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민 5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2. Kim ****amay 4
춘천시에서 출산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하는 것 보다 매우 정책정 지원이 적습니다.
3. 성*화 4
보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찾아주던지. 못찾으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전 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리 남동방 해상에서 러시아 국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울산해경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일 호주 북서부 엑스머스 하늘에서 금환일식이 관측되
춘천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춘천마임축제와 춘천인형극제가 축제 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선다.마임축제는 인형극제의 콘텐츠를, 반대로 인형극제는 마임축제의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축제 콘텐츠의 공동 제작은 35년 만에 처음이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와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19일 오후 춘천 퇴계교-석사교 방향 산책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축제는 ‘삼삼오오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두 축제는 1989년 나란히 막을 올린 동갑내기다. ‘삼삼오오’라는 프로젝트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신규 캐릭터 등 상징물 개정에 나섰다. 반면 범이&곰이 팬클럽을 비롯한 일부 도민들은 의견수렴·홍보 부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태도다.도는 최근 강원도 상징물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 위한 입법예고안을 공고했다. 입법예고안에는 도 대표 캐릭터 이미지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기, 인증마크 로고, 전용 서체 등의 변경·신설이 포함됐다.특히 지난해 말 범이&곰이 퇴출 논란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신규 캐릭터도 윤곽을 드러냈다. 기존 범이&곰이는 교체되는 가운데 호랑이와 반달가슴곰 이미지는 그대로 활용할 전망이다
고물가에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지출을 공유하는 오픈 채팅방인 속칭 ‘거지방’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거지방’이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서로의 소비 생활을 공유하면서 절약을 독려하는 것을 말한다.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한 달 예산을 정해 놓은 후 서로의 소비에 대해 평가하고 절약 팁을 공유한다. 기자가 20일 거지방에 참여해 봤다. 한 참여자가 “어지러운데 타이레놀 사 먹는 거 사치겠죠?”라고 물으니 “관자놀이 마사지해주세요, 사치 맞습니다” “어지러우면 다른 곳을 아프게 하는 건 어떠세요?” “대학생이시면 과사에서
춘천 인구 30만명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연스러운 인구증가 방안이 제시됐다.신성열(효자2동·석사동·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인구 30만 달성의 핵심은 ‘베이비부머’의 일자리, 주거 등 정주 여건의 개선과 조성”이라며 “젊은 인구를 유입하는 것보다 인구수 자체를 늘려 생활 인프라 저하를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신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중년 이상이 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젊음과 건강에 관해 관심과
20일 오전 2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컨테이너 1개 동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0일 오전 2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컨테이너 1개 동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A(31·여)씨의 발인이 치러지고 있다.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내세운 민선 8기 춘천시정이 뚜렷한 성과 없이 4년 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민선 8기가 ‘유럽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내세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는 온갖 비판에 부딪혀 취소될 위기다. 춘천시가 독창성도, 경제성도 없이 ‘뚝딱 만들어 뚝딱 망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만 양성하고 있다는 비판이 줄을 잇는다.춘천시의 문화 콘텐츠 개발 성적은 주변 도시들과 비교하면 더 뚜렷이 드러난다. 화천은 산천어축제에 이어 전국 파크골프의 성지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강릉은 민선 8기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은 무엇보다 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태도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선 8기 춘천시정 들어서도 ‘아마추어행정’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속가능한 춘천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3춘 2경’ 세일즈 시장 등 중앙정부의 경험과 역량을 내세웠다. 그러나 그의 특기이자 기대를 모았던 행정력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우선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는 민원서비스부터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춘천시는 정부 평가에서 줄곧 민원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전임 시정에선 강원도에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법안 심사 일정이 틀어지면서 강원도에 초비상이 걸렸다.지역사회에서는 ‘빈 껍데기’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당초 19일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중부내륙특별법’ 등을 먼저 논의하기로 했다. 강원특별법 심사 일정은 또다시 밀리면서 국회 심의 첫 관문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지원을 요
수부도시 춘천의 위상을 무너뜨린 대표적 원인은 인구 수 정체에 있다. 20년간 남발한 춘천시의 인구 유입 전략은 사실상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전입하면 돈 주겠다'는 식의 일시적인 미봉책 반복하면서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민선 8기 시정 역시 인구 30만 돌파를 주요 목표로 내걸었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찾기 어렵다.춘천 인구는 도시와 농촌을 합치는 도농통합도시가 탄생한 1995년부터 원주에 역전당했다. 그때만 해도 원주는 23만7537명, 춘천은 23만2682명으로 격차가 5000명 이내였다. 그러나 두 도시의 인구 수는
