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 수확의 시기에 지내는 명절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긴 연휴 실컷 먹고 나누어 줘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은 연휴의 끝과 함께 금세 천덕꾸러기가 돼 냉동실 한구석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힘들게 준비한 음식을 버릴 수는 없고 같은 음식을 계속 먹기엔 식상한데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과 잡채 등 남은 음식을 활용해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가 있습니다. 처치 곤란한 명절 음식을 200% 활용하는 비법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색다른 명절 음식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면서 식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의 가격 인하 권고에 라면·과자값 등이 내렸지만, 채소와 과일 가격은 급등해 오히려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체감도는 커지고 있다.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날 춘천지역 중앙시장에서 시금치(100g) 소매가격은 1270원으로 지난달 같은날(600원) 대비 111.6% 폭등했다. 평년 가격(650원)보다 2배가량 비싼 셈이다.같은 기간 얼갈이배추(1㎏) 가격도 2170원으로 29.2% 올랐다. 적상추(100g)와 다다기오이(
21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 강남동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원들이 분주하게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다. 폐현수막을 재단해 장바구니로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만 50년째라는이옥희(77)씨를 만났다. 이씨는 봉사단체인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씨에게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Q. 폐현수막을 자르고 계신데 뭘 하시는 건가요?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장바구니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든 장바구니를 주부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박음질을 튼튼히 해서 계란 한 판 통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은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과정이다. 춘천시도 연간 30~50건의 학술용역을 발주해왔다. 그런데 무작정 용역만 맡기고, 흐지부지 끝나 용역비만 날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걸 왜했지' 생각이 드는 황당한 용역부터, 시장 한마디에 엎어지고 깨진 용역까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용역 실태를 살펴봤다. 【‘별의별’ 춘천시 용역】 시리즈 목차① '쪼개기' 유형 | 2000만원 아래로 분할⋯같은 용역, 같은 연구소
'풍성한 한가위'라는 말처럼 추석이 되면 맛있는 음식이 넘쳐납니다.그중 추석과 명절이라면 빠지지 않는 것이 송편과 잡채인데요.온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에 넉넉히 만들다 보면 결국 남아 처치 곤란이 되기도 합니다.어른부터 아이까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명절 남은 음식 활용법이 있습니다. 뻔한 것은 가라! 송편과 잡채의 환골탈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지역 무료급식소들이 급식 원가 상승과 자원봉사자 감소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고령화와 경기 침체 탓에 날이 갈수록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운영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지난 22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늘이차려준밥상’(이하 하늘밥상)은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으로 북적였다. 이날 잡채, 된장국, 수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식사 70인분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이하 춘천연탄은행)는 2016년 4월 하늘밥상의 문을 열고 7년째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