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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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숙 2
한달에 한번하느게 큰 효과가 있을런지 매번 공무원만 고생시키네요
2. 김*옥 2
매년 오픈런에 볼거리 가득이네요.
3. 심*경 2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강점을 발전시킨다면 반드시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할 수 있겠다라는 말에 완전 감동입니다
사반세기 만에 춘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춘천시사'가 선보인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정체성 강화와 지역문화 우수성을 고양하겠다는 취지로 '춘천시사' 편찬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시사가 편찬된 지 25년이 지남에 따라 시 변천사를 지속해서 기록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추진 근거다. 시는 ‘지속가능한 춘천’을 모토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사 편찬을 목표로 삼았다. 춘천시는 강원도 수부도시로 지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1996년 ‘춘천 100년사’를 발간했다. 앞서 1984년에는 ‘춘주지’가 발행됐다. MS투데이는 최근
최근의 시사편찬 트렌드는 역사 중심이 아니라 분야사(주제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춘천시도 사업 초기에는 과거 관찬(官撰) 사료 중심이 아닌 생활사, 문화사적 접근을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와 경험을 서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춘천시로부터 받은 편찬위 계획은 '춘천의 역사를 춘천인의 시각에서 편찬’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사편찬 위원도 역사 분야 학자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역사 분야 집중 해소 지적에도 변화 無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은 모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