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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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올해 10기 입교생 중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헬스, 웰니스식품, 세라믹복합신소재 업종 관련 청년들을 우선 선발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는 2020년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규모는 전국적으로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선발하고 있다.이중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인원은 35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 지원강화를 위해 4차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뉴미디어 시대 생활경제 전문뉴스를 표방하는 MS투데이가 14일 창간식을 개최했다. MS투데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뉴미디어 시대 걸맞는 생활경제 콘텐츠와 생활경제 뉴스가 담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이 자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인구 G1 대표,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 유형재 연합뉴스 강원본부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서신구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등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MS투데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지역 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설명회를 연다.17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2020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문예술지원(창작·기획) △지역 외 예술활동지원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등 3개 분야에 대한 지원방법, 신청서 작성법 등을 설명한다.올해 신규사업으로 추가된 '지역 외 예술활동지원' 사업은 시내 예술인 및 단체들의 춘천 외 지역에서 진행하는 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타 지역에 춘천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교류를 통해 지역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생활경제 전문뉴스' MS투데이가 14일 창간했습니다.MS투데이는 창간을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 및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뉴미디어 시대 맞는 생활경제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기사들을 소개했습니다.앞서 MS투데이는 1988년 1호점을 시작으로 22년 동안 7개의 매장을 보유한 춘천 향토 유통기업인 MS리테일(대표 이원복)이 최근 창간한 언론사입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뉴스와 생활경제 관련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일본 불매운동이 전개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강원도를 통해 일본으로 가는 배편과 항공편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반면 강원발 국내행 여객은 승객수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가 아직 계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최근 양양국제공항에 따르면 양양공항의 지난해 9월 일본행 항공기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0.9% 감소했다. 승객 수 역시 같은 해 8월 넷째 주 기준으로 총 6편 운행에 13명만이 탑승했다. 운영 수익도 총 300만원으로 전년 동기간 860만원 대비 65% 감소했다. 이에 운영사인 코리아
춘천시내 1만2000여 곳이 넘는 금연구역에 대한 흡연 집중단속이 실시된다.춘천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금연구역 시설에 대한 기준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 금연구역내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은 조례에 근거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행위 단속을 위해 춘천시 보건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금연지도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금연 지도원 신청 자격은 만 25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1월 7일)기준 주
관리문제와 부실운영 논란 속 춘천시립복지원을 위탁운영해 온 종교단체가 이르면 2월 시립복지원 운영에서 물러난다.춘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새로운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 수탁법인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 온 종교단체는 이르면 2월 말까지만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종교단체의 운영기한은 수탁법인 모집 기간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해당 종교단체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시립복지원의 운영을 포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립복지원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 등 종교단체 관련
춘천시가 거동이 불편해 장보기가 어려운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를 위한 '이동 푸드마켓'을 내년부터 운영한다.시는 최근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등 모금액의 내년도 배분 사업 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계층 360가구이며 동별로 1번씩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일정 금액 안에서 고를 수 있다.또한 시는 임대 보증금과 간병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후원릴레이, 가구당 연탄 2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외에도 집수리 비용을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산후조리원 의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가 늘지만, 7세 미만 자녀나 실손보험금 관련 공제는 오히려 줄어든다.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산후조리원 200만원까지 공제…5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올해부터 급여 총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3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만약 사용액이
춘천 어린이들을 위한 '럭키 크리스마스' 행사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측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박물관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아용 한글교재 '한글이 야호'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무료 상영한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그림과 함께 흐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로디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춘천시에서 유통되는 쌀, 밀가루, 수입쇠고기의 평균 판매가가 강원도내에서 가장 싼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는 지난 5일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간가격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판매되는 20㎏ 오대미의 평균가는 59800원이다.이는 그다음으로 저렴한 강릉시 61467원보다 1667원이나 싸다. 수입쇠고기 역시 10167원으로 삼척시(11675원)보다 1508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밀가루 또한 1300원으로 삼척시(1360원)보다 30원 더 싸다. 이외에도 무, 양파, 풋고추, 소금,
58전집·만리향 등 춘천시내 음식점 2곳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으로 선정됐다. 10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따르면 춘천에 소재한 '58전집'과 '만리향'이 2019년도 신규지정 업소로 지정됐다.58전집은 칼국수와 만두국, 빈대떡(이하 5000원) 등을 판매하는 한식점으로 중앙시장내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이와 함께 선정된 만리향은 짜장면(3500원), 짬뽕(4500원), 탕수육(小 6000원) 등을 제공하는 중식집으로 중앙시장내에 소재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 4207억원을 96만 가구에 지급했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1만 가구에서 4650억원을 신청했다. 국세청은 신청 가구에 대해 수집된 소득·재산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96만 가구에 지급을 결정했다. 이로 인한 가구당 평균 수급액은 44만원이다.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한 경우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씩을 6개월마다 지급받고, 다음 해 9월에 정산(추가지급 또는 환수)한다. 이번에 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단독가구가 58만 가구(60.4%)로 비중이 가
가수 홀릭스와 모던다락방이 오는 2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 펼쳐지는 아이스링크 개장에 맞춰 시청 로비에서 공개 방송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43일간 시청 광장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 5000만원을 들여 시청 광장에서 야회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운영계획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 2월 초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특히 이번 아이스링크 운영은 빙상도시의 명성회복 등을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운영기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강원도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81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대상자 중 지방세의 경우 개인 130명에 56억900만 원을, 법인은 47개 업체에 42억2100만 원, 세외수입의 경우 개인 3명에 8000만 원, 법인 1곳에 63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는 춘천 24명, 원주 24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동해 11명, 홍천 9명, 속초 8명, 강릉 7명 순이다.도내에서는 김정순(75·서울 마포구 ) 씨가 3억6600만원의 부동산 취득세 등을 체납(
춘천시청 광장 등 지역내 5곳에 캔과 페트병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로봇이 설치됐다.춘천시는 지난 8월 시청 광장과 동내면 행정복지센터,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약사명동 행정복지센터,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자원순환회수 로봇을 설치했다. 자원순환회수 로봇은 자동으로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으로 캔과 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포인트가 2000점 이상 쌓이면 이를 현금화할 수 있으며 수퍼빈 홈페이지(www.superbin.com)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바꾸면 된다. 자원순환회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