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퇴계동 마을 돌봄·교육협의체 '퇴계동동'은 22일 아이들과 함께 배추 100포기로 김치를 만들었다.
센터 어린이들과 마을 주민이 함께 텃밭에서 키우고 수확한 배추로 만든 김장김치는 퇴계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퇴계동동은 춘천시 퇴계동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돌봄·성장을 위해 2021년부터 주민자치회, 지역아동센터(퇴계, 푸름이, 해님또래), 앞짱도서관 등 7개 기관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