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본부장 김혜원)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발굴을 위한 ‘영리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재해 예방, 입지 분석, 주소 정보 등 8개 과제를 발굴했다. 또 국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랜디-세이프’(Landy-Safe)를 제안한 ‘공간침투팀’(최병우, 오준석, 김보현, 이상형)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은 “페스티벌에 제출된 과제를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 시대에 협력할 수 있는 공간 정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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