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입으로 숨 쉬는 버릇 고쳐야 한다? 코 호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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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입으로 숨 쉬는 버릇 고쳐야 한다? 코 호흡의 중요성

    • 입력 2024.05.29 00:04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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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 숨을 쉬는 것은 공기 정화 효과와 산소 흡수 효율이 높다. (그래픽=챗GPT)
    코로 숨을 쉬는 것은 공기 정화 효과와 산소 흡수 효율이 높다. (그래픽=챗GPT)

    잠을 자는 동안 침을 흘리거나 일어나서 목이 너무 마른다면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잘 확률이 높다. 잠을 잘 때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 산소 결핍,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평상시에도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입으로 숨 쉬는 것과 코로 숨 쉬는 것의 차이를 알아봤다.

    ▶입 호흡은 ‘불안정 호흡’
    호흡은 생물이 외부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사람이 입으로 숨을 쉴 때는 보통 얕고 빠른 호흡을 하게 된다. 이는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교환되지 않는 불안정 호흡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불안정 호흡이 계속되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신체 조직과 기관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신체 기능에 전체적인 영향을 준다.

    또 입안을 건조하게 해 다양한 구강 질환을 유발한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충치와 잇몸 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

    ▶공기 정화, 산소 흡수 효율 높은 ‘코 호흡’
    콧속의 털과 점막은 공기 중의 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걸러내 폐로 깨끗한 공기가 들어가도록 한다. 이는 공기를 정화해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는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도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공기로 조절해 준다. 코를 통해 숨을 쉬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받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은 산소 흡수 효율도 높여 준다. 공기는 코로 들이마셨을 때 더 천천히 폐에 도달한다. 이때 폐포에서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효율적으로 이뤄진다. 이는 혈액 내 산소 포화도를 높이고 조직과 기관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은 피로도를 줄이고 신체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상시에도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쉬는 습관을 들이고, 비염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코가 막히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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