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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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으로 이를 위해 5년간 2조 363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과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33년까지 50% 해소하는 게 목표다.또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규모의 시설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해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스비, 전기료 등 에너지 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졌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무작정 온도를 낮추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난방비를 아끼면서도 따뜻하게 겨울 나는 방법을 알아봤다.▶실내 온도는 20℃, 종료 말고 ‘외출’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내 온도는 18~20℃가 적당하다. 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은 7% 가량 절약된다.보일러 온도 조절기의 전원은 끄지 않는 것이 좋다. 온도 조절기의 전원을 끄면 보일러 작동이 멈춰 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도내 저소득층 5천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강원 사랑의열매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각 가구에 10만원씩 총 5억원을 지원했다.유계식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과 치솟는 물가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아질까 걱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한의학의 경전인 ‘황제내경’에는 겨울을 폐장(閉藏, 닫아놓고 간직하라)이라 부릅니다. 이때는 물과 땅이 얼어 양기가 요동하지 못하므로,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며 뜻을 감춘 듯이 해야 합니다. 또 추위를 잘 피하고 땀을 흘려 기가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만약 이를 어기면 콩팥에 병이 들어 봄이 되면 몸에 활력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즉 사람은 자연의 일부분이므로 자연의 흐름에 맞춰 생활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병이 난다는 것입니다. 사회의 법도를 어기면 교도소를 가듯이 생활의 법도를 어기면 그 대가로 병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인 김호민(63)씨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걱정에 한숨이 나온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캠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으면서 쌀쌀한 겨울철에도 캠핑장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 안에서 난방을 할 경우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50건으로 8명이 숨지고 72명이 다쳤는데요. 이중 텐트에서 발생한 사고는 20건으로 캠핑 안전 수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색과 냄새가 없어 누출 확인이 어렵고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
에너지 취약계층 등 경제적 약자에게 겨울은 더욱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건 어려운 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웃이 있기에 가능한 말인데요. 나눔과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펼쳐집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모시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하는 순수 민간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1998년 사회복지공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등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여파로 아파트 관리비마저 올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다.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 이용자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7명은 현재 내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관리비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집 관리비가 적당한지, 옆 단지는 얼마인지 살필
춘천 퇴계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2) 씨는 최근 10월분 관리비 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이맘때쯤 관리비는 평균 20만원 안팎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27만6040원(전용면적 59㎡)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같은달 19만5300원보다도 8만740원(41.3%)이나 더 많이 나왔다.원인은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에 있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이씨는 전기를 아껴쓰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전기 에너지에 대한 비용은 같은 기간 1만4861원에서 1만797원으로 4064원(27.3%) 줄었지만, 열에너지 부문에서 요금이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환절기 알레르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환절기에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이유?환절기에는 감기와 함께 알레르기 환자들이 증가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지면서 코와 구강 등 호흡기가 건조해져 여러 가지 염증이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건조해지는 것 외에도 계절이 바뀌면서 옷과 이불 등을 바꾸게 되
겨울철에도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일산화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겨울철 캠핑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했다.▶일산화탄소 중독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석탄이나 석유 등 연료가 탈 때 발생한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뇌와 장기들에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 심한 경우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텐트나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날씨가 추워진 주말, 전국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29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캠핑장 텐트 안에서 부부인 A(63)씨, B(58)씨와 이들의 손자(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119구급대원들은 “나갈 시간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가보니 사람들이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텐트 안에는 숯불 등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진)는 지난 1일 연탄 550장을 겨울철 난방 취약 가구 2곳에 전달했다. 올해 협의체는 겨울철 난방 취약 가구 9곳에 등유 800L와 연탄 1385장을 지원한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할 텐데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한 난방 기구가 오히려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로나 히터 같은 난방 기구의 뜨거운 열이 직접 닿아 발생하는 고온 화상은 물론, 동물의 경우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춘천의 대표 빵집이자 노포 맛집인 대원당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8일 대원당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데, 이를 헤아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기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대원당 윤장훈 대표이사는 “더 밝고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가을철 건조한 날씨는 기관지와 호흡기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해진 우리 몸은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실내 습도를 40~60% 사이로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춥고 건조한 날씨에 난방기까지 사용하면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때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한다.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습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한다.▶습도가 낮으면 감기나 독감에 취약습도가
춘천시가 저녹스(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입니다.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일반 가정은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전기료 폭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냉방비 금융지원에 나선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냉방비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은 전국에서 강원자치도가 처음이다.이번에 지원하는 대출 규모는 170억원이다. 조건은 6개월 거치, 1년 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5.6% 내외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