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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박*주 3
세상에는 인간의 탈을 쓴 못된 양아치들 참 많아요 성목사 정치신부 스님( 못 들었) 순진한 사람이 당하면서 바보까지 살아보니 예쁜것도 유죄더라는 예뻐서 다행이지 어쩔 뻔~ㅎㅎ
3. 박*주 2
얌생이 뻔남 조구기가 떠오르며 콧방귀가 ㅋㅋ
춘천 출신인 이상원 작가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이상원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영정을 비롯한 작가 생애 전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전 ‘이상원, 50년 예술의 여정’을 마련했다.이상원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는 부제 아래 1970년부터 이어진 그의 50여 년 작품세계를 망라하는 대표작 56점이 소개된다. 전시 부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인용했다.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이 작가의 삶을 대변하
▶독일 베를린에 6·25 참전 기념물…의료진 파견 70년만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전쟁 상흔을 돌본 독일 의료지원단을 기리는 기념 조형물이 파견 70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 들어섰다.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양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독일 의료진의 헌신과 양국 상호 원조·교류를 되새겼다.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250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다.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
올해 한국 프로야구 리그(KBO리그)에 일어난 변화는 전세계 스포츠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변화일지도 모른다. 바로 150년 야구 역사상(2군 경기 제외) ‘심판의 고유 권한’이었던 스트라이크 판정 권한이 기계에게 넘어갔다는 점이다. 기계 심판이라고 불리는 ABS(자동 투구판정 시스템)는 AI 기술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한다. 스트라이크 존은 평면이 아니라 6각형 홈플레이트 위로 만들어진 입체적인 공간이다. ABS는 카메라 3대를 이용해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입체적으로 추적하고, 사전에 입력된 선수들의
일제 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생을 바쳐 노력했던 청오 차상찬 선생의 78주기 추모 행사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강원문화교육연구소와 (사)차상찬기념사업회는 춘천 출신이자 국내 최초의 잡지 의 편집인이기도 했던 차상찬 선생의 민족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에서 ‘차상찬 선생 제78주기 추모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9일 오전 10시 공지천 조각공원 내에 있는 차상찬 동상 앞에서 추모식으로 거행된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오후 6시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차상찬 선생의 주요
“언니가 겪은 슬픔을 기록으로 남겨요.” -기지촌 리포트 ‘일곱집매’ 대사 中한국연극협회 최초의 여성극단인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이 기지촌 여성의 삶을 무대 위에 올린다.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은 11일 오후 2·5시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기지촌 리포트 ‘일곱집매’를 공연한다. 일곱집매는 평택 안정리 미군 캠프 험프리 부근 기지촌에 살았던 여성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비슷한 역사를 가진 춘천에서 공연돼 의미를 더한다. 마실은 입체낭독극 형식을 빌려 ’양공주‘ ’양색시‘ 등으로 불렸던 기지촌 여성을 재조명한다. 이야기는 1960~
최근 마라톤과 달리기를 함께하는 러닝 크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춘천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는 CRC 춘천러닝크루가 가장 대표적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의 건강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손정희 CRC 춘천러닝크루 운영진 모시고 러닝 크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CRC 춘천러닝크루' 소개 CRC는 '춘천러닝크루
강원특별자치도가 시행 중인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시행 3일 만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난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무이자로 5년간 5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이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역점 공약사업이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도는 지난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2 패⋯더 멀어진 UC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협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은 건 강원자치도가 처음으로 향후 기업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도는 2일 도청에서 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 지원사업, 투자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김정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인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기업 307곳이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2021년 3월, 태백시는 시내 철암동 부지에 세계 최초의 플라스마 발전소를 지었다며 대대적인 완공식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시 태백시장과 강원도지사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기술’, ‘강원도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이란 표현을 써 가며 기대감을 표했고, 해당 업체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 ‘해외 수주액 5조원 규모 예상’ 운운하며 떠벌렸다. 얼마 뒤 해당 업체는 강원도에서 공모한 그린 수소 생산 실증사업 시행자로 선정되어 보조금 18억원을 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완공되었다는 발전소는 가동 한번 한 적이
▶98세 우크라 노파, 나홀로 10㎞ 걸어 러 점령지 탈출98세의 우크라이나 여성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홀로 6마일(약 10㎞)을 걸어 러시아 점령지에서 탈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탈출 과정에서 헤어진 가족과도 무사히 재회할 수 있었다.리디아 스테파니우나 로미코우스카 할머니는 지난주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투가 격화되자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동부의 최전방 마을인 오체레티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할머니는 도네츠크 경찰이 게시한 영상 인터뷰에서 "사방에서 총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잠에서 깼는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한 데다,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제품도 2분기 내에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갤럭시S24가 '효자'…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0배 증가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6호 골' 손흥민 "아스널전 패배 실망스러워⋯더 잘해야 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에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선두 아스널에 전반에만 3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추격 골이 나오고, 손흥민이 후반 42분 페널티킥
1970년대 ‘가시나요’ ‘지금은 떠나도’ 등으로 인기를 끈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한 이후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코코브라더스'를 결성해 활동했다.코코브라더스의 ‘코코’는 ‘코믹 코메츠’의 약자였다.그는 1973년 코코브라더스에서 따온
▶한국으로 독일 잡은 신태용, 이번엔 인니로 한국 격파 '이변’연일 인도네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쓰는 신태용 감독이 '카잔의 기적'에 이어 또 한 번 지도자 경력에 하이라이트로 기록될 이변을 연출했다.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맞선 후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올해 처음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인도네시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보름 쉰 손흥민, 28일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서 EPL 10-10 재도전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
6.25전쟁을 승리로 이끈 춘천전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내달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춘천에서 먼저 공개된다. ㈜나인스픽처스영화사는 다큐멘터리 ‘춘천대첩-3일의 기억’ 시사회를 26~2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춘천에서 개최한다. 춘천전투는 한국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다. 춘천에서의 북한군 남하 지연은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 참전 시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군뿐 아니라 학생과 여공, 경찰 등 수많은 시민이 함께 나선 덕에 춘천을 점령해 수원 방면으로 기동한다는 북한의 목표를 좌절시켰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를 두고 11일째 장고를 이어가면서 인선 발표가 주말을 넘기는 분위기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선을 금방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 제일 급한 것은 비서실장 인선"이라고 말했다.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부터 조속히 임명해 4·10 총선 패배 이후 참모들의 집단 사의로 어수선해진 대통령실 내부 조직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게 여권 안팎의 인식이기도 하다.그러나 비서실장은 여전히 하마평만 무성하다. 당초 지난 19일, 늦어도 이날까지는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