업체 31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3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특판가구 시장에서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샘(211억5000만원), 현대리바트(191억2200만원), 에넥스(173억9600만원) 등이 가장 많은 과징금 내게 됐다.이들 가구업체들은 2012년~2022년 약 10년 동안 건설사 24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대표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투표일을 전후해 춘천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발해 또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민의의 대표를 선출하는 투표 참여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춘천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나절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다. 악보는 음이 갖지 못하는 영원성을 종이에 담아내고, 연주자는 악보에서 음을 꺼내 그 순간 펼쳐낸다. 같은 사람이 같은 곡을 연주해도 그 음악은 매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한 번뿐인 순간을 느끼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올해는 더 많은 춘천시민이 이런 ‘수고로움의 기쁨’을 알아갈 기회가 생겼다. 부활한 춘천시향의 자존심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3년 만에 ‘2024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더 많은 관객과 ‘영원이 될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춘천시립
춘천시가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8일부터 한 달간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보상 작업에 들어간다. 1차 협의 대상은 신동면 정족리 일대 사유지 40필지로 총 보상금은 약 40억원으로 추산된다.시는 퇴계천 정비사업을 위해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 착공했다. 토지 보상은 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보상이 필요한 사유지는 총 80필지, 60억원 규모다. 공사는 2026년 9월 마무리될 예정이다.퇴계천은 신동면 정족리 금병산 기슭 계곡에서 시작해 정
4·10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취향이 담긴 ‘투표 인증용지’를 가져가 도장을 찍어오는 인증 방식이 인기다.총선 사전투표가 시행된 지난 5~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투표인증용지를 이용한 인증샷이 다수 올라왔다. 캐릭터, 연예인, 스포츠 등 관심사에 맞는 용지를 직접 챙겨가 인증하는 방식이었다. 투표 인증용지는 직접 만들거나 SNS에 무료 배포된 도안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아이돌 가수 등의 팬은 앨범 등을 구매하면 증정되는 포토카드에 투명 케이스를
보이스피싱은 전화 음성(VOICE)으로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의 금융 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여 재산상 이익을 취하는 사기 범죄다.2006년 국내에서 처음 보이스피싱이 발생한 이후 이제는 주변 대부분이 경험하는 가장 흔한 범죄가 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총 2만1832건, 피해액은 5438억원에 달할 정도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보이스피싱 범죄 수법도 나날이 발전하면서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모르는 전화가 오면 경각심을 갖고 각별한 주의를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전략 자문회의를 열고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강원형 자체 펀드를 만들고 도내 바이오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실증을 지원할 방침이다.앞서 도는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25년간 지역 주도로 자
▶벚꽃 놀이와 버려진 양심8일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공용 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산더미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도심 속 나들이 장소이자 벚꽃 명소인 이곳 일대에는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인천 부평구 굴포천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단원고 학생들에게 꽃 나눠주는 참석자들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춘천시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재정비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곳곳이 손상된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한 뒤 재포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450m로,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다. 도로 재포장 이후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도 새로 설치한다.공사는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점포가 위치한 구간부터 우선 진행하고, 잔여 구간에 대해 공사를 진행한다.이철규 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암동 송암스포츠타운에선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레저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선 인라인어그레시브, BMX프리스타일, 수상스키 등에 대한 강습이 이뤄졌고, 2022년과 지난해에 걸쳐 종목과 분반을 확대 편성했다. 조직위는 올해 주중 체험형과 주말 강습형 프로그램으
▲이준복(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원종장 답작팀장)·준성·은해씨 부친(이남수씨)상, 지정구(홍천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장)·진효숙씨 시부상, 장영만씨 장인상=6일 오후 3시10분 별세. △발인=8일 오전 5시50분 △장지=양구 국토정중앙면 선영 △빈소=춘천호반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033)252-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