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해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물자·장비의 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도교육청은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를 중점으로 접경·취약지역 내 기관과 학교(36곳)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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