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이*희 12
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2. 최*규 7
선생님. 정말 죄송하지만,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 댓글 좀 자제해주셔요. 오히려 이런 댓글이 우리 보수에 대한 편견와 적대심을 강화시킵니다. 아무리 본인의 신념이 강하고 답답하더래도 무슨 매 기사마다.. 특정 정당, 정치인 언급은 피곤합니다.
3. 이*수 3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카네이션 달아주는 이등병 아들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세종시 육군 제32사단에서 열린 신병 교육 수료식에서 이등병 계급장을 받은 신병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누각서 감상하는 경복궁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경회루 특별관람을 하고 있다.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워진 대규모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4차례씩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춘천시가 이달부터 두 달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한다. 옥외광고물은 설치할 때 반드시 신고와 허가 절차를 거쳐 규격과 설치 장소 등 법적 요건을 맞춰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발생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허가 기간 만료 후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간판은 151건이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를 정착하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자진신고 기간에는 신고와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된 광고물에 대한 행정처분 없이 허가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수능 만점 의대생’인 점을 토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일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언론 보도 이후 A씨가 현재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이며 과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경기권]▶김포서 신석기 집터 발굴 잇따라…국내 최대 유적지 될까경기 김포 신안리에서 신석기시대 집터 유적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이 일대가 국내 최대 규모 신석기 유적지가 될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부터 최근까지 대곶면 신안리에서 진행된 4차 유적 발굴 조사에서 신석기시대 집터 7기가 추가로 발굴됐다. 앞서 2019∼2022년 1∼3차 조사에서 발굴된 35기를 포함하면 신안리 일대 5천240㎡에서 발굴된 신석기 집터 유적은 모두 42기다.김포시는 2014년 신안리 유적지 인근에 있는 사적 덕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인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다.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듣고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를 발견,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가 범행 2시간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현금인출기로 이동한 뒤 그곳에서 돈을 뽑고 차량을 버려둔 채 어디론가 달아났다.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살기 좋다’는 감정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를 순위로 매긴다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영국 이코노미스트 조사에 따르면 무려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도시가 속해 있는 나라는 오랜 기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가 향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계신 분들도 간혹 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는 남동부 내륙에 있는 캔버라입니다. 보통 수도는 인구가 가장 많거나 세계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시행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주변의 문구점과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춘천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올해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동이 불타고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향후 화재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경기권]▶"상판 구조물 올리는 과정서 부러져"…시흥 교량붕괴 합동감식경기 시흥시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는 당시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에 들어갔다.감식반은 사고 당시 교각 위에 거더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난 점에 주목해 거더의 강도와 규격 등에 문제가 없는지, 설치 과정이 절차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이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강원자치도 화천군 한 군부대 관사에서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40분께 군 관사로 이용되는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로부터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이들 부부는 "주말에 집을 비운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집안 유리창이 깨지거나 현관문이 파손된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서 지문이나 족적도 발견되지 않았다.다만 집 베란다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인근에 주차된
▶98세 우크라 노파, 나홀로 10㎞ 걸어 러 점령지 탈출98세의 우크라이나 여성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홀로 6마일(약 10㎞)을 걸어 러시아 점령지에서 탈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탈출 과정에서 헤어진 가족과도 무사히 재회할 수 있었다.리디아 스테파니우나 로미코우스카 할머니는 지난주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투가 격화되자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동부의 최전방 마을인 오체레티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할머니는 도네츠크 경찰이 게시한 영상 인터뷰에서 "사방에서 총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잠에서 깼는데
도박자금을 마련하려 세입자들을 상대로 전세 사기를 벌인 임대인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 송선양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2)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대전 서구에 빌라 4채를 사들였다.해당 건물들은 담보 대출과 전세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매매가격보다 높아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이른바 ‘깡통전세’ 건물이었다.A씨는 임대차보증금을 받아 카지노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공인중개사를 통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석사2지구로 들어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코를 의심케 하는 냄새가 솔솔 새어 나온다. 날씨가 쌀쌀해져야만 맡을 수 있는 붕어빵 냄새다. 그런데 이곳은 날씨가 춥든 덥든, 여름이든 겨울이든 갓 구운 붕어빵을 파는 후평동 ‘붕어빵카페‘다. 덕분에 동내 주민들은 언제든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붕세권’(붕어빵+역세권)에 살고 있다. 붕세권은 역세권과 같이 붕어빵이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춘천시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소등행사를 독려했지만, 정작 시 청사 소등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나왔다.윤민섭 녹색정의당 춘천시의원(라선거구)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후 9시쯤 춘천시 소등 모습을 기대하며 시청 광장 앞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청사 건물은 완전히 소등되지 않았고 주변에 불필요한 조명도 환하게 켜져 있는 매우 아쉬운 상황을 접하게 됐다”고 적었다.윤 시의원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소등행사 시간인 오후 8시가 지났는데도 청사 일부가 소등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