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선발된 우수공무원 3명은 강원교육청 △감사관 김소정 주무관 △행정국 행정과 이미숙 주무관 △행정국 행정과 서경은 주무관으로, 이들은 교육감 표창과 최고등급의 성과상여금, 포상 휴가 등을 받는다.김소정 주무관은 강원자치도 파견 근무 기간 도내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포함한 공공 급식관계자 대상 전국 최초로 우수농축산가공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한 품평회를 통해 도내 소규모 업체의 품질 우수성 홍보와 공공 급식 납품 기회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4월 10일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미 재선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판세를 가를 공천 절차까지 시작되면서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춘선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재선 공약을 내건 셈이다. 같은 당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허 의원은 오는 5일 춘천시청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한 뒤 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통상 현역 지역구 의원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을
설 연휴가 다가오며 춘천시가 생활 속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시는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천 셈법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후보 신청,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일정에 차이가 생기면서 유불리 셈법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다음 달 4일 춘천 갑‧을 지역구 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돌입한다. 지역 내 민주당 후보자는 춘천갑에 현역인 허영 의원과 김창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을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전 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 등이 대상이다.이들은 앞서 중앙당이 실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했
반려동물 양육 가구 1000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해마다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면 반려동물 유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가 2022년 구조한 반려동물은 무려 11만3440마리에 달했습니다.특히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간 집계한 휴게소 유기·유실 동물은 431마리로 연평균 100마리의 반려동물이 휴게소에 버려지거나 가족을 잃고 있는데요.강원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유기 동물 증가를 대비해 2월 8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영국 B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10대 소년 2명이 12년 노동형을 선고받는 희귀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BBC는 "2022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야외 운동장에서 16세 소년 2명이 수갑을 차고 학생 수백명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BBC는 "경찰관들이 이들에게 깊이 반성하지 않는다고 야단치는 장면도 있다"고 부연했다. 영상에는 남한 문화가 10대들에게까지 퍼졌으며, 이들이 자기 미래를 망쳤다는 내용의 해설이 나온다는 게 BBC의 전언이다. 이 영상은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중복 응답 가능)했다고 31일 밝혔다.이어 '노동강도 완화 및 노동시간 단축' 25.8%, '고용 안정 및 정규직 전환' 24.3%, '자유로운 휴가 사용' 18.4% 순이었다.전 연령대에서 임금 인상이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20대는 '좋은 회사 이직'
2024 인제빙어축제가 빙어호의 물이 얼지 않아 취소됐다.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28일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높아진 소양강댐 수위로 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생겨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원활한 빙어 축제 개최를 위해서는 소양강댐 수위가 182∼183m로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이 예년보다 약 3배나 증가해 소양강댐 수위도 지난해보다 약 3m 이상 높아졌고, 행사장으로 써야 할 공간이 아직 물에 잠겨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운영이 22일 오전 전면 중단되는 등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2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공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제설작업으로 인해 제주공항 활주로 운영 중단 사태가 오후 1시까지 연장됐다.이로써 오전 8시 20분부터 4시간 40분 동안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멈춰서면서 항공기 지연·결항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항공편 77편이 결항됐고, 6편이 지연운항했다.김포·청주, 중국 푸동발 항공편 5편이 회항했다.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와 대설·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휴가를 보내던 중 불이 난 차량을 발견하고 진압한 육군 부사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동해안 최전선에서 해안경계작전을 맡고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조영민 중사다.여단 예하 경비대대에서 기관총반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 중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쯤 양양 서면 6터널을 통과하던 중 정차된 5톤 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터널 내부를 뒤덮자, 조 중사는 불이 난 차량 앞에 긴급 정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그는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로 변경을 통
국방부가 전역한 지 5년이 넘은 예비역 부사관에게 군 복무 시절 규정보다 휴가를 더 많이 사용했다며 돈을 물어내라고 요구했으나 확인 결과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A씨는 최근 근무했던 부대로부터 과거 복무 시절 연차 일주일을 주어진 규정보다 더 썼다며 수십만원을 물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전역한지 5년 3개월 만이다.국군재정관리단은 A씨에게 “교육 기간 중에는 연차를 쓸 수 없는데 휴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A씨가 1주일 연차를 더 갔다”며 “7일만큼의 유급
은퇴자들이 춘천으로의 ‘귀촌’을 미리 체험해 보는 답사 여행이 마련됐다.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분투하는 춘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관광협의회가 11~12월 3주에 걸쳐 ‘춘천시 공정여행 팜케이션’을 진행한다. 팜케이션이란 농장(Farm)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자연을 기반으로 한 농장 활동을 곁들인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춘천 팜케이션 관광 상품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귀농과 농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정무역과 개념을 같
AI(인공지능)가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이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올리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제도 도입으로 기업이 오히려 젊은 여성이나 결혼 적령기 청년층에 대한 채용을 기피할 우려도 있다고 경고했다.최근 정부가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자동 육아휴직제는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하지 않아도 출산휴가가 끝나면 자동으로 최장 1년 동안 육아휴직을 적용하는 제도다. 육아휴직 신청 때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없애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AI는
최근 강원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관광객 유치가 지역 관광 시장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3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 강원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만951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만191명)과 비교해 2만9322명(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인 여름 휴가철인 올해 8월(3만9713명)과 비교해도 외국인 관광객이 1만명 가까이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밀키트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 일부를 포함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나물밥을 주문해 식사하고 해당 영수증을 휴게소에 제출하면 강원나물밥 밀키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하계휴가철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다.도로공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제진흥원, 주식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여름휴가지 만족도 조사에서 2위를 나타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18일 ‘연례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다. 전국 16개 시·도(세종시 제외) 중 강원자치도는 1000점 만점에 735점으로 1위인 부산(736점)과 1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전남(724점), 제주(723점), 경남(721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강원자치도는 쉴거리, 볼거리 등 여행자원 매력도가 상승했고 여행환경 평가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물가·상도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해
뒤늦은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는 길이었다. 캐리어를 끌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려 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헐레벌떡 차에서 내리며 막아섰다. 그는 “트렁크에 자리가 없어 짐을 못 실으니 가스통이 안 달린 전기차 택시를 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승차 거부’를 하는 것이냐 되묻자, 기사는 “손님이 (짐을) 실을 수 있으면 한번 실어보라”고 외려 으름장을 놨다. 실랑이가 이어지니 뒤에서 기다리던 다른 택시 기사가 합세해 승차 거부하는 기사의 편을 들었다.여유 있는 상황이었다면 탑승을 포기하고 다른 택시를 기다렸겠지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