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잠잘 때 옷은 벗는 게 좋을까 입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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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잠잘 때 옷은 벗는 게 좋을까 입는 게 좋을까?

    • 입력 2024.06.02 00:02
    • 수정 2024.06.09 18:2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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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 수면'은 장단점이 있지만,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잠옷을 입는 게 좋다. (그래픽=챗GPT)
    '알몸 수면'은 장단점이 있지만,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잠옷을 입는 게 좋다. (그래픽=챗GPT)

    잠을 잘 때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점점 날이 더워질수록 맨몸으로 잠을 자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난다. ‘알몸 수면’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다음은 알몸 수면의 장단점과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

    ▶체온 낮춰 숙면 유도
    숙면을 위해서는 체온이 평소보다 낮은 것이 좋다. 옷을 벗고 자면 자연스럽게 체온이 떨어지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온이 낮아지면 잠에 더 빨리 들 수 있고, 자는 동안에도 깨지 않고 깊이 잘 수 있다.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을수록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잠을 잘 때만이라도 옷을 벗고 자는 것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위생을 위해서는 잠옷 입는 게 좋아
    하지만 알몸 수면의 단점도 있다. 사람은 잠을 잘 때 많은 양의 땀을 흘린다. 이때 잠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침대와 이불 등 침구류에 땀이 스며들어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과 영유아, 심혈관 질환자는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 이들은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잠옷을 입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과 질 모두 중요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적정 수면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개인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지 않고, 낮에 졸지 않고 생활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찾으면 된다.

    수면 시간만큼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 충분한 시간 잠을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잠을 통해 뇌와 장기들은 낮 동안 축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한다. 또 감정을 조절하며 깨어있을 때 보고 들은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저장한다. 각자마다 편안하고 질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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