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일제 강점기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생을 바쳐 노력했던 청오 차상찬 선생의 78주기 추모 행사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강원문화교육연구소와 (사)차상찬기념사업회는 춘천 출신이자 국내 최초의 잡지 의 편집인이기도 했던 차상찬 선생의 민족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에서 ‘차상찬 선생 제78주기 추모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9일 오전 10시 공지천 조각공원 내에 있는 차상찬 동상 앞에서 추모식으로 거행된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오후 6시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차상찬 선생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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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사 경과와 수사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원론적인 입장이기는 하지만, 수사를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총장은 더불어
전통적으로 ‘효(孝)’는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빨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바로 5월 8일 ‘어버이날’인데요.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부모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며 그동안의 은혜를 마음속에 새기곤 합니다. 하지만 과거 어버이날은 어머니의 은혜를 되새기는데 더욱 집중돼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어버이날은 명칭부터 ‘어머니날’이었기 때문인데요.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바뀐 이유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문화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종전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흔들리면서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최근 재개된 협상에서 양측이 휴전 기간과 인질·수감자 석방 등 상당수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그러나 하마스가 거듭 종전을 요구하고 이스라엘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현재로서는 휴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이러한 상황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10여발의 로켓을 쏘고, 이에 보복 공습을 가한 이스라엘이 조만간 가자지구 최남단
KGC인삼공사는 가수 임영웅 굿즈를 주는 가정의 달 행사에서 20∼40대 고객의 구매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행사 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20∼40대 고객은 작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도 20∼40대 구매 고객이 작년 대비 65% 증가했다. 20∼40대뿐 아니라 50∼60대 구매 고객도 작년보다 27% 증가했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KGC인삼공사는 행사 기간 정관장 구매 고객에게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 카드를 증정하고 있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참여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 이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종류를 늘린다. 현재 답례품은 강원상품권, 강원한우, 홍천알파카월드 입장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시작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28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등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올해는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행복해지자는
레고랜드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쏟아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022년 어린이날 문을 연 뒤 올해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선물 행사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행사인 ‘2주년 기념 선물 퍼레이드’는 지난 2일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일 이용권, 시즌 패스, 연간 이용권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번 추첨에서 1등으로 뽑힌 한 가족에게는 ‘레고랜드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5~6년 전이었던 것 같다. 영화제를 위해 춘천을 오가기 시작하던 때였다. 그때 들려온 이야기가 있었다. 춘천에 영상 산업 시설이 들어온다는 거다. 풍문은 꽤 구체적이었는데, 비어 있는 캠프 페이지 터에 스튜디오가 건립되고 테마 파크도 형성된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이런 기획은 춘천이라는 도시에 생소한 건 아니었다. 1990년대부터 춘천시는 애니메이션에 적잖은 투자를 했고,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과 강원애니고등학교는 그 유산으로 남아 있다. 안타깝게도 산업적인 면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한때 춘천엔 ‘영상 도시’라는 수식어가 있었다.작년
[경기권]▶어렵게 구한 최북단 백령도 산부인과 의사 3개월 만에 사직서해 최북단 백령도 병원에서 산부인과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로 3개월 만에 사직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한 A(73) 전 과장이 지난 3월 말 사직서를 냈다.그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한다"는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앞서 백령병원은 섬 근무를 원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어 2021년 4월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2년 8개월 만에 A 전 과장을 채용
▶98세 우크라 노파, 나홀로 10㎞ 걸어 러 점령지 탈출98세의 우크라이나 여성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홀로 6마일(약 10㎞)을 걸어 러시아 점령지에서 탈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탈출 과정에서 헤어진 가족과도 무사히 재회할 수 있었다.리디아 스테파니우나 로미코우스카 할머니는 지난주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투가 격화되자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동부의 최전방 마을인 오체레티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할머니는 도네츠크 경찰이 게시한 영상 인터뷰에서 "사방에서 총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잠에서 깼는데
1년여 전 재량휴업일에 엄마의 택배 배송을 돕다가 과속·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해 중학생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의 가해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더 안타까운 것은 해당 교차로 직진·좌회전(직좌) 동시 신호기의 좌회전 표시등이 사고 사흘 전부터 고장이 나 행정당국에 신고 접수됐는데, 제때 수리가 됐다면 피할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 수사와 재판에서 드러났다.사고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 39분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발생했다.당시 A(16)군은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B씨의 택배 배달일을 도우려고 B씨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유령 아동’의 사망·유기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정부 조사에 따르면 2015~2022년 태어난 아동 중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아동이 2136명으로 이들 중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자치도에도 86명의 유령 아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는데요.정부는 아동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부모에게만 있는 출생신고 의무를 의료기관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또 연간 100~200건으로 추정되는 병원 밖 출산을 방지하고 아동과 임산부 보호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춘천시민버스와 노선버스 사고 감소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모니터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모니터링 사업에 협력한다.춘천시민버스 47대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전방주시 태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사용 ▲졸음운전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 발생 시 즉시 경고음을 울린다. 급정거, 급출발 등 정보는 운수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코로나19 발생 약 4년 3개월 만에 완전한 일상을 찾게 됐습니다. 정부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독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지난해 겨울 유행 이후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데다 특별한 변이 위험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입니다.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정부 차원의 대응 조직이 해체되고,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선제검사 의무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하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6호 골' 손흥민 "아스널전 패배 실망스러워⋯더 잘해야 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에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선두 아스널에 전반에만 3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추격 골이 나오고, 손흥민이 후반 42분 페널티킥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취 상태의 남성이 운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우는 등 소동을 벌여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춘천 중앙로 일대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MS투데이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중년 남성이 도로를 오가며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모(38·퇴계동) 씨는 “노점에 상추 모종을 사러 나왔다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봤따”며 “주말 오후에 웃통을 벗고 도로를 막는 모습
국토정중앙천문대가 밤하늘 관측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다양한 방식으로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누워서 별을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관측까지, 별을 관측했던 기존 문화와 다르게 여가와 힐링에 초점을 맞췄다. 내달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일명 ‘별멍’ 프로그램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별멍’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불멍’ ‘물멍’ 등에서 착안했다. 넋을 놓고 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