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오*남 8
브런치도 커피도 다 맛있더라구요. 김치볶음밥도 맛있게 먹었는데 바베큐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2. 남*현 4
도파민이 많이 나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수 있으면 좋지요
3. 김*옥 3
아침 눈을뜨면서 핸드폰 먼저 보게 되네요~
민선 8기 춘천시의원 당선인들의 직업 전문성과 다양성이 줄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춘천시의원 23명(비례대표 포함) 중 정당인(현직 시의원 포함)은 15명(65.2%)이다.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다.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비례대표 포함) 중 11명(52.3%)이 정당인(당시 현직 시의원 포함)이다. 4년 사이 정당인 비율이 12.9%p 늘었다.제10대 춘천시의회는 시의원 21명 중 자영업자, 농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다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춘천지역 시장·시의원선거 출마자들의 명암이 또 한 번 엇갈렸다.득표율을 기준으로 보전받을 수 있는 선거비용이 다르거나 아예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100%를 보전받는다.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을 수 있고, 10% 미만일 경우에는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없다.이번 춘천시장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당선인을 비롯해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율이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50%를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마감됐다.이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 60.2%보다 10%p 정도 하락한 수치다.6·1 지방선거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이하 오후 6시 기준)된 강원지역 투표율은 5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라남도(57.8%)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5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20.62%)이 반영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춘천지역 후보 중 20대는 단 1명으로 지역 청년 인재 부재 문제가 재차 대두되고 있다.청년 정치인의 수가 적다 보니 청년 관련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리 없고 이는 자칫 지역 발전의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시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광역·기초단체장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 출마자 60명(광역비례 제외, 기초비례 포함) 중 청년으로 분류되는 40대 미만은 3명(5%)에 불과했다.이 중 20대 후보자는 춘천시의원선거 비례대표인 진보당 이바다(21) 후보가 유
강원교육의 수장을 결정하는 6·1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강원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출정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는 신경호 유대균 민성숙 문태호 조백송 강삼영(추첨에 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게재 순) 후보 6명이 본격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강원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보수 성향 후보들은 ‘강원교육 정상화’를, 진보 성향 후보들은 과거로의 회귀를 막겠다며 각각의 의지를 피력했다.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 준비가 한창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 일정에 따르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된다.이번 지방선거는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치러지는 첫 선거로 지난 대통령선거 때보다 더 많은 대면 유세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발맞춰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유세차량과 유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일정 등을 조정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캠프 관계자는 18일 “특별히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이들의 재산, 전과 등 정보가 공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 2명, 춘천시장선거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 7명, 춘천시 지역구의 광역의원선거 14명, 기초의원선거 35명 등 61명이 각각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들은 모두 춘천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되는 후보들이다.▶재산은 김진태 40억여원으로 가장 많아춘천시민이 투표하는 지방선거 후보자 61명의 평균 재산은 7억2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강원도지사선거 출마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 2항을 소환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바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자'인 '유권자'의 시간이 또다시 찾아왔기 때문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직후부터 숨 가쁜 레이스를 펼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속속 결정됐다. 이번 지방선거는 6월 1일 치러진다. 유권자가 호랑이로 변하는 날이다. 대한민국 유권자의 시간은 총 3일이다. 유권자들은 법정 공휴일인 투표일과 별도로 2일간의 시간을 덤으로 받는다. 덤은 참정권을 보장하는 사전투표다. 이 시
민성숙·조백송·최광익 강원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일부 예비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 방송이 불공정하다며 법원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최광익 예비후보 측은 민성숙·조백송 예비후보와 함께 법원에 도내 한 방송사를 상대로 강원도교육감 TV 토론 방송을 금지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강원도선관위 등에도 부당성에 대한 해석을 요청했다고 말했다.해당 방송사는 예비후보 8명에게 참석 승낙서를 사전 요청하면서 참석 예비후보가 많을 경우 최근 도내 주요 언론사 주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등이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섬에 사는 사람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병원에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6·1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4일 강원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절반이 넘는 약 57.2%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도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총 292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이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당별 예비후보자 등록 수를 보면 국민의힘 소속이 167명으로 압도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은 아직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 12명이 춘천지역 시장·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중 8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이다.16일 기준 유일하게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상무 전 KBS 앵커와 춘천시를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3월 4~5일)에 참여한 춘천 유권자의 54.1%가 50대 이상 연령층인 것으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성별·연령별 사전투표자 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모두 8만 823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울(36.25%)을 기록했다.사전투표자는 연령별로 19세 이하(18~19세) 2.1%, 20대(20~29세) 15.5%, 30대 12.7%, 40대 15.6%, 50대 21.4%, 60대 20.9%, 70세 이상 11.8%로 밝혀졌다. 5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춘천과 강원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이번 대선 결과 춘천 전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압도한 만큼 국민의힘의 우세가 예견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지역 대선 최종 개표 결과 윤 당선인은 9만4926표(50.8%), 이 후보는 8만2376표(44.1%)를 받았다.과반이 넘는 득표율뿐만 아니라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강원·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서도 탄력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하면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운영하게 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동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국민의힘에서만 6명의 신규 예비후보자가 나왔다. 춘천시장 선거의 경우 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권 연장론'과 '정권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역대 대선 중 가장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치열한 접전이었다. 전국 지지율 차이가 0.8%p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진보 성향이 강했던 강원도에서는 12%p 차이로 비교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지역 민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 20분 현재 98.54%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6%, 1617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
제20대 대통령선거 춘천시 개표소인 호반체육관에는 9일 오후 7시 55분 동산면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시작으로 춘천지역 곳곳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각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들은 휴대전화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매의 눈’으로 투표함을 살폈다.▶개표 사무원과 각 당 참관인 실랑이 연출투표함의 봉인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몇 참관인들이 투표함에 손을 대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선관위 직원이 “투표함에 손대지 말라, 의심받는다”고 경고하자 참관인이 “투표 기록지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춘천 8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춘천 각 투표소에서는 투표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대선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산불 마을’ 주민들도 투표소를 찾았다.▶ 춘천 투표소에서도 ‘제로 웨이스트’···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손 소독제 하시면 투표할 때 비닐장갑 안 껴도 괜찮습니다.”제20대 대선이 치러진 9일 춘천 퇴계동과 석사동 지역 투표소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