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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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3
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2. 김*민 3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3. 주*용 2
캠프페이지 부지가 도청부지에서 제외된 이유가 토양오염 때문인가요?
춘천시가 도내 공공기관, 대학 등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시는 20일 홍천군, 한림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인력양성·연구개발 기반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비롯해 바이오 특성화 대학 추진·첨단바이오 관련학과 개설,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연구개발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홍천군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4·10 총선에서 ‘춘천을’에 출마하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춘천 북부권 발전 방안을 내놨다.전성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는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안했다.또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보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번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국어다.시 관계자는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7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 구직활동 지원은 경력 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만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올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 결과는 3월 18일에 발표된다.신청 자격은 1
춘천시가 폐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하수도 안에 있는 이물질 2600t을 걷어낸다.시는 이달부터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공사는 하수도 내로 유입된 퇴적물, 각종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으로 춘천지역 전 구간이 사업 대상지다. 사업기간은 6월까지다.시는 이를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침수를 사전에 막고, 악취 등의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2021년 1만5000t, 2022년 8000t, 지난해 8000t 등 매년 하수도 내 이물질 제거를 진행하고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춘천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다.시는 지난 13일부터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문은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설문은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과 미술관 개발 방향, 건립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시립미술관 건립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앞서 2028년 시립미술관 개관을 목표로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부지 선정과 운영 방향
춘천시 공무원들이 서울 성동구청을 방문해 우수 정책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5일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 스마트 흡연부스 등 각종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육 시장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했다.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쉼터, 횡단보도, 빗물받이 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개월간 수습 과정을 마친 민원 안내 AI 로봇 ‘성동이’를 정식으로 도입해 방문객 안내와 서류 발급, 구정 홍보를 맡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추진이 되려면 첫 관문인 예타 조사 대상에 올라야 하는 만큼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 역세권 개발사업 담당자들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재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시가 예타 조사를 신청한 이후 갖는 첫 자리다.시는 면담에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신
춘천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의 역점 사업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시의회는 14일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시의회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안건에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 담겼다.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수열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포함됐다.지난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도 다시 안건에 오른다. 이 중 ‘의료 AI 스타트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주 4일제 근무 도입은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며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춘천시가 ‘자율형 공립고’ 지정 도전에 나선 춘천고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고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춘천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 교원 인사, 학사 일정 등을 학교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등 지방정부가 육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 학교다. 지정되면 해당 학교에 정부와 교육청 지원금이 늘어나고 일반계 고교보다 자율적으로 운영된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춘천고를 비롯해 원주고, 영월 상동고 등이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