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2.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3. 심*미 7
강원도전통음식이제대로대접을받았으면좋겠어요
춘천을 기반으로 한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과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세대, 다른 장르에서 창작을 업으로 삼은 여성 예술인들의 작업을 연속 전시로 볼 수 있다. 릴레이 기획전시 ‘그녀들, 작업+실’이 14일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에서 막을 올렸다. 9월까지 연속 전시로 이어지는 전시의 시작이다. ‘그녀들, 작업+실’은 30대부터 70대까지 각기 다른 연령대의 여성 예술인들이 여러 장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과정이 이들의 시간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춘천시 가족센터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증진, 친밀감 향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모두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 ‘아빠랑 나랑 함께하시게’를 진행합니다.프로그램은 월요일에 레크
노푸(No Shampoo)는 샴푸나 린스 같은 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머리 감는 것을 말한다.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샴푸 없이 머리 감는 것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다음은 노푸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다.▶두피 건조증 예방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으면 화학성분과 계면활성제로 인해 두피에 있는 기름기가 대부분 씻겨 내려간다.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은 두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기름기마저 씻어버린다.이는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가려
사는 게 조금 지겹다 싶어지면 지병인 듯 ‘공항장애’에 시달린다. 무작정으로 공항을 나서고 싶은 심정, 어디로 떠나고 싶은 것이다. 정작 밖으로 나가 다니다 보면 며칠 지나지 않아 집이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하지만 여행을 하며 보지 못하던 것, 먹지 못하던 것, 만나지 못하던 장면이나 사람을 만나면 왠지 시시때때로 하루하루가 빛나고 특별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나는 또 한 단계 성장하여 지금까지의 나와는 구별된 듯 느껴진다.이러하니 만날 천날 집 부근에서 뱅뱅 보내는 날들은 자연 지루하고 시시한 날들로 여겨
▶관불식 기다리는 시민들부처님오신날인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관불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 점심 공양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점심공양을 위해 만발공양간으로 줄지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거라도 쓰고'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한 야구팬이 상자를 머리 위에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는 공군 강릉기지에 배치돼 유사시 초기 대응에 투입될 전망이다.1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공군은 오는 2026년 실전 배치가 시작될 KF-21을 강릉 공군기지에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강릉기지는 현재 F-5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KF-21의 강릉 배치는 F-5가 현재 공군에서 맡는 역할을 고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F-5는 도입 40년이 넘은 노후 기종이지만, 다른 최첨단 항공기들과 비교해 비행 준비에 드는 시간이 짧아 신속한 이륙 및 공중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북한과 가
[경기권]▶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기저귀 차림으로 추위에 떨고 있던 70대 치매 노인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1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주택가에서 "치매를 앓는 어르신이 떨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강화서 심도지구대 소속 전정현·정희영 경위는 신고자 안내에 따라 빌라 건물 앞에서 얇은 상의와 기저귀만 입은 채로 쭈그려 앉아있는 70대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당시 영하권 추위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이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의 손흥민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삼켰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린다.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올해 봉축 표어로 삼아 법요식을 올린다.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종정인 성파 대종사, 정관계 인사 등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진우스님은 앞서 발표한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마음 깨침으로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란 유명 영화감독 모하마드 라술로프(52)가 조국을 탈출해 유럽으로 망명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술로프 감독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탈출 사실을 알렸다. 눈 덮인 산 봉우리를 담은 이 영상물에서 그는 "안전한 장소에 도착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란 통치자들을 향해 "당신들의 탄압과 만행 탓에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들과 당신들의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날인 15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비는 1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1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비는 15일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15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과 충북, 경북은 1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15~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부 5∼20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원의 지위와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교권 침해란?교원지위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줄임말로 교사에 대한 예우 및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법입니다. 교원지위법 제19조에는 교권 침해에 대해 명시하고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춘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고금리 여파로 집을 사려던 수요가 전세로 이동한 데다 최근 전세사기 여파까지 겹친 영향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 올해 3월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3월 기준 1억8571만원으로, 1년 전(1억7668만원)보다 903만원(5.1%) 올랐다.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전세수요는 몰리는데 매물을 오히려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전세 사기 여파로 위험성이 높은 빌라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새로 출범하는 22대 국회에 금융 지원 확대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2~8일 온라인을 통해 소상공인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22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소상공인 정책으로 금융 부담 완화를 꼽았다. 이어 에너지 비용 지원, 결제 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47.8%,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인력지원 등 노동환경 개선 29.1%,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 화폐 등을 통한 매출 활성화 방안 마련 24.4%, 소상공인 상가임대차 제도개선 23.5% 등 순으
반려동물 스타트업 코애니가 춘천지역 유기견과 사회적 약자를 잇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코애니는 강원도야영협회, 힐링독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0일 춘천 신동에이플러스주간보호센터와 강북지역아동센터에서 시민과 유기견이 함께하는 매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는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기견 입양과 이를 활용한 동물 교감 치료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하고, 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동물 매개 심리 치료는 반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뒤숭숭한 꿈자리에 밤잠을 설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생생한 악몽은 물론 일상적인 꿈을 꾸고 나면 밤새 깊이 잠들지 못한 것 같이 피곤하다. 매일 밤 꿈을 꾸지 않고 숙면할 수 없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꿈을 완전히 꾸지 않는 건 어렵지만, 악몽을 꾸는 횟수를 줄여갈 순 있다. 다음은 뒤숭숭한 꿈자리를 줄이고 숙면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악몽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와 ‘불안’사람이 꿈을 꾸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거의 매일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은 것 같아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꿈은 잠을 잘 때 뇌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