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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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강원 지역에서 ‘물고기 사냥꾼’이라 불리는 민물가마우지를 포획할 수 있게 됐다.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철새인 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토종 어류와 수질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는 내수면 어업, 양어장, 낚시터 등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해 15일부터 시장·군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야생생물 보호·관리에 관한 법률과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 개정을 통해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겨울철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는 한 마리가 하루에 최대 6~
화천하면 꽁꽁 언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산천어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길이가 20~30㎝까지 크는 산천어의 어릴 적 모습은 어떨까요? 춘천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에 가면 산천어와 무지개송어, 연어 등의 치어를 만날 수 있는 ‘어린 고기 특별전’이 진행됩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잉어 먹이주기 체험과 물고기 포토존 등 이색 생태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
각양각색의 주전자들이 시민생활문화공간 ‘갤러리 요’에 전시됐다. 독특하고 다양한 100여점의 주전자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물이나 술을 데우거나 담아 따를 때 쓰는 주전자는 귀때 그릇이 발전한 형태다. 귀때란 새의 부리같이 그릇의 한쪽에 바깥쪽으로 내밀어 만든 구멍이다. 재료는 금속, 나무, 자기, 유리 등 다양하다. 구조는 보통 몸체, 주구, 뚜껑, 손잡이로 구성된다.요즘은 생수를 사 마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주전자의 쓰임이 줄었지만 주전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문화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
‘문화공간역’에서 춘천과 충청권 예술가의 교류전이 이달 24일까지 열린다.지난해 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며 시작된 ‘역발상전’은 서울·경기권 작가와의 교류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청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준기, 윤덕수, 정의지, 정혜영, 한조영 작가와 춘천 지역작가 김인순, 신승복, 최선아, 이봉수, 최중갑 작품을 만날 수 있다.특히 미술인들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모습의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폭넓은 미술 장르에 초점을 맞췄다. 최중갑 작가는 로프를 연결해 작품들을 견고하게 조형화했다. ‘시간의 수평, 수직적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