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박*주 3
해도 너무하네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가난의 달 이라니 얼마나 살림이 힘들면 머리가 비었으면 죄멍이는 머하냐 지혜를 구걸이라도 해야지 개딸덜아
2. 주*용 2
나 2찍 아닌데..그냥 범죄자들이 싫은 건데.. 범죄자들을 지지하면 공범인 건 잘 아시죠.. 집안에 전과자있는 건 싫고.. 범죄자 좋아라 하는 건 괜찮고..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3. 권*호 1
검찰이 수사하는 시늉을 하는건지, 아니면 부는 바람에 미리 누워 자기 살길 도모하는건지는 조만간 알게 되겠네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8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근 한덕수 총리가 출국하기 전날까지 제가 직접 찾아가 면담을 진행했고 한 총리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해) 직접 챙겼다”며 “국회만 열리면 (개정안을) 제출하려고 지금까지 정부와의 합의를 열심히 준비해 왔고 준비가 거의 다 끝났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와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한 총리와의 면담에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7일 오후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의 규탄 집회와 한미동맹강화국민운동본부의 환영 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일본 기시다 총리
국내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다양한 스토리와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받으며 개막 한 달도 안 돼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장의 재판관이라 불리는 ‘심판’의 오심에 선수와 코치가 판정에 불복하고, 일각에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기계 심판’ 도입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 심판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은 사회인야구 심판 15년 차인 박석운(51) 춘천시야구협회 심판위원장과 오심 논란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사회인야구 심판은 ‘수입’보다 ‘
MZ세대가 프러포즈 선물로 반지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MZ세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프러포즈 선물(중복선택 가능)을 고르게 했더니, 10명 중 6명 이상이 ‘반지·목걸이 등의 액세서리(62.5%)’를 선택했다. 이어 함께 떠나는 여행이 59.9%로 2위를 차지했고 꽃다발 선물이 30.9%로 3위, 명품 가방·시계가 22.7%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노래나 영상 등의 이벤트로 18%의 응답을 보였다. 이어 프러포즈가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남성 66.4% (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강원도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국민의힘 최재민(원주4) 강원도의원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국가유공자에게 주차장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특히 도지사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와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적절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도청 본청과 소속기관 청사 등 특별자치도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우선 주차구역을 둘 수
춘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알려왔습니다.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 서비스에 연동해 시행합니다.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5년 12월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서 말 2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7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 말 2마리가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여 분 만에 말 2마리를 포획했다.이는 인근 주민이 기르던 말들로, 우리를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주인에게 말들을 무사히 인계했으며 도로에서 말에 놀라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다.[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확인=윤수용 데스크]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흥민의 춘천 방문에 관심이 쏠고 있다.춘천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시는 이 대회 기간 중인 내달 8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손흥민의 참석을 위해 손아카데미측과 교감 중이다. 손흥민의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해에도
2019~2021년 3년간 13명의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명은 연락 두절 상태로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다. 과거 ‘보호 종료 아동’으로 불리던 자립 준비 청년들의 이야기다. 자립 준비 청년은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을 통해 보호받다 성인이 돼 홀로서기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장 관계자들은 강원지역에만 자립 준비 청년이 9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이런 자립 준비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적응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춘천에 있다. 진로교육‧스타트업 컨설팅 회사 에이제이(Academy o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최근 프로그램 베일을 벗고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 당일 해당 분야 인터파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6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2004년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첫선을 보인 음악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자연의 영감(Nature’s Inspiration)’을 주제로 한 제1회 음악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주제는 ‘자연(Nature)’으로 첫 회 주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2월 제4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춘천시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시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보건소는 총사업비 545억원을 들여 소양 촉진 4구역 9000㎡ 일대에 건축 전체면적 1만200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국비 확보와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 7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전국 대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림대는 지난 1일부터 1000원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다. 강원도내 강원대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에 이어 5번째다. 정다연(22) 한림대 학생은 “천원으로 이 정도 수준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 외부 식당과 비교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면서도 “전국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이 확산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학교가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2일 오후 춘천 소양강파크골프장. 평일임에도 파크골프를 치기 위해 수십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빽빽하게 들어선 차들로 인해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 보였다. 임모(72)씨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씩 대기해야 한다”며 “자동차로 30분 거리인 화천까지 다녀오는 게 오히려 시간이 절약될 정도”라고 말했다. 춘천지역에서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춘천지역 골프장 부족으로 인근 화천으로 골프 원정을 가는 시민도 늘고 있다. 파크골프 유행에 맞춰 인프라를 확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넉 달이 지난 가운데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의 누적 총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도내 지역별로 고향사랑기부금 격차가 커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MS투데이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비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 누적 기부금은 10억6431만원이다.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강원도보다 기부금이 더 많이 모인 지자체는 경북(21억여원)과 전북(12억여원)이다.
최근 강원무용의 뿌리들이 한곳에 모여 춘천을 들썩였다.한국무용을 대표하는 강원도 출신 명무들의 춤을 한데 모은 강원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불휘’에서다. 춘천 출신으로 무대에 오른 경임순 무용가는 “따뜻한 부모님 품으로 돌아온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며 “강원도 무용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경 무용가가 고향 무대에서 춤을 춘 것은 30여년만이다. 그는 공연에서 정민류 교방 장고춤을 선보였다. 예로부터 나라의 큰 행사에서 선보였던 춤으로 특유의 고혹미와 절제미가 특징이다. 춘천 공연은 그에게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코로나19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렸던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가 3년 4개월 만에 풀린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해제하자는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세계사적 보건 위기였던 코로나19 대유행을 사실상 일반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선언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해온 세계 각국의 방역 조치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WHO 창립 75주년 앞두고 기자회견 하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복귀했다.이번 시즌나폴리에 입단, 팀의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를 선발로 뛴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벅찬 감정을 공유
4일부터 춘천 청평사에 관람료를 내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오봉산 등산객들도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1일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하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사찰 65곳에 대해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그동안 문화재 관람료는 1970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함께 징수됐다. 그러나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에도 사찰 측이 문화재 관람료를 따로 받으면서 방문자와 갈등을 빚어 왔다.청평사는 사찰 안에 있는 회전문이 1963년 국가 보물 제164호로 지정되면서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받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한 왕실 직원이 찰스 3세가 대관식에서 입을 '로브 로열' 망토를 점검하고 있다. 1821년 조지 4세를 위해 제작된 '로브 로열'은 왕권의 신성함을 상징한다. 대관식은 오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진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인근에서 진행되는 찰스 3세 대관식 리허설에 나타난 황금 마차 '골든 스테이트 코치'의 모습. 국왕은 오는 6일 치러지는 대관식에서 순금으로 도배된 이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행렬할 예정이다. 3일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앞바다에서 열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먹거리지원센터)는 춘천시가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해 각종 비효율과 병폐를 만들어 낸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먹거리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학교 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019년 9월에 출범했다. 기존에는 춘천 시내 각 학교가 식자재 납품업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약해 급식 식자재를 구매했다. 춘천시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이 발생한다며 먹거리지원센터가 일괄적으로 식자재를 매입, 각 학교에 납품하는 방식을 강제로 도입했다. 2019년 9월 춘천시내 9개 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