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이*수 2
K팝이 전세계 1위를 고공행진하는데 대표 수장으로써 또하나의 대표로써 소속 가수는 등에 업고 이미지에 데미지를 입히는것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 언론플레이보다 일의 잘잘못을따져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죠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질타지만.... 갑자기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건가.. 이일로 K팝의 명성에 금이가질않길 바래요
2. 박*화 1
식품안전 점검 좀 더 자주 불규적으로 불시에 해주세요. 위생상태가 의심스러워 이용이 꺼려지는 경우 있어요.
3. 성*영 1
전통적으로 이런 게릴라식 판매행사는 조심해야되요 단기간에 치고빠지는식이라 늘 문제가 따랐죠 날씨도 여름에 가까워 더더욱 주의해야..
“마을주민들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만든 김치를 마을회관에 전달하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앨범도 만들 계획이에요.”농촌 마을 고교생들이 마을 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주인공들은 춘천 전인고등학교 학생 22명이다. 이들은 학교가 있는 춘천 동산면 ‘마을복지계획단’ 모집에 지원해 선발됐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것을 직접 발굴해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 모임이다.본지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마을에 진짜 필요한 게 뭔지 찾아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번 계획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올해 상반기(1~6월) 춘천 내 화재 발생이 지난해와 비교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소방본부의 ‘2022년 상반기 소방활동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춘천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2건) 대비 52.2% 증가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해 화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사고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한 구급 건수도 소폭 늘었다. 올해 상반기 구급 출동 건수는 1만206회로, 지난해 동기간 9021건 대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춘천에서 하루 만에 26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강원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8명에 달했다. 국내 확진이 1146명, 해외 유입은 12명이다.지난 10일 기준 강원 도내 신규 확진이 43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2.7배 폭등하는 등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0대 294명(25.4%) △10대 185명(16.0%) △40대 160명(13.8%) △50대 135명(11.7%) △30대 123명(10.6%
강원도소방본부가 다중이용시설의 대피로 점검과 장비 보강을 통해 신속한 화재 대응 및 진화에 나선다.도소방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일시 폐쇄하거나 제한 개방했던 대피로 및 출입구 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개방되지 않은 곳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판매·의료·노인 및 아이(노유자) 수용·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도내 3065곳이 점검 대상이다. 이중 춘천은 414곳(판매 25·의료 17·노유자 140·교육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와 레고랜드·알펜시아 문제가 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전 도정이 결정한 도청사 옛 미군 부대(캠프페이지) 용지 이전 재검토 방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15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1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정재웅(춘천5·더불어민주당), 박기영(춘천3·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정 의원은 김진태 도지사가 밝힌 ‘강원도청사 이전 전면 재검토 및 캠프페이지 불가 입장’을 반박했다.정 의원은 “대안과 계획, 대책도 없이 도청사 이전 용역 진
"눈을 감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춘천 공공미터 협동조합은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단체전을 개최한다. 시각장애인 등 문화 소외인들을 위한 촉각 전시다.이번 전시는 ‘만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경고하는 다른 전시장의 안내문이 시발점이 됐다. 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9명의 작가는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춘천의 특수학교인 명진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시선에 대해 배웠다.작가들은 전
”본 부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야영 금지, 캠핑 금지, 취사 금지, 무단점거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14일 오전 방문한 ‘춘천중도물레길’ 산책로 일대. 잔잔한 의암호를 푸른 산들이 둘러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에 통제선과 의미심장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통제선과 안내문 뒤로는 먼지와 벌레로 뒤덮인 텐트 2동과 트레일러 1대가 보였다. 인근 부지에는 불을 피운 흔적인 숯덩이도 나뒹굴었다.춘천중도물레길은 삼청동 일대 수변공원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다. 춘천 의
원주 출신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의 출마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단행한 것이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다양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줄 아는 열린 정당, 민생을 더 잘 챙기고, 닥쳐올 위기를 더 잘 해결할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은 청년과 서민, 중산층의 고통에 귀를 닫으면서 세 번의 선거에서 연달아지고 말았다
14일 오후 춘천 명동. 춘천 상권의 중심인 명동 쇼핑거리에는 한낮에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 중인 점포들이 여럿 보였다. 점포 안쪽에서 가동한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바깥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른바 ‘개문(開門)냉방’이라 불리는 행위로, 여름철 시원한 매장 안쪽으로 손님을 유도하기 위한 영업 전략이다. 이날 본지가 명동 쇼핑거리를 1시간 정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결과 1층 점포 54곳 중 21곳이 에어컨을 켠 상태로 출입문을 열어 뒀다. 길을 지나는 몇몇 시민들은 점포 안을 흘깃 쳐다보며 멈춰 서기도 했고, 에어컨 바람에 “시
강원도는 14일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를 확정했다.김진태 도정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는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 시대’다.도정 비전인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 시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하자는 김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추진 의지가 집약돼 있다.3대 도정 목표 중 하나인 ‘인구 2
