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 전역에 태풍특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등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산지에 태풍경보를, 오전 7시 춘천과 원주, 홍천, 태백 등 영서지역에 태풍 주의보를 발령했다.9일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삼척 138.9㎜, 강릉 116.9㎜, 동해 114㎜에 달하는 등 동해안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강릉과 삼척, 평창에서 거주하는 13가구 22명이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사전 대피했다.강원자치도 재난안대책본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능 100일 전에는 체력적, 정신적으로 지쳐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입시에 대한 불안감으로 스트레스가 커지면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수능 전 컨디션 관리법과 공부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공부의 목표와 계획 세우기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어떤 내용을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어느 시간대에 집중할 것인지 등 시간 단위 계획부터 하루, 주간 단위로 점점 계획을 넓혀가는 것
도내 동물보호시설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서울 동물보호시설 고양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것과 관련해 도내 23개 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개와 고양이 414마리와 보호소 사육 장소에 대한 정밀검사를 했다.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제조업체 사료를 구입한 소비자 7명을 파악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해당 제품 사용 중단과 제품 회수를 완료했다.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야생조수류 접촉 금지와 소독 강화 등 방역관리 강화를 조치하고 상황 종료
한 부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지급된 복숭아 상자를 훔쳐 갔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잼버리 대원들 복숭아 두 상자 훔쳐간 부부 많이 X잡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일일 방문객으로 자녀와 함께 잼버리 현장을 찾은 글쓴이 A씨는 “입장료 내고 입장했다. 성인 2만원, 13세 이하 1만원, 전라북도 도민은 공짜”라며 “부스마다 기념품을 나눠주거나 체험하는데 (기념품) 수량이 정해져 있어 온가족에게 다 주기 힘들어 보였다. 이건 분명히 스카우트들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한반도 직접 영향권과 폭우 소식으로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커졌다.태풍 카눈은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 곳곳에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여름 장마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여름철 빗길사고는 하루 중 오후 8시~10시(14.1%)에 가장 많았다. 태풍이 한반도를 종단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다.교통사고 심각성을 나타내는 치사율은 빗길 곡선로 발생 사고의 경우 4.8로 맑은 날 직선로 1
반려인구 증가와 비례해 여름 휴가철마다 유기·유실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은 3245마리이다. 같은 기간 춘천에서는 302마리가 주인을 잃고 보호소로 들어왔다.특히 도내에서 발생한 유기 동물 중 여름 휴가철인 6~7월에 버려진 수가 1166건으로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에도 7월(589건), 8월(582건), 6월(564건) 순으로 나타나 휴가철마다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가 집중되고 있다. 이렇게 유기·유실된 반
8일로 202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수험생 응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압박과 무더운 날씨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을 위해 8일부터 18일까지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강원자치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수험생과 도내 고3 학급 대상을 지정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선정된 20학급에는 간식을 증정하고, 개인 참여자 60명에게는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술에 취해 직장 내 20대 여직원을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50대 금융기관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지난해 11월 1일 오후 10시쯤 A씨는 원주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직원 B씨의 머리를 만지고 등과 허리를 손으로 쓸어내리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쯤 B씨의 승용차 안에서 B씨의 입을 맞추는가
부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교사에게 제지당했다. 8일 부산시교육청과 경찰,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A군이 수업 중에 소동을 벌여 교사가 제지했다.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교사는 A군이 가방에 소지한 흉기를 빼앗았다.해당 학교 측은 7일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내용이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부산시교육청에 보고했다. 이어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한 결과, A군은 흉기를 휘두른 사실은 없고 교사가 가방에서 흉기를 발
경찰이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구속)의 신상을 공개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위원회는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공격해 1명을 살해하고, 여러 사람을 살해하려 한 사실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공개 사유를 밝혔다.위원회는 최원종의 범죄 사실과 증거 기록 등을 놓고 볼 때,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신상 공개 요건에 모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한낮 최고 기온이 35℃ 안팎으로 치솟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피하거나 냉방 기구를 켠 상태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냉방병은 실내외 온도가 5~8℃ 이상 크게 차이 날 때 발생한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클수록 실내로 들어갈 때나 실외로 나갈 때 몸이 급격하게 온도에 적응해야 한다. 이때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팽창해 혈액 순환
전국적으로 불안감을 확산하고 있는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가 춘천에서 긴급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8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칼부림을 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쯤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한 끝에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
올여름 폭염으로 강원 인제군 소양강 상류에서 녹조가 확산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지방환경청, 인제군 등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하며 녹조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7일 강원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폭염이 지속된 이후 소양강 상류인 인제대교 일대는은 녹조로 인해 초록빛으로 변했다. 녹조로 인한 악취도 심각한 상황이다.여름철 녹조는 주로 낙동강 상류에서 발생했다. 한강 상류인 소양강에서는 녹조가 잘 생기지 않았다. 올여름 소양강 녹조의 원인은 이번 장마 때 소양호로 오염물질이 흘러들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이달 안으로 해양에 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7일 연합뉴스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달 하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로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는 9월 1일 이전에 방류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이달 하순 방류가 유력시된다.일본 언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시점을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정확한 방류 시점은 기시다 후미오
“새벽만 되면 오토바이 굉음으로 너무 괴로워요. 대포가 터지는듯한 소리는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춘천에서 오토바이 굉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최근 춘천 거주민들이 회원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 소음으로 잠을 설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홈플러스 옆 남춘천IC 가는 방향 도로에서 매일 새벽 배기음을 울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스포츠카든 바이크든 진짜 환멸이 나네요. 저거 어떻게 해결 못하냐”고 적었다. 이 글에는 춘천 시민 수십여명이 공감하며 댓글을 달았다. 시민들은 “꼭
강원지역 여드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여드름 환자 건강보험 진료 현황’ 분석 결과, 건강보험 급여실적에 따른 지난해 강원지역 여드름 환자 수는 2571명이다. 이는 4년 전인 2018년(1741명)과 비교해 47.6%(830명) 늘었다.성별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여드름 환자 증가세가 더 높았다. 남성은 2018년 933명에서 지난해 1285명으로 37.7%(352명) 늘어난 반면 여성은 같은 기간 808명에서 59.1%(478명) 증가한 1286명으로 집계됐다.여
파이어족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모아 조기에 은퇴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사람으로, 경제적 독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다.이들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조기 은퇴를 목표로 사회 초년기부터 자신의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한다. 하지만 저축만으로 조기 은퇴라는 목표를 이루기는 어렵다. 현대 사회에서는 금융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효과적인 투자와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AI가 추천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전략과 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밤 11시쯤 강원자치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A(17)군을 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군은 지난 5일 오전 2시 18분쯤 “6일 오후 6시 원주역에서 반려동물을 흉기로 찌르고 난동을 부리겠다”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또 자해 사진과 반려동물을 해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글 게시 8시간여 만인 5일 오후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백화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가 6일 오전 2시쯤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생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사망했다.최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해 A씨 등 5명을 들이 받았다.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인지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병을 의미한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와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치매의 주요 원인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신경세포의 손상을 초래하는 타우 단백질의 과도한 축적이다. 비정상적인 단백질 축적으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아직 치매 발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