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10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 기준 춘천을 개표가 89.95% 진행된 가운데 한 후보(당선인)는 득표율 53.82%(3만9445표)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62%(3만502표), 이호범 무소속 후보는 4.54%(3332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 당선인은 18·19대·21대에 이어 4선 국회의원이 됐다.한 당선인은 “전문분야인 안보 분야에서 국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2대 총선이 마무리됐다. 춘천에선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갑과 을 선거구에서 각각 53.44%, 53.93% 득표하며 무난하게 당선되는 등 전국 254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46석을 차지할 금배지의 주인공들이 모두 결정됐다.이번 총선은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여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했다. 야당은 정권의 실정(失政)을 집요하게 공격했고, 여당은 야당의 약점을 역으로 파고들며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선거의 가늠자가 되어야 할 정책과 인물 대결은
전국 1인 세대가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은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10세대 중 4세대가 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세대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돌파했다. 춘천지역 1인 세대는 5만8453세대로 나타났다. 전체 세대(13만6578세대)의 42.7%에 달하는 것으로 전국 1인 세대 비율 41.8%보다 0.9%p높은 수치다.춘천지역 1인 세대는 지난 2021년 2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
봉의산은 춘천의 진산이다. 진산이란 그 고을 영령이 마을 주민 보호는 물론이고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며 지역을 호위하는 산을 말한다. 이러한 진산에 고을마다 매년 제사를 지내왔다. 강릉의 제왕산, 원주의 치악산, 삼척의 갈야산, 태백의 함백산, 동해의 초록봉, 정선의 가리왕산, 평창의 노산, 화천의 용화산, 철원의 금학산, 양구의 비봉산, 인제의 기룡산(복룡산), 고성의 향로봉, 양양의 설악산, 홍천의 공작산, 횡성의 어답산, 영월의 발산이 강원도 시·군의 진산으로 불리고 있다. 옛 대관령 길을 품고 있는 강릉의 진산인 제왕산은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춘천을의 개표율은 72.3%이며, 한 후보는 55.36%(3만2631표),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76%(2만4025표), 이호범 무소속 후보는 3.86%(2279표)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앞서 이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방송3사(KBS, MBC, SBS) 출구 조사 결과(95% 신뢰 수준 ±2.9~7.4%p 오차 범위)에선 한 후보가 54%를, 전
4·10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66.2%)보다 0.8%p 높은 수치다. 춘천 투표율은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지난 총선(68.3%)보다 낮은 67.4%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46만7042명이 참여했다. 본투표 참여자가 1564만4094명, 우편·사전투표자가 1401만7857명으로 나타났다.춘천지역 투표율은 67.4%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
제22대 총선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격전지로 꼽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춘천갑 허 후보는 54.7%로 43.7%의 김 후보를 11%포인트(p) 차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에선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후보는 54%, 전성 민주당 후보가 41.4%를 각각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방송3사 출구조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오후 3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60.0%로 나타났다. 우편 및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유권자 수를 합한 수치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59.3%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오후 3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은 60.0%를 기록했다.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한 8만213명과 이날 오후 3시까지 본투표에 참여한 6만7905명 등 14만8118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강원지역 평균(60.5%)을 밑돌았다.오후 3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양
춘천 유권자들의 힘을 보여줄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시민들은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일꾼을 뽑기 위해 10일 오전 6시부터 투표소로 향했다. 일부 투표소는 문을 열기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지역 투표소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권을 행사하러 온 각양각색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아무리 바빠도 ‘한 표’투표소들에는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하는 시민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바쁜 시간을 쪼개 방문한 이들 유권자는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던졌다. 약사명동투표소에는 근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진행된 10일 춘천 곳곳의 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대학생부터 지팡이를 짚고도 투표권 행사를 위해 오신 구순의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부터 다양한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오전 8시 퇴계동 그린타운아파트 노인정에 위치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령의 유권자가 나타났다. 딸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한 이오마(90) 할머니는 “생애 마지막 투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나왔다”며 “당선인이 약속을 꼭 지키고, 춘천을 잘
낮 12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18.4%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18.5%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낮 12시 기준 4만5349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18.4%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19.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낮 12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24.4%)이며, 철
강원도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춘천지역 시설채소와 과수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일조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1~3월 평균기온은 3도로 평년대비 1.3도 높았고, 강수량은 198.1㎜로 평년대비 75.6㎜ 많아 일조시간이 87시간 적게 나타났다.기술원에 따르면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일조시간이 부족하면 농작물의 생육 및 수정이 불량해지고,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과수농가는 개화기 저온에 노출되면 수정과 착과가 어려워져 과일 생산량 감소로 이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50대와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중 최고인 31.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총선(26.7%)보다 높고, 제20대 대통령선거(36.9%)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
오전 9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6.8%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6.9%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1만6873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6.8%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7.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철원(11.2%)이며, 이어 양양
앞으로 4년간 국민을 대표해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춘천에서는 2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지역 유권자는 24만6971명으로, 이 중 7만9279명(32.1%)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우편 투표와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원을 제외한 16만6496명이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된다.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0일 오전 6시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강원지역에서는 8곳 선거구에서 21명 후보가 맞붙는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664곳이며 선거인 수는 133만1959명이다. 도내 전체 인구의 87.4%로 남성 66만7229명(50.1%), 여성 66만4730명(49.9%)이다. 2022년 실시한 20대 대선 유권자 수와 비교하면 1662명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