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면 생각나는 막걸리 '아스파탐' 논란⋯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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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면 생각나는 막걸리 '아스파탐' 논란⋯먹어도 될까?

    • 입력 2023.07.14 00:01
    • 수정 2023.07.15 16:47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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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날씨. 변덕스러운 날씨에 더욱 힘든 일과를 마치고 나면 시원한 막걸리 한 잔이 떠오르는데요. 우리나라 전통술로 사랑받아 온 막걸리에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설탕보다 200배 단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분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아스파탐 일일 섭취량이 허용량의 0.12%에 그친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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