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신규 으뜸음식점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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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신규 으뜸음식점 심의

    • 입력 2023.12.29 00:00
    • 기자명 권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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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권소담 기자)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권소담 기자)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도지회장)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심의 결과, 원주 바다회명가해원(대표 권미성), 진송오리(대표 김원희), 올레막국수(대표 신현주)와 태백 달리는부대찌개(대표 이영주), 삼척 삼고정문(대표 김상규), 부일막국수(대표 황명화) 등이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

    으뜸음식점은 맛, 위생, 친절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지 1년 이상 지나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고, 심사 절차가 엄격해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달 말 기준 강원지역 으뜸음식점은 57곳이다.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질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으뜸음식점으로 선정해 강원지역 외식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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