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행운이 오려나봐요" 100년에 한 번 피는 '소철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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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행운이 오려나봐요" 100년에 한 번 피는 '소철꽃' 개화

    • 입력 2023.11.24 00:00
    • 수정 2023.11.27 00:04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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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사계식물원 내에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소철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소철꽃은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자,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는데요.

    길조 같은 소철꽃 개화 소식에 진귀한 모습을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과 행운을 전해 준다는 소철꽃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이 피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이 피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만개한 소철 암꽃은 직경 20cm 크기로 고사리 순 같은 갈색 꽃잎이 뻗어 있고 꽃잎 끝에는 주황색 열매가 달리는 특징이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만개한 소철 암꽃은 직경 20cm 크기로 고사리 순 같은 갈색 꽃잎이 뻗어 있고 꽃잎 끝에는 주황색 열매가 달리는 특징이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자치도립화목원을 방문한 한 관람객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소철꽃의 진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자치도립화목원을 방문한 한 관람객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는 소철꽃의 진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소철꽃은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소철꽃은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용설란에 이어 핀 소철꽃이 다가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을 위한 희망의 길조가 되길 기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용설란에 이어 핀 소철꽃이 다가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을 위한 희망의 길조가 되길 기원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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