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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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이번 주말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국에서 탁한 공기가 유입되며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인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 북부지역의 강점은 천혜의 자연인 산과 강인데 국가 안보와 수질 보호, 산림보호 등 각종 규제에 막혀
수요일인 6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등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가 오겠다. 밤에는 높은 산지에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5㎜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충북, 전북, 경북북부내륙 5㎜ 미만,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1㎜ 내외다. 강원산지에는 1㎝ 미
화요일인 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7도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6도 내외를 나타내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배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소양강댐 준공 50년입니다. 소양강댐은 연 2000억이 넘는 이익으로 국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소재입니
▶미국에서 중증 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기침과 눈 충혈 등 사람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개 호흡기 질환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주립대 수의과대학의 반려동물 연구센터 소장인 전염병 전문가 마이클 래핀 박사는 “콜로라도에서 올해 9∼11월 개 폐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었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응급의학 및 중환자 치료과장인 데버라 실버스타인 박사는 “개 인플루엔자, 보데텔라, 마이코플라스마 등 여러 병원균에 동시 감염돼
수요일인 29일은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선 비나 눈이 오겠다.지역별로 보면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 제외한 수도권에는 0.1㎜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특히 강원북부내륙·산지에서는 -10도 내외까지 내려가겠다. 낮 기온도 중부내륙 중심으로 5도 안팎에 머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춘천 자수정 사우나 자리에 들어서는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입주자 모집 공고와 견본주택 개관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로 해를 넘기기 전에 청약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별공급 접수는 다음 달 26일이며, 당첨자와 동호수 발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내년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춘천시 약사동 150-1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지하 7층, 지상 39층, 1개 동 22
화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눈이 내리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10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강원 내륙 1㎝ 내외,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 5㎜ 미만·강원 동해안 0.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으나
수소차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충전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수소충전소에 수 시간 대기열이 생기는가 하면 재고 소진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안 그래도 부족한 인프라에 충전 비용까지 오르자 중고시장엔 수소차 매물이 급증하는 등 차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24일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충남 당진 수소생산 설비 고장으로 수소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 여파로 춘천을 포함한 중부지역 일부 충전소에서는 지난해 7월 일어났던 충전 대란
춘천 중앙로에 있는 성수고, 성수여고가 삼천동으로 이전한다. 학교가 세워진지 68년여 만이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2023년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신청한 성수고·성수여고의 춘천 삼천동 산36번지 일대 이전·신축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학교 이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학교 앞에 생길 예정인 버스정류장을 정문에 인접하게 설치해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958년 개교한 성수고는 건물 노후화와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서부내륙과 경남 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비가, 제주도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1㎜ 내외, 강원내
춘천시 동면에 있는 노루목 저수지가 민간 기업에 매각됐다.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는 지난 21일 불용부동산 매각 입찰 공고에 대한 개찰을 실시해 강원자치도내 모 기업이 낙찰가 260억원에 동면 장학리 노루목 저수지 일원 39개 필지 8만9000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낙찰 기업이 열흘 내로 낙찰가의 10%인 계약금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 이번 매각 공고에는 2개 기업이 응찰했다.시는 민간 기업이 노루목 저수지 부지를 낙찰받으면서 매입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용도 전환 등 개발 계획을 해당
햇살론이나 정부지원이라는 서민금융상품 문구 등으로 1금융권을 사칭해 소비자를 오인하는 불법 광고 사례가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대부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지원·서민금융대출 사칭 불법대부광고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83개 사이트를 적발했다. 이후 불법 대부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미등록 불법대부광고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의뢰했다.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책금융 상품이 늘어나면서 취약계층을 노린 정부지원·서민금융상품 관련 불법 불법대부광고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전 세계 60조원에 육박하는 연어시장에 뛰어든다.강원자치도는 20일 양양군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강원형 K-연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태 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김진하 양양군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연어사업 경과보고를 통해 “대규모 연어 스마트양식 생산과 연계한 유통가공, 부산물, 신소재 등의 전방산업과 사료, 질병 백신, 시스템 등 후방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추 산업으로 육
춘천시의 주요 품목 종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호반육묘장이 동면 장학리로 신축 이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2024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호반육묘장이 선정됐다.공모에는 전국 20곳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육묘(채소) 분야 사업대상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2억원, 시비 16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돼 동면 장학리에 1.7㏊ 규모의 지능형 육묘장을 조성한다. 이르면 2026년부터 우량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996년부터 운영한 호반 육묘장은 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6일은 강원을 비롯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도 등 전국이 0~8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30㎜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또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
수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질 전망이다.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춘천시민과 7080세대들의 추억이 깃든 옛 강촌역이 구조물 붕괴의 위험을 안은 채 장기간 방치돼 있다. 노후화한 역사는 곳곳에 금이 가고, 상층부를 떠받치는 기둥은 중심과 틀어져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험천만한 상태다. 석 달 전 본지 보도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고, 국회에서 지적되기까지 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여태껏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관계 당국인 국토교통부나 강원자치도, 춘천시 모두 “우리 소관이 아니다”며 팔짱 낀 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으니, 나날이 시민 불안만 높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