띠별 주간운세 (2023년 4월 20~26일) 쥐 – 사랑하기 좋은 시기다. 솔로는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면 용기 내서 도전해 볼 것.36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48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다. 60년생 인생은 정으로 사는 것. 72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84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96년생 사랑으로 물들다. 소 – 라이벌이 생길 수 있는 시기. 삶이란 경쟁의 연속이다. 발전의 기회로 만들 것.37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년생 양쪽에서 중용 지켜라. 61년생 서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빠른 발을 앞세워 4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팀의 14-3 대승을 도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18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강원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제이홉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린 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되자 지역사회에서 우려 분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예정대로 오는 19일에 공청회가 개최되면 좋지만 늦어도 4월 중에는 공청회가 개최돼야 후속 일정을 밟아 나갈 수 있다. 5월로 넘어가게 생겼다”고 우려했다.이어 “만약 공청회가 5월로 넘어가면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해야 하는데 6월 초에는 본회의 일정도 없으며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도내 주둔 중인 한 부대 육군 장교가 용돈을 주겠다고 청소년들을 꾀어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18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내 육군 모 사단 군의관 A 중위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8∼9월 SNS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용돈을 주겠다고 접근한 뒤, 피해자 3명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도록 하고 이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측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휴대전화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계좌 추적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 정박해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주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타십이 탑재된 대형 로켓 '슈퍼 헤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보유한 발사체 중 가장 힘이 세다. 스타십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 예정 시간대는 미국 중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150분으로 설정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가 최근 열린 회의에
춘천시 등 강원도내 일부 시군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가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도는 오는 28일까지 공원·산책로 등 개방된 장소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에 나선다. 18개 시군의 야외 운동기구 설치·관리 등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야외 운동기구 관련 안전신문고 접수 민원 처리상황과 표본을 통한 이용 안전성 등도 살펴본다.야외 운동기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주민 생활 밀접 체육시설이지만, 현재 안전관리에 관한 법적 규정은 없다. 지자체에서 관리·운영하는 야외 운동기구는 정부가 규정하는 야외 체육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사진관 이용이 하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13일 방문한 춘천 명동거리에서는 직선거리 100m 이내에 무인사진관 5곳이 자리잡고 있었다. 벽을 사이에 두고 무인사진관 두 곳이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도 보였다. 이곳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20~30대 MZ세대가 대부분이었다. 시민 박모(25)씨는 “휴대폰 셀카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안 나오는데, 여기는 조명도 있고 다양한 소품들도 구비돼 있어서 친구들이랑 한 번씩 꼭 방문한다”고 말했다. 무인사진관이 인기를 끌면서 명동뿐 아니라 강원대를 비롯한 대학가 앞에서도 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6월 11일)을 2달여 앞두고 목표로 했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됐다.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소위원회는 오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충북지역 중부내륙특별법을 우선 논의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후순위로 밀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오는 6월 11일까지 개정안 처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와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MS홀딩스는 17일 오전 MS홀딩스 사무실에서 강원도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아이스하키 종목 동메달을 수상하고, 지난해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남자 포환던지기 1위 등을 기록한 조영재 선수와 근로 계약을 체결했다.조영재 선수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서 근무하며 선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MS홀딩스는 조 선수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춘천지역에서 장애인 특화 콘텐츠 제작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최근 춘천 지하상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시민미디어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단 ‘리트리버’ 발대식을 가졌다.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다. ‘리트리버’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분양되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이와 발음이 유사한 ‘되찾아 온다’는 의미의 영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