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4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3. 이*희 4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전국 초·중·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갑질로 신고당하더라도 10명 중 7명은 처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교 관리자(교장·교감)의 갑질 신고는 74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532건)가 갑질에 대해 ‘해당없음’으로 처리돼 관련 처분을 받지 않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35건 중 12건(34.3%)이 ‘해당없음’으로 처리됐다.같은 기간 갑질 신고로 중징계(정직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25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예정자가 10명 이하인 학교도 244곳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초중고 입학생 및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해 입학생 10명 이하 학교는 전국 초중고 1만2164개교 중 2138곳이었다.구체적으로는 초등학교가 1693개교, 중학교 401개교, 고등학교 44개교로 나타났다. 올해 입학생이 아예 없는 학교도 164곳(1.4%)이나 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이 344개교
동반성장위원회가 강원랜드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랜드는 2022년 ESG 경영의 첫 해로 선포하고 ESG 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전사적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 지원한다.동반위는
목요일인 26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는 오후 6시부터 27일 새벽 사이 비가 오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고,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 AI 스타트업 센터’ 구축안이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되면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사업(의료 AI 스타트업 센터)을 삭제했다. 입주할 기업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업비를 들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입주 기업도 확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을 좀 늦추더라도 기업 입주나 지원 등 운영 방안에 대한 기본 계획을 꼼꼼히 수
춘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림피스킨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과 가까운 양구 한우농가에서 7개월령 암송아지가 림피스킨병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럼피스킨병 발생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역학 관련 농가 3개소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가축시장 폐쇄, 농장 소독 차량 대상 약품 지원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시는 현재 △신동면 팔미리 거점 세척 소독 시설 24시간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축협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동원 △농가 주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건이 선정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선정 부문은 지역문화 명소, 콘텐츠, 명인 등 세 가지다. 문체부는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명소와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콘텐츠 등을 선별했다.강원지역에서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에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의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
춘천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번 교정 교육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
강원지역 학교의 전문 상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 순회교사는 모두 231명으로 조사됐다. 학교당 배치율 36%로, 강원자치도내 학교 10곳 중 6곳 이상에 상담교사가 없는 꼴이다.이는 전국 평균 46%에 못 미치는 배치율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담 공간 및 인프라 구축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학생과 교사의 상담
춘천시가 민간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유재산을 찾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사농동 소재 건물 1동과 토지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건물과 토지는 지난 2008년 대부 계약이 종료된 곳이다. 이후 계약자가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임대주택을 신청하겠다는 합의서와 각서를 제출해 계약을 연장했지만, 계약자가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는 2019년 계약을 종료하고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승소가 확정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반환을 하지 않아 시는 재산권을 찾기 위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자료를 만들어 배포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3 수능 맛! 집(集)’ 학습자료를 제작한다고 밝혔다.학습자료는 중학교 3개년 국·영·수 교육과정을 핵심 성취기준 위주로 추출해 ‘수능 유형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한다. 상·중·하 3개의 난이도로 세분화해 내년 10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기존 도교육청 개발 자료인 ‘사다리수학Ⅱ, 디딤영어Ⅱ’와 연계해 중학교 수업을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설문항목은 춘천시민의 정신건강 관련 전반적인 인식 및 이해정도(14문항), 정신 건강서비스에 대한 욕구(6문항), 기관인지도(5문항) 등이다.해당 조사는 만19세 이상의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 또는 링크(정신건강 인식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