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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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5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3.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직장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커피. 점심 식사 후 믹스커피 한잔은 잠이 쏟아지는 오후를 버티게 해준다. 이때 무심코 뜨거운 커피를 믹스커피 봉지로 저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다음은 커피를 저을 때 커피 봉지 사용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다.▶절단면 통해 유해성분 녹아들어 간다믹스커피 봉지는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합성수지로 코팅돼 있다. 폴리에틸렌 포장재는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130~150℃ 정도의 열도 버틸 수 있는 내열성 소재로 큰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폴리에틸렌 코팅이 벗겨진
겨울 제철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무작정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단맛이 빠지거나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선도와 당도가 달라져 올바른 보관이 중요하다. 과일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봤다.귤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귤을 보관할 때는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 정도 헹궈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 제거돼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신맛이 날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귤끼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의 완벽한 대체재는 아니라는 답을 내놨다.오는 11월 24일부터 전국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으로 종이 빨대가 주목받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해외 한 연구진은 종이 빨대에 사용되는 방수 코팅제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AI는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 빨대의 장단점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Z세대 사이에서 ‘포카칩’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과업체 오리온이 제철 한정으로 국내산 햇감자로 과자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트렌드다.요즈음 춘천에서도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봄에 씨를 뿌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봄감자’가 제철을 맞았다.▶오랜
월드케미칼의 최우수 직원 세 명은 올해부터 주 4일만 근무한다. 입사 10년을 맞은 한 직원은 회사의 지원으로 남편과 함께 올해 4박 5일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 좋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복지가 필요하다는 박재희(51) 월드케미칼 대표가 도입한 회사 정책 덕이다.월드케미칼은 복지만 좋은 회사가 아니다. 폴리에틸렌(PE) 하수관을 생산하는 업체 중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2009년 기업 인수한 후 14년 만에 연 매출 4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제2공장 착공에 나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최근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면서 춘천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재무적 지표 외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해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뜻한다양오석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와 김주현 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기대효과 분석 및 추진 방향 제언’ 연구를 통해 강원지역 기업의 ESG 실천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이중 중소기업 모범 사례로 춘천의 화장품 기업 에스제이인터내셔널(대표 오용환)과 PE
사과, 배, 애플망고 등 알록달록한 과일이 종류별로 담긴 과일 박스. 명절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데요.차례상에도 올라 거의 빠지지 않는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말고 분리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과에 있는 '에틸렌'가스가 숙성을 도와 자칫 빠르게 무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그렇다면 사과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영상으로 알려드립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 시 적용될 것으로 보여, 환율 상승과 자재 가격 인상으로 수익 악화를 겪은 강원지역 중소기업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된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Zero-Waste 춘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생활 쓰레기 중 PP, PE 재질의 플라스틱을 모아 자원화하는 ‘모아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이 분리배출 해도 크기가 작거나 선별이 어려운 플라스틱이 소각, 매립되는 상황에서 재활용 자원으로의 가치가 높은 PP, PE 재질을 구출하기 위한 작업이다. 선별된 고품질의 플라스틱을 수거, 지역 내 자원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이렇게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모아진 플라스틱이 향하는 곳은 동내면 신촌리에 위치한 춘천케미칼(대
■제로웨이스트 춘천춘천시는 2019년 ‘Zero-Waste 춘천, 2450플랜’을 선언했다. 오는 2024년까지 생활쓰레기를 50% 규모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폐기물 발생 저감 최우선 및 재활용 극대화, 처리시설 순환 이용을 통한 매립지 반영구 사용 등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 생활 속 폐기물 발생 억제, 매립 최소화 및 처리시설 최적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재활용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만139t이었고 이 중 4532t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