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성*화 6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6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성*화 4
향기로운 정보예요. 이런기사를 많이 게시해 주세요.
여야가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부와 6·1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한 협상에 또 실패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4자 회담을 열고 한 선거구에서 최소 3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 30일에 이은 두 번째 합의 실패다.그동안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은 내용을 일부 수정해 서울·경기·인천에만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기초의원 정수를 3명 이상 5명 이하로 설정해 대도시에만 우선 적용하자
춘천시의회가 30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142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편성된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돈 풀기' 사업이 될 수 있는 추경예산안에 대해 양당의 격론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이날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각 상임위별로 진행한다. 논의된 안은 오는 5~6일 예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춘천 3개 권역에서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이 시장과 육 전 국무차장이 접전을 벌이는 지역은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석사동, 후평1동, 후평3동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30일 “강원도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유 전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 온의동 대일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우원식(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과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 전 사장을) 학생운동 시절부터 알았다. 학생운동, 시민운동, 풀뿌리경제 활성화를 하면서 족적을 남겼다”며 따뜻한 경제를 지향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을 전액 감면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춘천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100% 감면 △개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특수자동차, 기계장비 제외)과 법인소유 영업용 등록차량(일반·전세버스)의 자동차세 100% 감면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의 건을 의결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신청 선거구는 제7회 지방선거 선거구를 기준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제8회 지방선거 선거구가 획정되면 선거구가 조정되는 선거구에 한해 재신청받기로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당 공관위 구성 현황 △예외 없이 부적격 심사기준 △지방선거 주요 사무일
춘천 신북읍 소양강댐 진입로의 유휴지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28일 춘천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북읍 천전리 국가 소유의 유휴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것을 춘천시 집행부에 정중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소양7교에서 소양강댐 진입로로 이어지는 일대에 있는 국유지다. 주차장 정도로만 이용됐던 이곳에는 지난 2013년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설치된 시민의숲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며 방치
춘천시가 28일 춘천안식원 운영 회차를 1일 12회에서 25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운영 회차를 늘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시에 따르면 춘천 화장 수요는 올해 2~3월 73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7건(44%) 증가했다.시는 코로나19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화장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외자 화장 수요가 급증하며 운영 회차를 늘리게 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올해 2~3월 화장 수요 739건 중 관외 화장 수요는 54.1%에 달한다.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표본 오차(±4.3%p)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시장 24.1%, 육 전 국무차장 20.2%로 나타났다.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제5대6대8대의원(3선)과 유정배 전 문재인정부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10.2%, 8.4%로 뒤를 이었으며,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발의된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춘천 캠프페이지 안에 강원도청을 신축하는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원도의회는 2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강원도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원안대로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올해 50억원을 비롯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600억원, 2027년 639억원 등 3089억원의 건립기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립기금은 신청사 건립 부지 매입비를 비롯해 건축비, 임대경비, 설계비 등으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강원도 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에 여야의 합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심상화(동해) 강원도의원은 25일 제307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화특별자치도든, 경제특별자치도든 똑같은 특별자치도”라며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의 과감한 권한 이양을 통해 강원도 경제와 산업을 살리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구상에 여야 간 이견이 필요없다”고 밝혔다.또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경제특별자치도는 한마디로 강원도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라며 “강원도에 보다 많은 자치권을 부여함으로써 군사, 환경
정의당 강원도당이 오는 5월 5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정규직 채용이 30%를 밑돈다고 지적했다.정의당 도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2011년 시작해 수많은 논란 속에 11년 만에 개장을 앞둔 춘천 레고랜드가 준공식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우려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가장 큰 우려는 고용효과에 대한 문제”라고 밝혔다.도당은 “3월 현재 채용인원 548명 중 정규직은 161명(29.4%), 계약직은 387명(70.6%)으로 드러났다”며 “정규직 161명 중 강원도 출신은 93명인데 이는 전체 채용인원 548명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가 강원도의원의 정책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정책지원관 6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지난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후속조치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됐으며,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의정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채용 인원은 일반임기제공무원 6급(상당) 6명이고 근무기간은 2년이다. 다만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안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도의회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 간 샅바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선거구 획정도 임시국회 마지막 회기일인 오는 4월 5일까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 선거구에서 최소 3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하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위원회로 회부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다당제 실현을 위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광역의원 정수 조정과 선거구 획정이 우선이라고 맞받아쳤다.개정안을 발의한 김영배 민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자 검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지방선거 승리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어떤 ‘개혁공천’ 그림을 그릴지 관심을 끌고 있다.민주당 도당은 23일 오후 1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공관위원장에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교수가 선임됐다.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도당 공관위는 외부인사 4명(31%), 여성 7명(54%), 청년 4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아직도 지방의원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은 지난해 12월 1일로 이미 3개월을 넘긴 상태다.여야는 22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개편 심사소위원회를 열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다당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도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정파적 주장’이라면서 법안 상정을 반대하고 있다. 여야의 이견으로 인해 지난 21일에는 소위 자체가 결렬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
원창묵 전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장(전 원주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원 전 시장은 22일 “강원도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층의 탈강원 등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전면적인 혁신, 강원의 대전환이 절실하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원주 기업도시 추진 경험을 강조하며 “춘천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강릉의 관광형 기업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별로 그린에너지,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문화 관광콘텐츠산업 등
더불어민주당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로자에 대한 특별 포상을 시행한다. 포상 결과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공천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춘천시장·춘천시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현직 시·도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 안팎에선 현직 시·도의원 간 과당경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주요 공로자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각 지역위원회에 ‘제20대 대선 기여 특별 공로 포상 시행 보고’ 공문을 발송했다. 포상 종류는 비상대책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강원·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서도 탄력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하면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운영하게 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동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국민의힘에서만 6명의 신규 예비후보자가 나왔다. 춘천시장 선거의 경우 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혁신을 다짐했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도당에서 열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성원을 보내준 도민,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준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선 결과가 나온 지 반나절이 지나지 않았던 만큼, 이날 해단식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선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