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1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아부도 모릅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뿐~
2. 김*섭 1
술은 못마시지만, 이런축제를 가서 경험하고 보고 즐기는것또한 재밌을거같아요!! 와우~~~웅
3. 이*순 1
관주도가닌 민간 주도로 행사를 치른다니 진정한 축제네요~~대박나시길~~
내년부터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급여가 대폭 인상된다.강원도교육청은 2022년 교육급여를 평균 21.1%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교육급여는 초등학생의 경우 기존 28만6000원에서 33만1000원으로, 중학생은 37만6000원에서 46만6000원으로, 고등학생은 44만8000원에서 55만4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 금액은 연간 지원금액으로 내년 3월부터 변경된 금액으로 지급한다.교육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입학금 △수
춘천 퀵 서비스 기사의 작은 의심과 적절한 대처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은 것은 물론 범죄 가담자 검거에도 도움을 제공해 화제다.주인공은 춘천에서 퀵 서비스 업체를 운영 중인 박세원(46·동면)씨다.박씨는 지난 10일 장거리 물품 픽업 의뢰를 받았다. 의뢰인은 박씨에게 화천으로 가서 물품을 픽업하고 대구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박씨는 의뢰인에게 물품을 픽업할 장소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 의뢰인은 픽업 장소의 주소를 알려줬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았다.다만 알려준 장소에 도착해 자신에게 전화하면 배
춘천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연극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대와 도내 교수들이 주축이 된 ‘(사)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세상’(이사장 한광석)은 19일 춘천에서 제4회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셰익스피어, 맥베스를 연주하다’를 제목으로 이날 오후 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연극과 음악이 합쳐진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입장이다.이날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Macbeth)’를 소재로 한다.공연은 작품 속 주인공들의 고뇌가 담긴 독백을 사회자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작됐다.춘천은 7개 시험장에서 3800여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이날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수험생들은 ‘수능 한파’ 부담을 덜었다.춘천의 이날 날씨는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4도로 예보됐다.지난해 수능시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매서운 수능 한파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또 약한 비가 예보됐지만,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오전 시간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대규모 수능시험 응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던 춘천 모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MS투데이 취재와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17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교내 전파가 발생했던 모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교는 확진자 발생 이후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들의 자가격리는 물론 전교생·교직원 전수검사를 했다. 또 지난 15일부터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돌파 감염 사례도 나왔다.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은
내년 선거철을 앞두고 지역 정치인들의 ‘일방통행식 불법 현수막 게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리·감독해야 할 춘천시는 뒷짐만 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춘천시의회 A시의원이 100여개의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것을 확인했다. A시의원은 지난 주말 춘천 동면과 후평동 일대에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현수막 10여개를 내걸었다. 현수막들은 모두 지정 게시대가 아닌 길가 가로수 사이와 다리 난간 등에 게시됐다. 이는 현행법에 따라 불법 현수막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특히 한 현수막은 건널목을 가로막고 설치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에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을 공식 제안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대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도입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 안건이 협의회에서 공식 채택되면서, 향후 교육부 차원의 공론화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관건은 예산확보다.강원대는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에 8629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전국 41개 국·공립대 재학생 43만7000여명의 등록금은 2019년 기준 총 1조3477억원
춘천 퀴어 문화축제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반대 측의 맞불 집회도 예고, 양측간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0일 춘천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제1회 춘천 퀴어 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 축제는 당초에 지난달 개최 예정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지역 내 반발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었고, 최근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이날 개최를 확정했다.현재 조직위는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앞서 조직위는 올해 2월부터 모임을 열고 성 소수자 인권문제 등에 대한
춘천 모 중학교에서 15일 학생과 교사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모 중학교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학교 2학년 학생 1명 지난 13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당일 같은 학년 학생과 교사 등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1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4명 학생이 모두 다른 반이어서 교내 대규모 확진
#춘천 시민 강민우(35·퇴계동)씨는 매일 운동을 위해 공지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최근 강씨는 운동을 하며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다. 그는 SNS에서 접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강씨는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에 만족을 느껴 앞으로 지속해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대한 인기가 확산하며, 춘천의 시민들과 여러 기관·단체들의 활동 참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수능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수능시험은 50만9821명의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 중 춘천은 3800여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안전한 수능시험 관리를 위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시험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하고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사회적 위기가 여전한 상황 속에서 수능시험이 수험생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도록 예방
내년 강원도 교육감 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의 출사표로 레이스 경쟁에 불이 붙었다.신경호 강원미래교육연구원장(전 춘천교육장)은 1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교육감 선거 재도전을 공식 발표했다.앞서 신 원장은 지난 2018년 강원도 교육감 선거에서 36만1523표(45.87%)를 얻어, 현 민병희 교육감과 접전 끝에 8.25%p 차이로 낙선했다. 신 원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강원 학력 제고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실력을 키워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