원주 출신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인천광역시 계양을) 국회의원을 향해 “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이제 말해야 할 시간”이라고 압박했다.박 전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를 빼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거를 하는 것이 당을 혁신하고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정말로 믿고 있는지 말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많은 외부 인사들이 ‘당무위에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공직도 하고 당직도 했다”며 “대통령선거 때
춘천 소양강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조류 민물가마우지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지침이 나왔다. 하지만 시민과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다.환경부는 13일 ‘민물가마우지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관리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했다. △전년도 묵은 둥지 제거 △천적 모형 설치 및 공포탄 등의 소음으로 번식 회피 유도 △집단번식지 수목의 가지치기 등 비살생 방법이 주된 내용이다.민물가마우지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봄·가을 이동 시기 및 겨울을 지내는 철새였다. 하지만 2003년 경기도 김포에서 100쌍의 번식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춘천3)는 13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도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의원들은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지영(비례) 의원은 “강원도 전체적으로 가장 시급한 현안은 SOC의 확충”이라며 “교통이 발달해야 하는데 너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가 공약한 임기 내 200만 강원도 시대의 핵심은 SO
“종이 무게 59g, 마일리지 적립 118원.”13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60주년 기념관. 자판기처럼 생긴 카본머니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A4 크기 폐지(廢紙) 15장 정도를 넣으니 종이 무게 59g과 이산화탄소 저감량 295g, 예상 마일리지 적립금이 표기됐다. 이후 ‘재활용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이가 분쇄되더니 화면에 적립 마일리지 118원과 누적 마일리지가 표시됐다. 친환경 폐지 수거·재활용 체계인 ‘카본머니 시스템’ 시연회가 이날 강원대에서 열렸다. 이번 시연회는 강원대 학생들에게 카본머니 시스템 소개와 기후변화 대응
시민작가 69명이 그려낸 다양한 춘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도시 춘천시민 그림전-춘천 형상’은 오는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제 3·4전시실에서 시민과 조우한다.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이너-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춘천시민 40명 등 69명의 시민작가가 출품한 작품은 지난 3년간 시민 일러스트 및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춘천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보는 춘천의 이미지와 도시 안팎의 시선 차이를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14~20일)쥐 – 받기보다는 베풀면서 사는 시기다. 서로 도움 주고 도움을 받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36년생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 48년생 지나치게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0년생 받은 게 있다면 주어야 한다. 72년생 도움 주거나 도움 받음. 84년생 남의 일로 내 일 못하는 일 없게 하라. 96년생 우정과 의리에 신경을 쓸 것. 소 – 포용심과 이해심이 필요한 시기다. 작은 허물은 들추어내지 말고 덮어주고 감싸 줄 것.37년생 나이가 들면 마음이 넉넉해진다. 49년생 내 자녀 귀하면 남의
강원도청 대변인에 김용균(45·사진) 전 국회 보좌관이 선임됐다.강원도는 지난 12일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공개모집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김 전 보좌관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김 전 보좌관은 “강원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도정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원도청 대변인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원도청 대변인에 최종 합격한 그는 14일 자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김 전 보좌관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보좌관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유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더 강원도당을 이끌게 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도내 다른 국회의원들이 신임 도당위원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유 위원장은 지난 임기 1년간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당이 새롭게 변화하고 국민에게 엄중한 심판을 받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도당위원장을 맡도
춘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데도 정부가 확진자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춘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명 발생했다. 춘천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4일(201명) 이후 49일 만이다. 특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전보다 3.1배, 한 달 전보다 4.6배 늘었다.춘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까지 50~60명을 밑돌면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7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4일 세 자릿수 확진을 시작으로 현
춘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는 소식이 각종 지역 커뮤니티 사이에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MS투데이가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건을 재구성했다.지난 11일 오후 8시 45분 춘천 퇴계동 A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A아파트 입주민 4명이 8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1층에 도착하는 순간 ‘덜컹’ 소리와 함께 지하 2층까지 추락했다는 것이다.취재 결과, 사고 발생 40여분 전인 오후 8시쯤 엘리베이터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있었다. A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