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 월력요항에 따르면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오는 5월 5일(월요일)로 어린이날과 겹칩니다. 이에 5월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고 3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4일을 쉬게 되는데요.
연휴 전 목요일인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공무원과 교사를 제외한 직장인들은 회사 방침에 따라 유급 휴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기대감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미미하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임시공휴일에 대한 찬반 입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우리네 청년실업자는 늘어아는데 어느놈의 머리에서 나온건지 맨날 이뫼공휴일을 만들어 놀 생각만 하니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