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성탄절을 맞이해 자체 개발한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 판매금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경북 김천의 공사 본사에서 블록세트 판매 바자회를 열고, 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포함해 1225만원을 철원지역 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는 강원본부가 국내 블록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출시한 완구 제품으로, 올해 추석 연휴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에서 판매하고 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