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봉의동 현 강원도청 부지는 고종이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해 1890년 이궁(임금이 왕궁 밖에서 머물던 곳)을 건립했던 자리입니다. 그만큼 춘천이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역사인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훼손됐습니다. 춘천시가 도청사를 옛 캠프페이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수용하면서 다시 조명되는 춘천 이궁 복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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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위상 높이고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복원해야 한다.
춘천시 위상 높이고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복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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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도시 상징성 살려 현 위치에 도청사를 신축해야 한다.
수부도시 상징성 살려 현 위치에 도청사를 신축해야 한다.