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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이어지는 택배 파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간 2022-01-18 09:00 ~ 2022-01-25 08:59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업계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들이 분류작업에 택배 노동자를 제외하라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기화된 파업에 사회적 합의가 지켜져야 한다는 목소리와 소비자 상품이 볼모가 되고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는데요. 여러분이 생각은 어떠신가요?
  • 민생 볼모 파업, 반대한다.
    민생 볼모 파업, 반대한다.
    74.6%
    293명
  • 사측의 사회적 합의 이행 위해 지지한다.
    사측의 사회적 합의 이행 위해 지지한다.
    25.4%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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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 2022-01-25 02:34:20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생계를 뒤로 한채 임하는 파업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막중한 책임감으로 또다시 임하게 됐습니다
믿었고 기다렸으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으로 인해 다시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생 볼모? 절대 아닙니다
우리를 그렇게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나쁘게 만드는 그 거대한 그룹에 목숨 걸고 맞설 수 밖에 없는...
결국은 이런 현실이 된겁니다
정말이지 빨리 해결되어 잘 이행되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지금의 이 시간들이 고충이 진심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 2022-01-24 09:44:43
이해는 합니다만 한번 파업할때 정확히 확실하게
일전에도 꽤오래했으나 이해했습니다
자주하는건 직업에대한 책임감이나 도덕심결여이며 타인에대한 배려심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고*현 2022-01-23 22:48:27
택배 노동자 20명 이상 돌아가셨을때 안타까워 했지 해결하려는 모습은 없었다.
CJ택배 30년동안 코로나 터지고 나서 돌아가신 분이 훨신 많다.
사회적합의도 택배기사들이 뭉처 파업으로 일궈낸 일이다.
하지만 그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았고. 본사는 자금난을 내세워 국민과 고객사에 작년 170원 올해 최저50원 최고 100원을 또 인상했다.
하지만 아직도 바뀌지 않고 예전모습 그대로인 분류터미널이 수도없이 많다. 그런곳에 노동조합이 있는곳도 없는곳도 있다.
그렇다면 택배노조는 노조뿐 아니라 모든 택배 노종자를 위해 이렇게 욕을먹고 질타를 받으면서 까지 파업을 하고있다.
이게 택배노조의 탓인가 자기 배 불리기 위한 한가지 수단으로만 보는 CJ본사인가 를 한번 생각해보면 답은 뻔하다..
20명 이상 택배 노동자들이 고인이 되었을때 그때 여론이 시끄러우니 급한 불 끄듯. 하더니 지금은 눈가리고 아웅 한다.
이 짧은 글로서는 표현을 제대로 할수 없고 설득 시킬수

권*진 2022-01-23 22:36:15
화를 내지말고 당신들은 월급 동결하고
성과금 받는거 어렵다고 매년 반납하세요
야근수당 당직수당 오두 반납하면 좋으세요
생각을 하시고 글좀 남겨주세요

조*희 2022-01-23 22:24:03
일단 본사가 약속한거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
안지키니까 파업하지, 오죽하면 생계를 뒤로하고 파업할까?
택배기사님들 처우개선 하겠다는 명분으로 택배비 많이 올려놓고 제대로 사용을 안하니 파업하겠죠~~
CJ 본사가 맨날 거짓말만 하니까 파업할수밖에....
택배기사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