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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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정적 죽이기에만 올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라는 4대 위기에 처했다"면서 "더 심각한 것은 위기를 수습해야 할 정부가 위기를 만들어왔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국민을 편 가르고 시대착오적인 이념전쟁을 벌인 결과 우리 사회는 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 10일 총선 출마 예정지인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춘천갑(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총선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허영 현 의원을 선택했다.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6%로 허 의원 다음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김혜란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8%,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3선인 현역 한기호 의원이 3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한기호 현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해 오차범위(±4.4%포인트(p)) 밖 1위에 올랐다.이어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15%)와 전성 전 더불어민주
강원특별차지도 감사위원회가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내부에서 일어난 불법행위 감사 결과를 의결하면서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자치도 감사위는 지난 26일 자체 회의에 강원연구원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원이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관한 조사 결과를 놓고 어떻게 처분할지 심의하는 자리였다.도 감사위는 의결한 내용에 대한 수정 절차 등을 거쳐 처분 요구서를 마련하고 조만간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천 셈법을 따지느라 분주하다. 후보 신청,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일정에 차이가 생기면서 유불리 셈법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다음 달 4일 춘천 갑‧을 지역구 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돌입한다. 지역 내 민주당 후보자는 춘천갑에 현역인 허영 의원과 김창수 전 도당 부위원장, 을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전 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 등이 대상이다.이들은 앞서 중앙당이 실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김모(67)씨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 악화 등 곤란한 상황에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29일 오후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하고, 김씨 범행을 도운 지인 A씨(75)를 살인미수 방조와 공직선거법 위반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수사 끝에 김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추가했다.검찰은 김씨 친족과 지인, 범행 장소 이동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결국 한 지붕 아래에서 단일 대오를 걷기로 했다.이 전 대표가 이끄는 신당 추진 세력인 '새로운미래'와 비명계 의원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공동 창당'에 합의하고 다음 달 4일 '개혁미래당'이란 가칭으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28일 발표했다.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대표와 새로운미래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득권 혁파와 정치혁신, 사회 개혁과 미래 전환에 나서라는 국민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고자 공동 창당하기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다.이날부터 새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되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들은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이행해야 한다.◇ 사업장 83만7천곳, 법적용 대상 추가…개인사업주도 포함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법이다.2021년 1월 공포 후 이듬해 1월부터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기업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혁신파크 지역 선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안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기업혁신파크 지정에 필요한 ‘기업도시법’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존 기업도시에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새롭게 적용된 사업이다. 앵커(선도) 기업 주도의 상업, 산업, 연구 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한다. 도내 유일한 기업도시는 원주시로 2004년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019년 완공됐다. 개정안에는 기존 100만㎡인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가 한 달 새 연속으로, 게다가 10대 청소년에 의해서까지 벌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흉기로 목 부위를 습격당한 지 불과 3주 만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방비 상태로 둔기에 의해 머리를 가격당했다.배 의원을 공격한 중학생 A(15군)의 범행 동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련의 사건을 두고 정치 혐오가 도를 넘었을 뿐 아니라 폭력이 중대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
‘강원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 소속 일부 연구위원이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강원자치도 감사위원회가 대대적인 특정감사를 벌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연구위원 일부가 고급 식당에서 소위 ‘카드깡’ 수법을 통해 청탁금지법 한도를 초과한 식대를 지출하거나 연구비를 착복한 의혹 등이다. 현진권 원장 취임 이후 정치적 중립성 위반과 인사 비리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상황인 만큼 도 감사 결과에 따라 현 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급
강원특별자치도내 직장인의 연평균 급여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강원자치도내 근로자의 1인당 1년 총급여액은 평균 3576만원으로 집계됐다.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값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된다.강원은 연봉이 가장 높은 울산(4736만원)에 비해 1160만원(24
4·10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가 후보자 공천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 등에 돌입했다. 강원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은 예비후보자와 출마 준비자들까지 약 14명의 후보군이 나서고 있어 공천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국민의힘은 22일부터 현역 의원의 공천 ‘컷오프’ 대상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착수했다. 각 지역의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의원에 대한 선호도, 후보 경쟁력 등을 묻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5일, 늦어도 이번 주말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춘천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재선을 노리는
“위층 김 할머니는 잘 계시나? 요 며칠 안 보이시네⋯.”18일 오후 찾은 춘천 소양동의 한 요양원에서 만난 할머니가 방을 찾아온 원장에게 물었다. “건강하게 잘 계세요. 걱정 마세요~” 원장은 익숙한 듯 입소자들과 대화하며 방을 나섰다. 건물 2~3층에 마련된 생활 시설은 총 10개 호실로, 어르신 26명이 입소해있다. 60대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이 요양원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어린이들이 뛰놀던 곳이었다.규모도 상당했다. 2007년부터 5층 건물 전체가 어린이집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저출산에
여야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전북 전주을)이 대통령경호처 경호 요원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간 일의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폭력 정권"으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고, 국민의힘은 강 의원이 애초에 "불미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원인을 제공했다고 방어했다.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끌려 나가는 것을 뻔히 눈으로 보며 용인한 것"이라며 "폭력 정권,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국회 운영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재수사한다.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기록, 공판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밝혔다.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다.앞서 검찰은 2020년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우리 국민들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이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기 위해 국회 당 대표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 뵙는 것도 새롭다. 조금은 낯설기도 한 거 같고 익숙하기도 한 거 같다"며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이 현실적인 어려움의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춘천시민의 생활경제를 책임질 슈퍼앱으로 진화한 ‘우동착’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는 MS홀딩스가 개발한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동착은 카페‧맛집 할인 서비스에 주문, 결제, 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내일 최고위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이어서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몸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장 일정에 대한 건 아직 거론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이 대표의 재판 출석 일정에 대해선 "그것까지 얘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