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춘천시가 행정용 컴퓨터를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봄내PC 나눔사업’을 실시합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봄내PC 나눔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사용한 행정용 PC를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 접근과 습득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대상자에겐 정비된 재활용 PC
19일 오후 춘천 동부시장 한 식당에 '모두의 부엌 춘천'이란 간판이 붙어 있었다. 식당 메뉴는 카레와 국수로 평범하지만 가게 앞에 걸린 현수막에 재미있는 문구가 보였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대학생 이하 청소년,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에게는 특별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 좋은 일을 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특별가인 3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대상이 너무 많아 적자가 나기 쉬워 보였다. 모두의 부엌 춘천 이창래(64) 대표는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다”라며 웃었다.'모두의 부엌 춘천‘은 지난해 12월 16일 춘천
가사노동과 육아 등 가사노동에서 여성의 부담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대가 낮은 젊은 부부일수록 평등하게 분담하는 양상을 띄었다.여성가족부가 지난해 6∼7월 전국 1만2000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가사노동 분담 비율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조사에서 시장보기·식사 준비·청소 등 가사노동을 아내가 수행한다는 답변은 전체 73.3%로 나타났다.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수행한다는 답변은 25.3%였고, 남편이 홀로 수행한다는 답변은 1.4%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선진대학의 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를 위한 교육비, 왕복 항공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한다.강원대학교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강원권역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진로·안전·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애인에게 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전 연인 관계였던 여성에 형사사건 합의금으로 돈을 건네주기 위해 이런 사기 행각을 벌였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2월 춘천에서 연인 관계에 있던 B 씨에게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 4000만원이 필요하다. 해결하지 못하면 구속된다”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집을 처분해 5700만원
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지난 19일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춘천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는 귀농·귀촌인 유치와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육성 정책확대를 통해 지방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행사다.춘천시는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시는 귀농 귀촌 정책과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 커뮤니티인
춘천시에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 대부분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예방을 위해선 폐쇄회로(CCTV)나 비상벨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대부분 노면에 안심귀갓길이라는 도색만 하곤 그대로 방치돼 있어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후평동, 효자동, 우두동 등 범죄 발생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14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이 설치돼 있다. 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해 2곳이 추가됐고, 올해도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취재진이 여성안심귀갓길 14곳을 모두 살펴봤더니 비상벨 함이나 CCTV 등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춘천시는 22일 오후 7시에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춘천 명동상점가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다. 명동 거리 150m 구간과 닭갈비 골목 160m 구간에 조성된 경관조명은 각각 자정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춘천시는 이와 함께 매달 22일 닭갈비 먹는 날로 정한 명동상점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비의 양은 제주 산간지역 최고 120mm, 남해안 최고 60mm로 다소 많은 양이 집중되고, 서울 등 중부 내륙에는 최고 10~30mm로 전망된다.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지역 낮 기온도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20도
춘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을 한다해도 계도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단속원들의 근무 시간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 취재진이 찾아간 춘천 의암공원 잔디밭에는 시민들이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저기 맥주 캔 따는 소리가 들리고, 크게 떠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미 많이 마셨는지 술기가 올라온 취객도 보였다.하지만, 이 곳은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이다.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건물 취득을 골자로 한 계획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토지·건물은 4400억원 수준이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3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통해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계획안에는 도청 신청사를 짓기 위한 예산 계획이 담겨 있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249필지다. 현재 추산된 공시지가는 건물 4261억7100만원, 토지 16
우리나라 국민 20명 중 1명은 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에 등록된 장애인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54%에 달했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4만1896명이다. 이 중 지난해 새로 등록된 장애인은 8만6287명이었고 사망 등으로 인해 제외된 장애인은 9만2815명이었다. 전체 인원은 2022년 말보다 6528명 감소했지만, 인구의 감소 영향으로 등록장애인의 비율은 5.1% 수준을 유지했다. 장애 유형별 비중은 지체장애(43.7%), 청각장애(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