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영 2
왜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일까요??
2. 연*열 2
시의원의 도에 넘는 자료 요구는 자제하는 것이 맞읍니다.
3. 최*규 2
갑질이 이렇게도 이루어 지는군요 악질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곳의 지정 기부금 60억원과 이자 수입을 바탕으로 조성된 통행료 지원 기금이 올해 말 소진될 예정이다.이 기금은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난달 말 기준 3억1500만원이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말쯤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소진 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 쌀로 짓게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25일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소양강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역에서 난 쌀을 활용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촉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 연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당뿐만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래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며칠 전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자해·타해 등과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조사와 통합돌봄 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다.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
춘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예산 삭감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모습이다.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심의,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안건 등을 처리한다.올해 첫 추경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도 24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앞서 1조748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인 1조6199억
춘천시가 행정용 컴퓨터를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봄내PC 나눔사업’을 실시합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봄내PC 나눔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사용한 행정용 PC를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 접근과 습득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대상자에겐 정비된 재활용 PC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건물 취득을 골자로 한 계획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토지·건물은 4400억원 수준이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3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통해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계획안에는 도청 신청사를 짓기 위한 예산 계획이 담겨 있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249필지다. 현재 추산된 공시지가는 건물 4261억7100만원, 토지 16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길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하다.시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조운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상 주차장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청사 동문 주변 자전거 전용도로와 서문 일방통행 구간 일부에 주차장을 조성해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사 동문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한다. 노상 주차장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 15면, 2구역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을 맡고 있는 양구 해안면 제12보병사단을 찾아 군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진태 지사가 이날 찾은 양구 해안면은 분지 하나가 1개 면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펀치볼′로 불리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등으로도 불리며 양구 북한관, 을지전망대, 제4땅굴, 도솔산전적비 등 안보 관광 시설이 모여있다. 을지전망대를 찾은 김 지사는 “최전방 지역인 만큼 더 긴장감을 가지고 임해 힘들 텐데, 내가 직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알펜시아 매각 담합 사건과 관련해 도와 도의회에게 담합 행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 담합에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도와 도의회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에 나서고 재발 방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밝혔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KH필룩스, KH전자,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 IHQ 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10억4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